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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라게, 진화 과정에서 취약한 점 환경 이용해 보호하고 생존
- The Psychology Times 2021-10-12
- 소라게는 자신의 취약한 점을 환경을 이용해서 보호하고 생존해가는 지혜를 발휘하고 있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요즘 애완동물로 소라게를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소라게의 정식 명칭은 집게이지만 일반적으로 소라게라고 부르는 경우가 훨씬 많다. 집게를 특별히 소라게라고 부르는 이유는 자기 몸에서 껍데기를 만드는일반 게와는 다르게 고둥이나 소라 등 조개류의 껍데기를 빼앗거나 주워서 거기 들어가 몸을 보호하기 때문이다. 이들이 소라나 고둥의 껍데기를 집으로 삼는 이유는 약하고 긴 나선형 복부가 있기 때문이다. 취약한 복부는 몸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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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을 망가트리는 3가지 나쁜 습관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6
- 사람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감정이 발생하는 것에는 나름대로의 이유와 생존가치가 있습니다. 긍정적인 감정들은 활력과 힐링을 주며, 부정적인 감정들은 고통스럽기는 하나 고통에 대처하고 해결함으로써 더 나은 신체적 및 심리적 상태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따라서 감정을 효과적으로 인식하고 관리하는 것은 건강한 심리적 삶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데 스스로의 감정을 망가트리고 고통스러운 심리적 경험이 반복되게 만드는 나쁜 습관들이 있습니다. 감정과 나의 심리적 상태를 망가트리고 손상시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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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목한 가족이라는 환상
- The Psychology Times 2022-03-2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던 청년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그레고르 잠자. 꼬박 5년은 더 일해야 갚을 수 있는 아버지의 빚과 더불어 어머니와 여동생까지 그에게 생활비를 의존하고 있다. 새벽 다섯 시면 기차를 타고 출근해야 하는 이 고달픈 세일즈맨은 어느 날 아침, 자신이 한 마리의 흉측한 벌레로 변했음을 발견한다. 줄곧 그레고르의 노동력으로 안정이 유지되어왔던 가족들은 당황한다.벌레로 변한 와중에도 가족의 생활비와 특히 여동생의 학비를 걱정하는 그와는 달리 가족들은 그의 혐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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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롭힘 없는 올바른 피드백하기 (1)
- The Psychology Times 2021-07-03
- 또 하나의 시리즈를 시작하며..2019년 7월 16일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법의 취지와 목적에 대해서는 모두 동의하나 다른 법들도 그렇듯이 현실적으로 적용하는 데에서는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많은 조직들은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서 이 문제에 대하여 홍보하고 예방하고자 노력합니다. 또한 여러 사람들의 노력으로 다양한 신고창구가 마련되었으며, 아직도 진행 중인 직장 내 괴롭힘 문제들의 해결을 지원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조직이나 리더들의 문제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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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진영④, “김종인의 중도노선이 국민의힘이 살 길”
- 서남투데이 2020-10-27
- 국민의당은 ‘양극화의 유혹’을 이겨내야장진영(이하 장) : 지역구에 와보니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불만이 큰 당원들이 많았습니다.공희준(이하 공) : 왜 싫다는 거지요? 김종인 위원장이 없었으면 국민의힘은 폐가 수준을 넘어 거의 흉가가 됐을 게 뻔합니다.장:태극기부대를 멀리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었습니다.태극기부대와 함께 가야만 한다는 요구였습니다.저는 이러한 현상을‘양극화의 유혹’이라고 개념규정을 하고 싶습니다.공 : 양극화의 유혹이라?장 :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지금 폭주기관차처럼 위험한 질주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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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국이다...' 오늘도 당신은 '망했다'고 생각했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7-05
