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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0 11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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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소통의 시작은 나와의 소통에서부터 시작됩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12-21
- [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중학교 친구들과 함께 하는 소통 특강은 적극적이고 활기찬 분위기가 있습니다. 주제 자체가 주는 흥미로움과 편안함 때문인지 친구들이 다른 수업보다 더 좋아하는 수업이지요.친구들과 소중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아 가는 시간입니다. 코로나 시기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수업에 함께 하는 친구들 모습에서 감사와 기쁨이 있습니다.모두 소통 잘하고 계시나요?살아가면서 소중히 해야 할 것 중 사람과의 관계를 빼놓을 수 없는 것 같아요. 또한 소중한 관계를 위해선 <소통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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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의 훔치기 행동,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12-22
- [The Psychology Times=한윤아 ]부모는 아동이 남의 물건을 가져가는 행동에 대해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속담처럼 될까 봐 무척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아동이 물건을 훔치는 행동은 단순히 갖고 싶다는 욕망, TV 등에서 본 훔치는 행위의 모방이거나 소유의 개념이 아직 발달하지 않아 별다른 죄의식 없이 남의 물건을 가져오는 등 단순히 습관적으로 나타나는 행동일 수 있다. 신경증적으로 신경과민의 경향을 띠거나 애정결핍 또는 충동성에 기인한 훔치는 행동과는 구별된다.아동기 훔치기의 특성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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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존경받는 선생님 되기
- The Psychology Times 2022-09-05
- 교사가 된지 어느새 11년이 다 되어간다. 자기계발서에서 숱하게 들은 말 중에 1만 시간의 법칙이 있다.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1만 시간 정도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법칙으로 매일 3시간씩 훈련할 경우 약 10년이 걸린다고 한다. 10년하고도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여전히 난 좌충우돌 중이다.햇병아리 시절에는 초보니깐 좀 서툴러도 괜찮아라는 자기방어제가 있었다. 작은 시골학교에 첫 발령이 나서 10명 안팎의 아이들과 오순도순 학급살림을 재미있게 꾸려갔다. 시골 아이들은 도시 아이들처럼 거칠지도 않았고 왕따니 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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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으면 어디로 가게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1-19
- [The Psychology Times=한윤아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영의 세계는 존재하는 것일까?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을 만한 질문일 것이다. 누구나 죽음에 대한 불안에서 벗어나고 싶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임사체험은 정말로 '저세상'을 경험해 본 것일까. 아니면 죽음 직전의 뇌 변화에 의한 환각일까? 죽음은 정말 미지의 영역인 것 같다. 살아있는 사람 중 그 누구도 죽음을 경험한 사람이란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불확실한 것에 대한 불안함이 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음 이후에 대한 여러가지 가정을 하게된다.그런데 사후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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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에 관한 신기한 사실들
- The Psychology Times 2023-02-05
- [The Psychology Times=한윤아 ]사랑은 우리가 살면서 피할 수 없는 주제다. 세상은 온통 사랑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인류가 문자를 발명하고 만들어낸 수많은 책들이 가장 오래도록, 가장 방대하게 써 내려간 대상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바로 사랑이다. 길을 가다가 들리는 노래도 대부분 사랑에 관한 노래이며 드라마 속의 이야기도 사랑 이야기가 많다. 사랑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나는 개인적으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무수한 감정 중 가장 어려운 감정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사랑의 기준이 다르고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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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몇 살이에요? : 부모-자녀 소통 가이드
- The Psychology Times 2022-12-09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저희 아이는 너무 착실하고 얌전합니다. 지금도 엄마가 ‘가만히 앉아있어!’라고 말하면 한 30분도 가만히 앉아 있는다니까요! 얼마나 말을 잘 듣는지, 기특해 죽겠어요!(자녀 상담을 하러 온 어느 엄마의 자랑)과연 정상일까? 엄마가 ‘가만히 앉아 있어!’라고 했다고 해서 30분을 가만히 앉아 있는 아이는 과연 엄마의 기대대로 ‘엄마의 말을 잘 듣는 기특하고 착한 아이’일까, 아니면 ‘나이에 걸맞지 않은 이상한 아이?!’일까? 강의나 특강 중 이와 같은 사례와 질문을 던지는 경우 다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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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기기가 나를 사용하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 The Psychology Times 2023-06-24
-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전자기기 식당에 가면 막 걷기 시작했을 것 같은 아이들이 밥을 먹으면서 유튜브를 시청하고 있는 경우를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어쩔 때는 밥을 먹고 있다는 사실을 잊을 정도로 몰두해서 시청하기도 하죠. 조금 더 크면 더 이상 그러지 않을까요? 아니요. 초등학생이 열심히 휴대폰 게임을 하는 모습도, 중고등학생이 인스타에 올릴 사진을 찍느라 여념 없는 모습도, 어른들이 휴대폰으로 다양한 기사를 보면서 밥을 먹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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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여성 지도자,샌드버그가 알려준 인생의 1급 비밀
- The Psychology Times 2021-08-26
- 짧게 후려친 그녀의 인생 스토리셰릴 샌드버그. 그녀는 1969년생 미국에서 태어납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유대인 인권 운동가로 샌드버그에게 의미있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항상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어렸을 적부터 사회 정의에 대해 토론하곤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어릴적 항상 골목대장이였으며, 학창시절 1등을 놓친적이 없다고 합니다. 하버드 경제학과 수석 졸업, 하버드 MBA 수석 졸업, 구글 부회장을 거쳐 현재 페이스북 최고 운영 책임자로서 페이스북의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페이스북의 창립자인 마크 주커버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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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보다 중요한 말
- The Psychology Times 2022-04-19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수다가 우리를 지켜준다돈을 들여가면서까지 다양한 캐릭터의 메신저 이모티콘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한 재미 때문이기도 하지만, 많은 글자들을 사용하지 않고도 기분을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일 것이다. 대화에 생기를 불어넣는 촉매제가 된다. 기분을 노골적으로 표현하고 싶은 욕구를 이모티콘이 대신해주고 있다.이렇듯 일상적인 대화에서 감정이나 기분을 주고받는 것은 관계에서 상당히 핵심적인 부분이다. 친구사이에서 한쪽이 영혼 없이 반응하면 대화는 금새 갈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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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꽤 괜찮은 엄마인 줄 알았습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3-1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나는 어릴 때부터 아이들을 좋아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의 일이다. 나이에 비해 키가 작고 아담한 내가, 동네 아이들을 안아주고 업으니 “자꾸 애기들 업으면 키 안 커. 동생들 업어주는 거 아니야.”라고 꾸중을 하셨다. 어떤 날은 “오늘 애기 업었나 안 업었나 보자” 하시며 옷을 들추어 등을 보시더니 “또 업어주었네”라고 하셨다. 그때는 깜짝 놀라 등에 뭐가 쓰이나 싶어 다시는 업지 않았다. 중학생이 되어서도 친척들이 모이면 친척 아이들을 돌보는 당번을 자처하기도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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