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고위원에 도전하는 후보들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 더불어민주당 차기 최고위원단을 구성하기 위한 14일 예비경선에서 친명(친이재명)계 현역 의원들이 대거 본선에 오른 것은 커질 대로 커진 권리당원의 영향력이 입증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 8·18 전당대회부터 최고위원 예비경선에 권리당원 투표를 50% 반영한 것이 이러한 결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기존에는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 중앙위원들만 투표권을 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