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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남일 도의원 “가루쌀 산업, 실험을 넘어 실행으로..전남이 주도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09
- [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손남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2)은 5월 9일 열린 제3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장세가 둔화된 가루쌀(분질미) 산업의 현황을 짚고 전라남도가 국가전략사업의 핵심 주체로서 보다 과감하고 전략적인 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손 의원은 “가루쌀은 단순한 품종 전환을 넘어 벼농사의 산업적 전환을 위한 해답이 될 수 있다”며, “전국 최대 쌀 생산지인 전남이 이 산업을 주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 의원은 “정부가 2022년부터 수입 밀가루 의존도 완화와 쌀 수급 조절을 위한 대안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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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류·맥류 계약재배사업 신청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0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2025년 두류·맥류 계약재배사업’ 대상자를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두류·맥류 계약재배 사업은 농업인에게 안정적 판로를 보장하고, 가공업체는 안정적으로 원료를 확보하도록 계약자금(품대)을 80%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전년도 품목별 수매실적이 1억 원 이상인 지역농협,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이다. 대상 품목은 콩, 팥, 녹두 등 두류와 밀 등 맥류다.사업 신청 기간은 4월 10일까지다. 영농조합법인과 농업회사법인은 파종·정식기에 체결된 계약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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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자재단, 곤지암도자공원에 맨발 걷기 ‘황톳길’ 개장
- 경기뉴스탑 2025-04-03
- 곤지암도자공원 황톳길 (사진=경기도)[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한국도자재단이 4월 3일 곤지암도자공원에 맨발로 걸으며 자연 속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황톳길’을 공식 개장했다. 곤지암도자공원은 조선시대 왕실용 백자 생산지로 역사적 의미가 깊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약 44만㎡ 부지의 도자 특화 테마공원이다. 경기도자박물관, 광주 삼리 구석기 유적 등을 비롯해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도자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문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황톳길 조성은 지역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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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도지정 국가유산 2건 고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03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영광 구(舊) 융문당 및 융무당과 김 양식 어업을 도지정 국가유산으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영광 구 융문당과 융무당은 고종 5년(1868) 경복궁 후원지역(현 청와대 자리)에 건축됐다. 다목적 공간으로서 군사들의 열병과 과거 시험장으로 활용되다가, 1929년 5월 일제에 의해 훼철되고 일본인 절로 쓰였다.1946년 원불교에서 인수해 교당과 생활관으로 활용하고, 2007년 영광으로 이전 복원됐다. 일제 강점기 훼손된 경복궁의 전각 중 온전히 이력이 확인되는 몇 안 되는 건축물로서, 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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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국산밀 전략작물 산업화 교육·컨설팅 사업자 모집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09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국산 밀 자급률 제고와 생산관리 규모화·조직화를 위해 ‘2025~2026년 국산 밀 전략작물산업화 지원사업’ 교육·컨설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선정된 사업자는 정부에서 지정한 전문 교육·컨설팅 업체를 통해 밀 생산·유통 여건 개선 및 농가 인식 전환 교육, 밀 재배농지 및 품종 순도 관리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집단화된 농지 20ha 이상을 보유하고 5명 이상의 농업인이 참여하는 국산 밀 단일품종을 재배하는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농협이다.영농규모와 참여농가 수에 따라 3천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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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절도 없는 무안군 만들기에 모두가 함께해야 합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29
- 완연한 봄이 찾아오면서 공원과 관광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이 시기, 우리 모두는 예상치 못한 범죄, 특히 절도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안군의 경우 국내 최대 양파 생산지로, 곧 수확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이맘때면 일부 몰지각한 이들의 농산물 절도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차량을 이용하거나 여러 명이 함께 가방을 들고 나타나 수확물을 무단으로 가져가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논과 밭 인근에 수확한 농산물을 적치해두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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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군, 블루푸드 테크 신산업 발굴 나선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03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완도군은 해양바이오산업 등 해양수산 신산업과 관련 사업 기술 창업 및 유망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청년 블루푸드 창업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와 유망 기업을 모집한다. ‘블루푸드’란 양식하거나 어획한 수산물로 만든 식품을 의미하며 미래에는 식량·식품, 에너지, 첨단산업 소재,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중요한 소재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완도군은 해조류와 전복의 국내 최대 생산지로 블루푸드의 생산, 유통, 소비 전반에 바이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 데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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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의 제철 시금치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07
- [전남인터넷신문]시금치는 가을, 겨울의 시원한 계절에 자라며 겨울에 많이 나는 채소이다. 성장 과정에는 충분한 햇빛과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토양이 필요하다. 겨울 시금치의 주요 생산지는 신안을 비롯해서 전남의 여러 지역에서 많이 생산된다. 중앙아시아 페르시아가 원산지인 시금치에는 비타민, 엽산, 철분 등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2000년이 넘도록 인류의 영양 공급에 기여해 온 채소이다. 시금치는 일년내내 먹을 수 있지만 추운 계절에 자란 시금치는 더 달고 맛있어 겨울철 시금치는 의심할 여지가 없이 "제철의 맛있는 채소"이다. 시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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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 선물, 과일이 최선일까?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24
- [전남인터넷신문]설을 앞두고 사과와 배가 선물용으로 많이 유통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사과 배는 명절 선물용 비중이 높다 보니 추석에 맞춘 출하 시기와 설 명절을 대비한 저장과 출하 기술이 발달되어 있다. 추석과 설 명절에 사과와 배 등의 과일이 선물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문화는 뚜렷한 소비처가 있고, 많은 양을 소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단점도 상당히 많다. 우선 출하 시기와 맛의 다양성에 기반한 소비자들의 자급용 구매 문화가 저해되고, 이로 인해 생산과 소비의 확장성에 제한을 받고 있다. 즉 구매자들이 선물용으로 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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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 이슈 완도 해조류, 세계은행(WB)과 맞손 경쟁력 강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5-06-02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우리나라 해조류 최대 생산지인 완도군에 지난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세계은행(WB) 관계자 및 케냐, 탄자니아, 세네갈, 모잠비크 등 13개 개발도상국 공무원 44명이 방문했다.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을 목표로 하는 국제 금융 기관인 세계은행(WB)에서 완도를 방문한 것은 4번째다. 이번 방문은 완도 해조류 양식장과 관련 시설을 방문하고 해조류 양식 기술 연구 등에 대해 협력하여 글로벌 산업화를 도모하고자 세계은행(WB)로부터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세계은행(WB) 관계자 및 해외 공무원들은 신우철 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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