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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일 주교, 천주교 제주교구장 다음달 은퇴
- 가톨릭프레스 2020-10-20
- 18년간 천주교 제주교구장을 맡았던 강우일 주교(만 75세)가 11월 은퇴한다. 후임 교구장은 문창우 주교다.1974년 12월 사제수품을 받은 강우일 주교는 서울 중림동, 명동성당 보좌신부를 거쳐, 서울대교구 교구장 비서, 교육국장, 홍보국장을 역임했다.1986년 2월에는 서울대교구 보좌주교에 올랐다. 1995년부터 4년간 가톨릭대학교 총장, 2002년 10월에는 제주교구 제 3대 교구장을 맡았다. 2008년부터 2014년까지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을 지냈다.강우일 주교는 평화와 생태환경, 생명 보호를 위한 활동에도 앞장섰다.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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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흑산도 문화관광시설 확충해 관광 활성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30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30일 신안 흑산도에서 흑산문화관광호텔과 새조각공원 개장식을 열고 흑산도 관광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흑산문화관광호텔 개장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희중 천주교 광주대교구 대주교, 박우량 신안군수, 조현래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마을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김 지사는 “흑산도는 다양한 천주교 역사유적지, 아름다운 다도해 풍광과 어우러진 일주도로 등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이 있다”며 “흑산도 관광 활성화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흑산도를 우리나라 대표 다도해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흑산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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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모 화백 100회 특집 연재 - 30 적벽강 해변
- 여성일보 2021-06-14
- 계절마다 멋진 풍경으로 천리길 탐방객을 맞아주는 적벽강! 어느 때보다 푸른 하늘과 파란 바다가 마치 하나로 이어진 듯한 하루다.송나라 시인 소동파가 즐겨 찾았다는 중국의 적벽강과 닮아서 적벽강이라 이름 붙여진 곳으로, 후박나무 군락(천연기념물 123)이 있는 연안으로부터 용두산(龍頭山)을 돌아 절벽과 암반으로 펼쳐지는 해안선 약 2km를 적벽강이라고 부른다.변산반도 국립공원 중에서 지질명소의 최고로 꼽히는 적벽강은 약 8천700년 전에 퇴적물과 용암이 연인처럼 만나서 생겨난 주상절리와 페퍼라이트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도유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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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환경상 대상에 ‘삼척반투위’, ‘인천교구 가톨릭환경연대’
- 가톨릭프레스 2023-10-26
- ▲ 삼척석탄화력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 (사진제공=한국천주교주교회의)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가 제18회 가톨릭 환경상 공동 대상에 < 삼척석탄화력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 >와 < 천주교 인천교구 가톨릭환경연대 >를 선정했다. < 삼척석탄화력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 >(상임고문 박홍표 신부, 상임대표 하태성, 공동대표 김옥선, 성원기, 이하 삼척반투위)는 석탄발전소를 중단시키기 위해 주중에 매일 오후 4시 삼척우체국-시청-우체국 코스로 ‘탈탈탈(탈핵, 탈석탄, 탈송전탑)’ 순례를 하고 있다. 또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삼척우체국 앞에서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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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D-10] 광주 후보들 '종교시설부터 대학가까지'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31
- [전남인터넷신문]4·10 총선을 열흘 앞둔 31일 광주 지역 후보들이 지역구를 동분서주하며 표심을 호소했다.교회·성당 등 종교시설부터 대학가까지 돌면서 본인은 물론 가족들까지 함께 24시간이 모자란 하루를 보내고 있다.광주 8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 1대1 경쟁 구도가 형성된 동남갑은 여야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접촉하는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정진욱 후보는 아침 일찍부터 광주대와 송원대, 진월축구장을 방문해 조기축구클럽 6곳의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투표를 독려했다.오후에는 진월동 푸른길 공원에서 주민들의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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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문화재 야행’, 15일부터 17일까지 행궁동·공방길 일원에서 열려
- 경기뉴스탑 2021-10-13
- 2020년 수원 문화재 야행(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수원시 대표 행사인 ‘기억의 문이 열리는, 수원 문화재 야행(夜行)’이 10월 15~17일 행궁동, 공방길 일원에서 열린다. 2017년 시작돼 올해 다섯 번째로 열리는 ‘2021 수원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 야행’의 하나로 수원화성 일원 곳곳의 야경을 감상하며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8월에서 10월로 연기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수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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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참사 8주기, ‘시간이 지났다고 너도 잊은 건 아니겠지…’
- 가톨릭프레스 2022-04-15
- 세월호 참사 8주기, 희생자들 304명의 이름이 다시 불러졌다. 지난 11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세월호 8주기 미사가 봉헌됐다. 이날 미사에서 천주교 의정부교구 상지종 신부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누군가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그 사람을 부르는 것이다. 누군가의 이름을 기억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그 사람을 기억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304분 벗들의 이름을 불렀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저 304라는 숫자로 불리워지는 세월호 희생자들이 아니라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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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니스트 신은경의 스토리텔링 콘서트 ‘음을 이야기하다, 그리움’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06
- [전남인터넷신문]피아니스트 신은경이 진행하는 스토리텔링 피아노 콘서트의 다섯 번째 시리즈 ‘음을 이야기하다, 그리움’이 4월 21일 저녁 7시 30분 국제아트홀에서 열린다.작곡마당 신동일 대표가 작곡가로 참가하는 ‘피아니스트 신은경의 스토리텔링 피아노 콘서트’는 단순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넘어, 피아니스트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를 통해 관객과 새로운 차원의 소통을 시도한다.피아니스트 신은경이 음악을 통해 떠올린 이야기를 연주와 함께 그녀의 입으로 구체화한다. “나는 이 작품을 연주하면서 이런 이야기가 떠올랐다”는 것을 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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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은 왜 신자수 1,300여 명인 몽골에 방문했을까
- 가톨릭프레스 2023-09-08
- 프란치스코 교황이 역대 교황 중 처음으로 몽골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몽골 오흐나 후렐수흐(Ukhnaagiin Khurelsukh)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교황의 몽골 사목방문은 러시아와 중국 사이에 자리한 몽골의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전부터 여러 차례 방북 의지를 드러내 머지 않아 북한을 방문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몽골의 지정학적 위치와 방문은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대한 교황의 관심사를 드러내는 부분이다.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 영공이 폐쇄되어 교황은 중국 영공을 거쳐 몽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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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올랐다···운전학원 수강료 6년 새 62%↑
- 뉴스케이프 2021-05-24
- 운전전문학원의 수요가 증가하며 운전전문학원의 수강료가 계속해서 오르며 소비자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자동차학원비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 속은 소비자물가지수 총지수의 상승 폭과 비교해 9.55배 차이가 나며 소비자 부담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탔다.소비자물가지수 총지수가 2015년 기준 100에서 2021년 1분기 기준 106.88로 6.88% 상승한 것과 비교해 자동차학원비의 소비자물가지수는 2015년 기준 100에서 2021년 1분기에 165.72로 65.72%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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