- [The Psychology Times=이예빈 ]"헐! 인생 망했다""아 나 이번에 시험 진짜 망했다"살다보면 '망했다'라는 말을 상당히 많이 한다. 시험을 평소보다 못볼 때도 있고, 계획했던 일이 생각보다 순조롭게 흘러가지 않았을 수도 있다. 인간 관계도 마찬가지로 말이다.그런데 사실 막상 들여다보면 정말 '망했다'라고 볼 수 없다.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런 망한 순간들이 별 거 아니게 되고, 심지어 까먹어 버린다.그렇다면 우리는 긴장되거나 불안하고 초조한 순간이 닥치면 왜 부정적인 표현을 남발할까? 오늘은 그 이면에 담긴 심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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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에 맞지 않는 성교육 빙지한 '순결교육' 전면 재검토하라
- The Psychology Times 2022-01-03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성열 ]최근 중‧고등학생들이 저지르는 성관련 사건들은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삶을 살았던 어른들의 상상을 초월한다. 남녀 고등학생들이 함께 동급생인 여학생에게 성매매를 강요하다 거절하자 감금하고 폭행을 행사했다는 식의 기사에는 이제 크게 놀라지도 않는다. 최근에는 성관련 사건에 연루된 학생들의 나이가 점점 어려져 이제는 중학생은 물론 초등학생 층으로까지 내려오고 있다.몇 사건을 살펴보자. 지난 9월 같은 학교 여자친구와 합의 후 성관계를 맺었다가 성폭행범으로 몰릴 뻔한 중학생이 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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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진, mRNA 코로나백신 해외 부스터 임상 2a상 진입
- 케이앤뉴스 KN NEWS 2023-03-29
- 아이진 주식회사는 mRNA 기반 코로나-19 예방 백신 ‘EG-COVID’ 및 오미크론 변이 예방백신 ‘EG-COVARo’의 해외 부스터 임상 2a상에 대한 임상 변경 신청 접수를 금일 완료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아이진이 금일 변경 신청한 임상시험은 COVID-19 (SARS-Cov-2) 예방을 위해 D614G wild type 백신 ‘EG-COVID’와 오미크론 변이 예방백신 ‘EG-COVARo’의 부스터 투여 면역원성을 평가하기 위한 2a 단계 임상이다. 이번 임상에서는 코로나-19 예방백신을 접종한 이력이 있는 18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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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에게 치명타! 크름대교 폭발이 주는 의미,
- 와이타임즈 2022-10-10
- [크름반도 생명줄, 크름대교 큰 폭발]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가 반드시 파괴해야 할 1순위로 꼽혀 왔던 크름대교(케르치해협 대교)가 8일 오전(현지시간) 트럭에서 폭탄이 터지고, 철도로 운송되던 유조차에 불이 옮겨붙어 폭발하면서 다리 일부가 붕괴되는 일이 발생했다. ▲ 영국의 더타임스(The Times)는 8일(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7분께 이 다리의 자동차 통행 부분을 지나던 화물열차에 실린 유조차에서 폭탄이 폭발했다”면서 “이로인해 다리가 불덩아리에 휨싸였고 최소 2곳의 콘크리트 강관이 무너졌다”고 보도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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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쁘게 말하는 사람들의 3가지 특징
- The Psychology Times 2021-05-13
- '심리학 박사세요? 아.. 그럼 사람 척 보면 알겠네? 근데 심리학과는 사이코들이 많은 거 아닌가요? ㅎㅎㅎㅎ''심리학 박사님이세요? 와~ 좋은 일 하시네요! 그럼 사람들 마음을 돌보고 치료해주는 그런 거죠? 요즘 세상에 딱 필요한 직업이죠! 그런데 사람을 도와주다 보면 힘든 얘기 많이 들으시겠네요?! 아.. 그럼 되게 힘들겠다.. ㅠㅠ'제가 심리학은 선택한 것은 벌써 근 30년 전의 일입니다. 고등학교 때 이과를 진학하기는 했으나 영 취미와 흥미를 못 느껴 문과로 전향하는 나름대로의 방황과 반항(?)의 시기가 있었습니다. 당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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