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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애 첫 심리학 (박준성 교수 지음)
- The Psychology Times 2021-03-04
- “심리학을 배우면 스스로 생각을 바꿀 수 있고,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내 생애 첫 심리학> 저자인 박준성 교수는 심리학 전공자들은 물론 일반 대중들이 심리학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방대한 심리학 지식의 핵심만을 담아 책을 펴냈다. 저자는 중앙대학교 사회교육처 평생교육원에서 주임교수로 활동하며 교내·외에서 수업과 강연을 통해 심리학이 우리의 일상에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한지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심리학을 단순히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읽기 위한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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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과 조금 더 친해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 The Psychology Times 2023-02-11
- [The Psychology Times=안혜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 동안 저는 그 전보다는 꽤 '심리학'이라는 학문과 나름대로 친해진 것 같다고 느낍니다. 활동을 처음 시작했을 무렵, 저는 사실 심리학에 관해 그다지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비전공자였기에 심리학 관련 서적을 자주 접하지 못해서 더욱 그러했습니다. 그럼에도 용기를 내어 심꾸미 6기 원고형 기자단에 지원한 이유는 바로, 첫째 잘 모르기에 오히려 궁금했던 심리학 분야에 대한 지식을 새로이 습득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고, 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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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심리학 박사학위 취득자의 급여 증가율과 인플레이션
- The Psychology Times 2020-10-14
- '심리학'이라는 학문은 전문가가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가장 궁금한 것 중 하나가 바로 '급여'일 듯 합니다. 이는 단순한 물질적 가치를 떠나 '심리학'이 사회 안에서 중요하게 인정받는다는 판단 기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노력에 합당한 성과를 얻을 수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구체적인 계획과 확신을 가지고 학문을 발전시켜갈 수도 있겠죠.최근 이와 같은 궁금증을 해결해줄 재미있는 데이터가 발표되었습니다. 2014년부터 2018년 까지의 인플레이션 정도와, 심리학 박사학위 취득자의 평균 급여 수준의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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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청출어람과 나주의 쪽문화 유산
- 전남인터넷신문 2021-11-25
- `[전남인터넷신문]순자(荀子, B.C.298~B.C.238)의 성악설은 전국시대 맹자(孟子, B.C.372~B.C.289)의 성선설과 대립된다. 순자는 인간이 태어날 때 악한 성품을 갖고 태어나므로 꾸준히 노력하고 스승을 좇아 열심히 학문을 닦지 않으면 선한 사람이 될 수 없다고 하였다. 인간의 본성은 착하다고 한 맹자와는 달리 후천적인 의지와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사람의 성품과 지능, 그리고 이기적인 욕심은 누구나 같으나 소인은 본성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고 군자는 예와 교육을 통해 본성을 제어할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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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행복 권하는 사회 (김태형 지음)
- The Psychology Times 2021-03-22
- 갈매나무 출판사가 심리학 도서 '가짜 행복 권하는 사회'를 펴냈다.《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 《풍요중독사회》 등으로 한국 사회의 기저에 있는 심리를 분석하여 사회현상과 문제에 대해 꾸준히 발언해온 전투적 사회심리학자 김태형이 ‘자존감’에 이어 이번에는 ‘행복’에 주목했다. 《가짜 행복 권하는 사회》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유행하는 행복 열풍과 주류 심리학에서 말하는 행복은 ‘가짜 행복’이며, 한국 사회에 가짜 행복을 추구하는 엉터리 행복론이 만연해 있다고 진단한다. 돈이 곧 행복이라는 믿음을 전파하는 물질주의 행복론과 한순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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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중학문해학력인정교육기관 세 번째 순천, 고흥에 이어 목포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28
- [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재단법인 향토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이 2021학년도 중학문해학력인정기관으로 지정되었다.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는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로서 60년의 역사 속에 1만 7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지역사회 만학도의 요람이다. 그간 부설 평생교육원은 기존에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만을 담당하고 있었다. 지난 해까지 초등문해학습자들은 연령이 높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초등학력을 취득했으면서도 중학교입학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었다. 중학교로 진학을 못한 것은 교과내용이 적령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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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화성박물관,‘독서대왕 정조의 글과 글씨’틀별전
- 경기뉴스탑 2022-10-06
- ‘독서대왕 정조의 글과 글씨’ 포스터(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정조대왕의 글과 글씨를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열린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정조대왕(1752~1800) 탄신 270주년을 기념해 10월 6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독서대왕 정조의 글과 글씨’를 연다. ‘독서대왕’, ‘공부의 신’이라고 불리는 정조대왕은 어린 시절부터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고 알려진다. 왕위에 오른 후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읽었고, 매일 일기를 쓰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정조대왕은 자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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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나로서 꿈꾸게 만든 심꾸미 4기
- The Psychology Times 2022-05-16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예림 ]나는 3기와 4기 두 기수 동안 심꾸미 기자로서 활동했다. 4기로서, 더 나아가 이러한 약 일 년간의 심꾸미 활동을 마치며 심꾸미 기자로서의 활동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한다.스스로의 고민에 대한 이야기사람은 똑같은 한 사람이지만 지난 3기와 이번 4기의 기사 경향은 서로 달랐다. 글은 글을 쓰는 사람의 관심사와 가치관이 투영된다고 생각하는데, 나에게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다. 심꾸미로서 처음 활동하는 3기에는 심리학을 통해 사회를 다양하고도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독자로 하여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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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 도봉문화원, 2021-2022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 선정
- 뉴스포인트 2021-04-22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도봉구 도봉문화원에서 지역문화 전문가를 위한 전문 양성과정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도봉문화원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21~2022년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지원사업’의 수도권 지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해당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도봉문화원은 전국 지방문화원 중에서는 최초로 선정되는 동시에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도 최초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도봉문화원은2021~2022년까지 총 2년간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지역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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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내년 젊은 과학자에게 1.79조원 규모 기초연구 지원
- 뉴스케이프 2020-11-07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21년도 기초연구사업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11월 6일 금요일부터 공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기초연구사업은 연구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주제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평가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는 자유공모형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2021년 개인연구 1조 4770억원, 집단연구 3137억원 등 전년 대비 2909억원 증액된 1조 7907억원 규모를 기초연구에 지원할 계획이다.젊은 과학자의 창의적 연구를 지원하고 우수 연구자의 연구수행 기회를 강화한다. 박사후연구원 및 비전임 신진연구자가 원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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