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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능후 “확진자 감소추세지만 안심 단계 아냐···인내 더 필요”
- 서남투데이 2020-09-05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5일 “200명 내외로 감소추세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박1차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어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2단계를2주일,수도권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2단계를1주일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방역과 의료체계에 부담이 되지 않는 수준으로 확진자가 확연히 줄어들 때까지는 국민 여러분의 이해와 인내가 조금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하루라도 더 빨리 현재의 불편과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보다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다시 한번 요청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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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건강권 담보 총파업 찬반투표에 깊은 유감·우려”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14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14일 ‘대한의사협회 총파업 찬반투표 설문조사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 건강권을 담보로 하는 의협의 총파업 찬반투표에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했다.전남도는 “의협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총파업 설문조사를 추진하는 것은 의대 증원을 찬성하는 국민 여론이 뚜렷한 상황에서 국민적 열망과 시대적 흐름을 철저히 외면하는 처사”라며 “이번 설문조사가 추후 실제 총파업으로 이어진다면 가뜩이나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전남은 진료 공백마저 더해져 도민들의 생명과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게 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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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의대 교수 사직서 수리 예정된 사례 없어…대화 나와달라"(종합)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2
- [전남인터넷신문]오는 25일부터 의대 교수들의 사직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고개를 드는 가운데, 현재까지 사직서 수리가 예정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후 열린 브리핑에서 "일각에서 4월 25일이 되면 대학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지나 자동으로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일률적으로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고 볼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차관은 "사직서 제출 여부, 제출 날짜, 계약 형태는 상이하다"며 "교육 당국이 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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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의사협회, 필수의료 지원 대책에 따른 분만수가 개선 ‘긍정적 평가’
- 서남투데이 2023-10-26
- 는 26일 개최된 제2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필수의료 지원 대책에 따른 분만수가 개선방안이 의결된 것에 대해 “금번 대폭적 수가 가산의 결과가 저출산 시대 분만을 비롯해 붕괴 위기에 빠진 산부인과뿐만 아니라 필수의료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의사 회원들이 환자를 진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21차 건정심에서는 특별·광역시 등 대도시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분만 기관에 대해 ➀지역수가(55만원) 산정, ➁산부인과 전문의 상근 및 분만실을 보유한 의료기관에 안전정책수가(55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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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주의 한의협 회장 당선인, 대한노인회 방문
- 수도권탑뉴스 2021-03-05
- 대한한의사협회 제44대 홍주의 회장·황병천 수석부회장 당선인이 5일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을 만나 노인건강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홍주의 회장 당선인은 대한노인회관을 방문, 한의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접근성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위한 건강정책 사업 확장에 대한 계획을 논의했다.홍주의 당선인은 “어제 당선이 되고 가장 먼저 대한노인회를 찾은 까닭은 어르신들의 지혜를 빌려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료인으로 거듭나기 위함”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을 위해 가장 필요로 하는 사항이 어떤 것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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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정부, 강압 조치 아닌 대화로 의대 증원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6
- [전남인터넷신문]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16일 "윤석열 정부는 총선 참패를 교훈 삼아 강압적 조치가 아닌 사회적 대화를 통해 의대 증원과 올바른 의료개혁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보건의료노조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의사단체들을 굴복시키려는 강압적 태도로 의대 증원과 의료개혁을 밀어붙이려 한다면 국민의 지지와 동의를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보건의료노조는 "정부는 국정 기조를 확 바꿔야 한다"며 "이번 총선에서의 참패는 의대 증원에 찬성하지만, 진료 거부 사태를 해결하지 못한 채 국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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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의대증원 1년 유예 검토 안해"
- 와이타임즈 2024-04-09
- 대통령실은 의대 정원 증원을 1년 유예하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제안에 대해 내부에서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다만 증원 규모에 대해서는 "논의할 가능성은 열어놓고 있다. 열린 마음으로 임할 생각이다"며 협상의 문을 열어뒀다.대통령실 고위급 관계자는 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1년 유예하는 방안을, 정부는 그간 검토한 바 없고 앞으로 검토할 계획도 없다"고 강조했다.앞서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의 발언이 곡해된 것을 정정한 것이다.박 차관은 이날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1년 유예안을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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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대표 "의대교수는 착취사슬 관리자, 병원은 문제 당사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3
- [전남인터넷신문]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이 수련병원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의대 교수들과 병원을 비판했다.13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12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1만2천명에 휘둘리는 나라, 전공의를 괴물로 키웠다' 제목의 한겨레신문 기사를 링크하며 "전공의들에게 전대미문의 힘을 부여한 것은 다름아닌 정부와 병원"이라고 적었다.그러면서 "수련병원 교수들은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불이익이 생기면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이들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착취의 사슬에서 중간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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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2000명 증원' 회의록 법원에 제출키로
- 와이타임즈 2024-05-06
- ▲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하고 있다.정부가 의대 2000명 증원을 최종적으로 결정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회의록을 10일까지 법원에 제출하기로 했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5일 "보정심은 법정 위원회이기 때문에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록 생산의 의무가 있다"며 "법원에서 의대 증원 규모를 2000명으로 정한 근거자료를 제출하라고 한만큼 보정심 회의록을 다른 자료들과 함께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보정심은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라 보건의료에 관한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위원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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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입원 환자 3배 늘었는데 의대 정원은 27년째 못 늘려"
- 와이타임즈 2024-02-23
- ▲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3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교육·사회·문화 대정부 질문에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2000년 우리나라 입원 환자 320만명에서 작년(2023년) 920만명으로 늘었는데, 1998년 이후 27년째 단 한명도 의대 정원을 늘리지 못했다"고 말했다.한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2024년 현재 우리나라 의대 정원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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