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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노광칼럼] 법과 제도는 도덕성 아냐!▶도덕적 함정 빠진 민주당과 文정부
- 영천투데이 2020-11-17
- "누가 감히"라며 도덕적 함정에 빠진 민주당과 文정부결국 실용성 없는 부동산 3법 허구에 매몰될 것인가!▲ 박노광 대구경북소비자연맹 정책실장, 경제학박사박노광 대구경북소비자연맹 정책실장동서양을 막론하고 청빈사상(淸貧思想)이강조된다. 조선시대에는목민관 중 청백리를 으뜸으로 칭송했다. 기독교에서도 부자가 천국을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처럼 어렵다며고 청빈을 강조한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이 의식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경제력은 필수다. 농경사회에서 경제력을 결정하는 것은 토. 유목 민족들은 항상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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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모든 것은 너를 사랑해서 하는 말이야”…
- The Psychology Times 2021-02-17
- [The Psychology Times=이승현]“ 당신은 부인이 그녀의 남편을 사랑해야 하는 것처럼 나를 사랑했지. 하지만 당신은 판단력이 부족해. 그러니 나에게 기대면 돼” (헨리크 입센, 156). 위는 토르발트 헬마의 대사로, 그는 헨리크 입센의 희곡 “인형의 집”에 등장하는 독재적인 노라의 남편이다. 그는 그의 나르시스 적 성향을 통해 그의 부인을 정신적으로 학대하며, 가스라이팅의 대표적인 사례를 보여준다. 가스라이팅은 작가 패트릭 해밀턴의 연극, ‘가스라이트’에서 유래된 단어이다 (Gas Light 1938). 이는 정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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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요, ‘기억의 궁전’ 속으로 들어가야겠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12-01
- [The Psychology Times=노민주 ]연말이 가까워짐과 함께 쏟아지는 과제들과 팀플, 그리고 다가오는 기말고사 시험 준비도 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 나 역시도 쏟아지는 과제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밤을 새우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친구랑 함께 밤을 새우다가 뜬금없이 ‘나도 셜록처럼 기억의 궁전을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억의 궁전’이란 BBC 드라마 셜록에서 주인공 ‘셜록’이 머릿속에 존재하는 장소이다. ‘기억의 궁전’에 다양한 지식을 모아두고 사건을 처리할 때 추리하며 자주 사용한다.사실 나는 ‘기억의 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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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카 상’과 ‘카페 사장 최준’ 등 우리는 왜 ‘부캐’에 열광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2-26
- [The Psychology Times=한다혜 ]부캐는 새로운 유행이 아니다?최근 ‘다나카 상’이라는 개그맨 김경욱 씨의 부캐(부캐릭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실 우리에게 ‘부캐’는 익숙하다. ‘마미손’이라는 가수 매드클라운 씨의 부캐가 큰 성공을 거두었고 MBC의 ‘놀면 뭐하니?’에서 인기 방송인 유재석 씨를 앞세워 만든 여러 부캐들도 연달아 성공을 거두었다. 이에 따라 연예계에 본격 부캐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부캐를 활용하는 곳은 연예계뿐이 아니다. 조금 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우린 싸이월드를 통해 자신의 부캐를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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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데믹 지나며 ‘문학의 가치’ 재조명... 요즘 대세는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6-15
- 팬데믹 시대를 지나며 잊혀져 가던 문학의 가치가 재조명받는 분위기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은 물론 사람 간 관계의 방식 역시 급변하면서 인간 삶의 의미를 일깨우는 문학의 장르적 특성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따뜻한 상상으로 현실을 위로하는 판타지 소설과 다정한 언어로 사랑과 희망을 노래하는 시집들이 꾸준한 강세다. ▲ 예스24: 팬데믹 지나며 ‘문학의 가치’ 재조명 따뜻한 위로 담은 소설·시 대세로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의 집계 결과 2019년 -9.6% 역성장했던 ‘소설·시·희곡’ 분야 도서 판매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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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허기는 당신의 '관심'과 '사랑'으로만 채울 수 있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7-18
-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배가 터질 것 같은데 끝도 없이 음식을 먹어본 경험이 다들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 같은 폭식이 발생하는 원인은 굉장히 다양하다. 음주로 인해 배부름을 느끼는 뇌의 기능이 마비되어서일 수도 있고, 신체가 다이어트로 인해 섭취하지 못했던 영양분의 필요성을 급격히 느꼈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흔히 폭식을 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정서적인 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정서적인 허기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방식은 다양한데, 이 경우에는 정신적인 현상에서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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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새는 우리의 정서에 영향을 미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6-26
- [The Psychology Times=노신영 ]우리는 다양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 시각, 미각, 청각, 후각 등을 사용해서 세상과 연결된다. 그중에서도 정서와 관련된 감각이 있다. 정서는 심리학에서 핵심적인 개념으로 다뤄진다. 바로 이러한 정서와 깊은 연관이 있는 감각은 후각이다. 후각과 정서는 어떠한 관련이 있을까? 후각이 정서를 유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후각이 특별한 이유다른 감각들도 정서를 유발한다. 감각은 정서를 일깨우고 행동으로 나아가게 한다. 그러나 후각은 다른 감각과 달리 특별한 이유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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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SD 아니고 PDSD! 스크린 밖 배우들의 고충
- The Psychology Times 2024-03-20
- [The Psychology Times=조수빈A]최근에 필자는 요즘 흥행하는 영화 ‘파묘’를 봤다. 오랜만에 보는 영화라 참 재밌게 봤는데, 특히 최민식 배우의 연기가 눈에 돋보였다. 집에 와서 최민식 배우에 대해 찾아봤더니 마침 몇 주 전에 <유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하셨더라. 배우로서 걸어온 여정을 담담하고 유쾌하게 풀어내시는데, 그중에서도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연기 후유증에 관한 이야기가 유독 마음에 걸렸다. 극악무도한 연쇄살인마 역을 맡았던 최민식 배우는 촬영 중에는 물론 그 이후까지 후유증이 남았다고 고백하셨고, 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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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으로 우울증을 치료한다고?
- The Psychology Times 2023-04-24
- [The Psychology Times=양진서 ]책으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까?문학이 지니는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다. 누군가에게 책은 심심할 때 읽는 잠깐의 오락거리일 것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힘든 순간에 위로해주는 소중한 존재일 것이다. 그러나 책은 재미있거나 감동적인 이야기를 독자에게 전달해줄 뿐 아니라 환자의 상처를 치유하는 의사의 역할도 수행한다. 독일의 시인이자 철학가인 노발리스는 “문학은 건강을 구성하는 위대한 기예이며, 그래서 시인은 초월적 의사”라고 말한 바 있다. 이렇듯 문학이 지니는 초월적 기능을 이용해 우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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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러 목적 달성될 때 전쟁 끝난다"
- 와이타임즈 2023-12-15
- ▲ [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4일 연례의 연말 기자회견을 하며 자세히 말하고 있다. 푸틴의 연말 회견은 사전 취사선택된 질문 및 전화와 현장 즉석 질문으로 5시간 이상 진행된다.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14일 연례의 연말 기자회견을 통해 전쟁을 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관련한 자신의 목표는 변함이 없으며 이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는 전쟁 종료의 평화는 없을 것이라고 피력했다.푸틴의 연말 기자회견은 6시간 이상 계속되는 장시간 이벤트로 유명하나 지난해 2월 우크라 전면 침공 후 이날 회견이 2년 만에 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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