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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교수 및 분야별 전문가 100인, 양부남 예비후보 지지선언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23
- [전남인터넷신문]광주·전남지역의 대학교수 및 분야별 전문가 100인이 광주 서구을 양부남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이영천 호남대 명예교수 및 김인원 전)광주테크노파크 융합기술본부장 등 광주·전남지역의 교수 및 분야별 전문가 100인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양부남 예비후보는 진실을 알리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투쟁한 검사”였다고 평가하며, “공정과 상식이 부재한 윤석열 정권의 검찰 사유화에 맞서, 후퇴한 민주주의를 회복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이며, 빈농의 자식으로 태어나 공고와 지방대를 졸업하고도 매 순간 치열하게 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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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손훈모 예비후보, 상사댐 분리해 250억 원 확보하겠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02
- [전남인터넷신문]순천 갑 선거구 손훈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주암댐으로부터 상사댐을 분리해 250억 원의 주변정비사업을 확보하고, 댐 주변지역을 ‘규제 위주’에서 ‘활용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하겠다고 공약했다. 손훈모 예비후보는 “주암댐과 상사댐 주변의 많은 주민이 잦은 안개와 높은 습도로 건강과 농축산물에 큰 피해를 입고, 경제적으로도 여러 제약을 받고 있다”며 “수자원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규제할 것은 규제해야겠지만, 주민들이 관광 자원이나 레저시설 등으로 소득 증대에 활용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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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전대룰 신경전' 시작 ."여론조사 부활" "대표는 당심으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8
- [전남인터넷신문]총선 참패 후 차기 지도부 선출을 준비 중인 국민의힘에서 전당대회 룰 개정을 놓고 내부 신경전이 시작됐다.수도권 당선인들을 중심으로 당헌에 '당원투표 100%'로 규정된 경선 방식을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적용함으로써 '민심'을 반영하는 쪽으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현 경선 룰은 지난해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개정됐다. 그전까지는 '당원투표 70%,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 방식이었다.당시 친윤(친윤석열)계 주류는 역선택 방지 등을 명분으로 내세우며 룰 개정을 주도했다. 당심과 민심에 괴리가 생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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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석 조국혁신당, 공동 교섭단체 구성 주력, 현실화 가능성은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2
- [전남인터넷신문]4·10 총선에서 12석을 거머쥐며 3당으로 올라선 조국혁신당이 다음 달 말 개원하는 차기 국회에서 공동 교섭단체를 구성할지에 관심이 쏠린다.더불어민주당과 합당에 선을 긋고 있는 조국혁신당으로선 공동 교섭단체 구성이 이번 선거에서 보여준 돌풍을 원내 존재감으로 연결할 카드가 될 수 있어서다.12일 국회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이 교섭단체 구성 요건(20석)을 충족하기 위해선 8석을 더 확보해야 한다. 교섭단체가 되면 각 상임위·특위에 간사를 둘 수 있는 것은 물론 원 구성 시 상임위원장 배분도 받을 수 있어 원내 영향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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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건축물 4개 중 1개(25.1%), 30년 이상 노후건축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25
- [전남인터넷신문]최일곤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관계기관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목포시의 노후건축물 비율이 25.1%로,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상위 30%에 해당하지만 그에 따른 법적 안전조치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22년 말 기준 국토교통부 건축물 통계(세움터) 자료에 따르면 목포시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준공된 지 30년 이상 경과한 노후건축물을 많이 보유한 상위 30%인 68개 지자체 중 하나에 해당한다. 그런데 현행 「건축법」에 따르면 목포시는 노후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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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미'는 결국 '안나'가 될 수 없었다. 드라마 '안나'와 리플리 증후군>
- The Psychology Times 2024-04-30
- [한국심리학신문=나누리 ]누군가 당신의 삶을 훔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어떤 마음이 들까? 혹은, 평생 부러워하던 누군가의 인생을 대신 살 수 있다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들까?아마 사람이라면 누구든 타인의 삶에 부러움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옛 속담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그러나, 그저 부럽다고 생각하는 것을 넘어 정말 거짓으로 남의 인생을, 남의 이름을 훔쳐 산다면 어떤 결과를 얻게 될까?여기 실제로 남의 인생을 몰래 훔쳐서 산 사람이 있다. 바로 '이유미(수지)'. 극 중 유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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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위성정당, 국고 보조금 28억원씩 챙기고 두 달 만에 소멸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2
- [전남인터넷신문]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이 국고 보조금 28억원씩을 챙기고 창당 약 두 달 만에 사라지게 된다.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22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국민의힘과의 합당을 의결했다.민주당이 주도해 만든 범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역시 이날 최고위에서 민주당과의 합당 절차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국민의힘은 이달 30일, 민주당은 다음 달 3일까지 합당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국민의미래는 2월 23일 공식 출범했고, 민주연합은 지난달 3일 창당했다.국민의미래와 민주연합의 자산과 부채는 국민의힘과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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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어서 한강 건넌다…잠수교, 한강 최초 문화‧여가 공존하는 보행교된다
- 서남투데이 2024-02-29
- 2026년에는 한강을 뚜벅뚜벅 걸어서 건널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잠수교를 한강 최초의 차없는 보행전용 다리로 전환하기 위해 29일(목)부터 ‘문화의 다리, 잠수교 설계 공모’를 실시하고 시민의 삶을 바꿀 매력적인 잠수교 만들기에 나선다. 2026년 상반기까지 한강다리를 시민과 문화, 여가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국제적인 수변감성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잠수교는 한강 교량 중 길이가 가장 짧고 한강 수면과 가까우며, 도보로 다리로 진입하기 쉬워 보행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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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수에 돈 전달, 강래구 요청도 있어"
- 와이타임즈 2023-12-04
- ▲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5000만원을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측에 전달한 사업가가 자금 지원에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 등의 요청이 있었다고 증언했다.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2부(부장판사 김정곤·김미경·허경무)는 정당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 전 감사와 윤관석 무소속 의원의 재판에서 사업가 김모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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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일드프랑스 주지사 만나 협력방안 등 논의
- 경기뉴스탑 2024-01-20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레리 페크레스(Valérie Pécresse) 일드프랑스 주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국제교류 강화와 투자유치를 위해 스위스와 프랑스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레리 페크레스(Valérie Pécresse) 일드프랑스 주지사를 만나 양 지역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 시각 19일 일드프랑스 주청사에서 발레리 페크레스 주지사를 만나 조찬을 함께하며 스타트업, 기후변화, 첨단산업, 청년교류에 대한 구체적 실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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