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01-110 4,26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협동조합, 새로운 사회사도직 형태
- 가톨릭프레스 2024-04-26
- 부활 제4주간 토요일(2024.4.27.) : 사도 13,44-52; 요한 14,7-14오늘 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세족례의 가르침에 이어서 매우 중요한 계시 진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바로,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요한 14,9)이라는 말씀이 그것입니다. 하느님과 예수님께서 하나로서 일치되어 존재하심을 뜻하는 이 말씀은, 따라서 예수님이 하느님께서 이룩하시려는 구원 사업의 전권(全權)을 지니고 계시다는 뜻도 됩니다.이 전권주장은 당신이 성부 하느님과 일치하여 존재하신다는 신성(神性)의 진리와 ...
-
-
-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6가지 원칙
- The Psychology Times 2024-03-29
- [The Psychology Times=이환희 ]우리는 매일 수많은 대화 속에서 자신의 의견을 명확히 전달하고 타인을 설득해야 하며,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상황에 직면한다. 비즈니스 협상에서부터 사소한 일상 대화에 이르기까지, 설득의 기술은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핵심이다. 설득은 단순히 다른 사람을 우리의 생각이나 행동에 동조시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설득의 기술은 전략적 메시지의 선택, 상대방의 심리적 상태 이해, 그리고 맥락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의 적용을 포함한다. 이 글에서는 설득의 다양한 ...
-
-
- 주말
- The Psychology Times 2022-09-26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주말이 짧다고 느껴지는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할 수 있다.월화수목금토일정말 짧다.말 그대로 짧다. 주말은 일주일 중 이틀뿐이니까. 아마도 주말이 유독 더 짧다고 느끼는 건 아쉬움과 후회, 미련과 한순간이라는 단어가 팥빵의 팥처럼 그 중심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나, 직장인의 주말이라면 더 그렇다.방학이 있던 학생 시절 땐, 평일과 주말의 구분이 모호했다.몇일인지, 무슨 요일인지를 TV 프로그램을 보며 깨달았다. 주말 예능이나 월화 드라마는 그것을 구분하는 손쉬운 잣대였다. ...
-
-
- 그 화가 나를 집어삼켜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6-22
- 화가 난다 화가 나!나는 늘 화가 나있었다. 나는 이해받지 못한 채로 지냈으며, 폭력에 노출된 채로 두려움에 떨며 자랐으며,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고 성장했다. 나는 따뜻함을 몰랐다. 이해와 용서라는 따뜻함.내가 타인에게 너그럽지 못하고 화를 잘 내거나 흥분을 잘하는 이유를 정당화하는 변명이 아니다. 어쩌면 변명일지도 모르겠으나, 이미 '나 통제권'을 잃은 나는 분노가 나를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 둘 수밖에 없었다.나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내 안에 화가 많구나. 나는 어쩌면 분노조절장애일지도 모르겠다고 인정해야 했다. 모 ...
-
-
- 비뚤어진 애국심
- The Psychology Times 2022-06-27
- [The Psychology Times=박진형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6월이면 국가적 의미의 행사가 많아진다. 조국 수호를 위해 순국한 이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이다.대한민국은 우리 조상들의 노력과 피로 이루어졌다. 6.25 전쟁과 분단 상황 속에서 치열하게 조국을 수호한 이들 덕에 대한민국은 이 자리에 서 있게 되었다.'애국심'. 그들을 움직인 원동력이었다. 그러나, 지나친 애국심은 국가에 큰 해악이 되기도 한다. 애국심이 무엇이기에, 국가가 무엇이기에 극단의 애국심이 발생하는가.애국심이란 무엇인가?애국심愛國心은 한자어를 그대 ...
-
-
- 말하는 대로 행동하는 게 아니라, 행동한 대로 말하기
- The Psychology Times 2023-09-13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리라'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는 히브리어로 '내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라'라는 말이다.그 뜻 때문에 마법사들의 주문으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영화 해피포터에서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마법사들도 (이) '말'의 힘을 알고 있는 것이다.말은 파동과 파장을 가지고 있다.이로 인해 이것들이 사람과 우주를 움직인다는 이론까지 있다. 뇌과학자나 심리학자들 또한 이러한 생각을 뒷받침하는 연구나 논문을 무수히 내어 놓고 있다. 종교 또한 '기도'라는 행위로 겉과 ...
-
-
- 직장인의 품격
- The Psychology Times 2023-06-05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직장인에게 '품격'은 있을까?한 달 벌어 한 달 사는 존재.그 기구한 운명 속에서 우리는 '품격'이란 단어를 생각해낼 수 있을까. 돌이켜보면 어렸을 적 내 꿈은 월급 받는 직장인이 결코 아니었다. 그렇다고 직장인을 폄하하는 건 아니다. 아니, 오히려 그 고됨과 대단함을 두루 되짚고 알리고 싶은 마음이 나를 모니터 앞에 앉게 했을지 모른다. '직장인'이란 단어와 '품격'이란 단어를 놓고 한 참을, 몇 날을 나는 그렇게 멍하니 앉아 있었다. 어디서부터 뭘 시작해야 하며, 도대체 무슨 ...
-
-
- 10. 나는 무얼 그렇게 잘못했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02-2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우리 아이 기죽이지 마세요!"이런 말을 하며 당당하게 구는 부모가 있다는 말을 뉴스에서 접하거나 드라마에서 보았다. 진짜로 저럴 수 있을까 싶었다. 나는 항상 사과하는 입장이었고, 아이를 자제시키는 입장이었고, 늘 죄송하며 다녔다.어느 순간부터 나는 다짜고짜 죄송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아이들 간에 트러블이 생기든, 다른 누군가와 트러블이 생기든 일단 사과하고 보았다.어쩌면 그것이 우리 사회에 맞는 통념이 아닐까 생각된다. 우리 사회는 아직도 그렇게 흐르고 있고, ...
-
-
- 나는 매일 아침 이부자리를 정돈합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9-03
- 내가 나를 바꾸어야겠다고 마음먹고 제일 먼저 목표로 삼은 것은 '이부자리 정돈'이었다. 당시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라는 책에서 영향을 받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무언가 꾸준하게 하는 것을 하고 싶었는데, 나는 한 번도 무언가 오랫동안 꾸준히 이어나가는 것을 해본 경험이 없어서였다. 그리고 이것 만큼 쉬워 보이는 것도 없기 때문이었다.내가 이것을 도전해보고자 마음먹은 것은 어느 방송을 보았을 때였다. 몇 년 전에 '러브 캐쳐'라는 방송을 하였는데 거기 나오는 출연자 '이채운'이라는 청년의 행동이 인상 깊었다.다른 출연자들은 아침에 ...
-
-
- 09화 직장에서 '평판'과 '이미지'가 중요한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1-12-10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Part 3. 심리학으로 바라보는 직장생활 #10같은 실수를 바라보는 다른 시선똑같은 실수를 저지른 두 사람, 상사의 반응은?A를 바라보며, "내 저럴 줄 알았다. 평소 하는 걸 보면 알 수 있지, 만날 실수 투성이네."B를 바라보며, "아니 어쩌다가 저런 실수를. 분명 뭔가 사연이 있을 거야. 그렇고 말고!"_____________직장은 참 흥미로우면서도 무서운 곳이다. 위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똑같은 실수를 저질러도 어떤 사람은 평소의 행실까지 싸잡혀 욕을 먹고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