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031-1,040 9,93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신안군, 신안소방서 생명지킴이 역할 톡톡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03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6월 8일부터 7월 15일까지 총 14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 공직자, 어린이 등 608명을 대상으로 총 27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이번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은 심폐소생술을 위한 동영상 시청과 이론교육에 이어 심폐소생술을 연습할 수 있는 교육용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현장감 있는 실습 위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급성 심정지 환자가 쓰러진 후 골든타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이 약 2배 ...
-
-
- [독자투고]비상구는 생명의 문 꼭 열어주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21
- 다중이용시설 건물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화재가 발생하면 화염으로 인한 죽음보다, 연기에 의한 질식사고가 대부분이다. 많은 사고에서 비상구가 완벽히 확보되고, 개방된 비상구로 탈출했다면, 많은 사망자들이 출입구 쪽에서 발견되는 참사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 많은 아파트 등 주택에서 물건이 적치되어 비상구 문을 막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다중이용업소 등에서도 폐쇄되었거나 물건으로 인해 비상구가 보이지 않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비상구 폐쇄 시 화재 대피가 어려 ...
-
-
- [독자투고]비상구는 생명의 문 꼭 열어주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14
- 다중이용시설 건물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화재가 발생하면 화염으로 인한 죽음보다, 연기에 의한 질식사고가 대부분이다. 많은 사고에서 비상구가 완벽히 확보되고, 개방된 비상구로 탈출했다면, 많은 사망자들이 출입구 쪽에서 발견되는 참사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 많은 아파트 등 주택에서 물건이 적치되어 비상구 문을 막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다중이용업소 등에서도 폐쇄되었거나 물건으로 인해 비상구가 보이지 않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비상구 폐쇄 시 화재 대피가 어려 ...
-
-
- 안전한 목포 만들기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 전남인터넷신문 2023-05-15
-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목포보호관찰소 협의회는 5월 15일 심폐소생술 보급 확대와 심장정지 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해 목포역 대합실에서 심폐소생술 체험 및 안전 목포 홍보를 위한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보호관찰위원들을 비롯해서 목포보호관찰소, 사)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전남지회, 한국철도목포역 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였고, 목포역을 방문한 시민들이 주변에 심정지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하게 되었다. 곽갑종 보호관찰위원 협의회 ...
-
-
- [독자투고] 생명의 문 비상구
- 전남인터넷신문 2021-11-26
- 지난 2017년에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는 우리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준 화재 사고이다. 당시 건물 2층 사우나실 내부의 비상구 폐쇄가 주요원인이 되어 2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는바 비상구 폐쇄행위가 얼마나 위험하고,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이다.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 및 연말이 다가오면서 다중이용업소 등 시설 관계자에 위한 소방시설 및 비상구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때이다. 소방관서에서는 비상구를 폐쇄․훼손하는 등 위반행위에 대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비상구 확보에 ...
-
-
- [독자투고]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피난시설”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20
- 화재발생 시의 긴박한 순간 속에서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사항은 항상 “불나면 대피를 우선하여 소중한 생명을 보호해 한다”는 것이다.이러한 대피먼저의 한 줄기 희망이 바로 피난시설이다. 피난시설은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되어 유사시 신속하게 인명 대피에 유용하게 설치되도록 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하는 대부분은 이러한 시설의 용도와 사용법에는 관심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영업주는 영업의 편리상의 이유로 비상구 주변에다 집기류나 음료수 등을 잔뜩 적재하여 피난시설로서의 제 ...
-
-
- [기고]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방법, 불 나면 대피 먼저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23
- 최근 몇 년간 소방청 분석 자료를 보면 화재발생건수는 줄었지만 인명피해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하면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 증가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와 복잡한 건물구조 등으로 인해 당황한 상태에서 대피로를 찾는데 시간이 소요된다. 작은 불은 소화기 등을 활용하여 초기소화가 가능하지만 대형화재가 발생하여 무리하게 소화기 등으로 소화를 시도하다가 대피 골든타임을 놓쳐 다량의 연기에 질식되어 사망하게 된다. 화염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연기, 질식에 의한 사망자가 많은 이유이다. ...
-
-
- [독자투고]생명의 문, 방화문을 닫아주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21
- 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에 따라 난방기구 사용과 실내 활동이 늘어나 4계절 중 화재 발생 건수가 가장 많고,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 비율도 가장 높다. 이에 따라 화재 발생 시, 화재 확산을 지연시키는 역할을 하는 방화문의 관리가 강조되고 있다. 방화문은 소방시설법(제10조)에 규정된 건축법(제49조)에 따라 건축물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복도나 계단, 출입구 등 연기 불꽃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설치되는 문이다. 방화문은 비상구나 계단에서 탈출 방향으로 문을 밀고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화염, 연기, 열 등을 차단할 수 있 ...
-
-
- 나를 끝까지 깨부수어 비우고 새로운 나를 시작하는 일
- 가톨릭프레스 2020-09-21
- 40년 간 하루 한 끼만 먹고, 자동차를 타지 않으며 두 다리로 생활한 사람이 있다. ‘칠성판’이라고 하는 죽음의 널판자에서 자고, 먹고, 읽고, 사색하고 사람들을 맞으며 생활하다가 밤이 되면 다시 칠성판에 누우면서 “이제 나는 우주와 하나가 된다” 라며 죽음을 맞이한 사람. 그가 바로 “식사(食事)는 장사(葬事)다”라고 설파하면서 인류의 모든 문제는 식(食)과 색(色)에 달려 있다고 외친 다석(多夕) 류영모(柳永模)(1890~1981)이다. 다석은 지구 위의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더불어 살 수 있는 삶의 원칙을 찾는 데 일생을 ...
-
-
- 복지기동대, 새 생명에게 무한사랑 베풀어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10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사회취약계층의 일상불편을 해소하고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 4월 전국 최초로 출범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4년차를 맞아 지역 어려운 이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구례 간전면 복지기동대가 출산 지적장애 가정의 양육환경 개선에 나서 도민 피부에 와 닿는 활동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지난 2월 출산한 해당 지적장애 부부의 주택은 바닥 장판 훼손이 심하고 집 내외부 곳곳에 정돈되지 않은 채 물건과 쓰레기가 뒤섞여, 면역이 취약한 신생아를 양육하기에 비위생적 환경이었다.이를 ...
-
- 전남도 복지기동대-소방본부, 노후주택 화재예방 긴급점검 전남인터넷신문 2025-07-09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