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01-110 14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속쓰림에 가슴통증, 역류성식도염? 담적병 증상일 수도
- 뉴스포인트 2020-12-28
- (사진=부천으뜸한의원 박지영 원장)부천에 거주하는 IT기업 대표 A씨(47세, 남)은 야근과 밤샘 작업이 많아 식사를 제때 하기 힘들고 야식을 자주 먹어 평소 늘 속이 더부룩하고 쓰리고 가슴이 답답하다. 위내시경검사를 받으면 그때마다 역류성식도염으로 진단 받고 처방약을 복용하는데, 약을 몇 주 복용하면 그때뿐 증상이 재발되어서 답답하다.역류성식도염이란 위에서 분비된 소화액이나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의 염증으로 나타나는 여러 불편감을 말한다. 역류성식도염 환자의 경우 위와 식도 사이에서 밸브 역할을 하는 하부식도괄약근의 압력이 ...
-
-
- 전세사기 피해자 지방세 감면 여야, 27일 본회의서 처리키로
- 와이타임즈 2023-04-21
- ▲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김민석(왼쪽)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세사기 대응 3당 정책위의장 회동에서 발언하고 있다.여야가 21일 전세사기 대책 입법을 논의하고자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피해자들에 대한 지방세 감면 등 오는 27일 본회의에서 관련 법안을 처리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다.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정의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세사기 대응을 위한 회동을 가졌다.이들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최우선으로 삼고, 그간 발의된 관련 법안을 중심으로 협의를 진 ...
-
-
- [김영교 칼럼] "靑 이전 반대" 안보타령을 수십차례 앵콜합니까?
- 와이타임즈 2022-03-31
- ▲ 청와대 전경 [사진=뉴시스]반평생을 전후방 각지에서 근무하면서 또 몇 차례의 사경을 겪어보기도 하면서 요즘 꽤나 기분이 좋아진다. 국방부 정문앞에서 피켓을 들고 띠를 두른 민주당국방위 의원님들, "靑 국방부 이전반대, 안보공백 발생", "1조원 예산낭비" 등을 외치는 모습이 국가안위노심초사(國家安危勞心焦思)하셨던 안중근장군이 환생하셨는가? 의아스럽기만 하다......청와대, 국방부, 합참 등에서 10여년 아상 근무해 본 많은 예비역들이 전혀 문제가 없다. 반대한 것처럼 이용당했던 전 합참의장 11명도 문제가 없다. "안보논할 자 ...
-
-
- 돌아보니 안녕했던 첫 단추
- The Psychology Times 2024-02-15
- [The Psychology Times=김정현A ]글을 쓴다는 것 지난 여름, 저는 심꾸미 기자단으로서 또 한 번 글 쓰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대학생이 되고 교내 방송국 활동을 통해 꾸준히 글을 써왔기에 글의 매력에 대해서는 익히 잘 알고 있었습니다. 여러 매력 중에서도 글의 힘을 빌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았습니다. 따라서 심꾸미 8기에도 망설임 없이 지원했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 심리치료학과를 복수전공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관심 있는 분야에서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큰 메리트로 느껴졌기 ...
-
-
- 우리가 작은 울타리가 될 수 있다면
- The Psychology Times 2024-01-18
- [The Psychology Times=김정현A ]모두에게나 사춘기는 있다 지금 이 기사를 읽는 독자들에게 사춘기에 대해 떠올려보라고 권유하고자 한다. 사춘기 때 당신은 어떤 모습이었는가. 혹은 주변에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지인이 있는가. 있다면, 그들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드는가. 필자는 현재 영어 학원에서 강사로 근무 중이다. 해당 학원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니고 있으며, 학생 대다수가 성인이 되어가는 과도기에 있다. 학원에서 근무하면서 느낀 건 아이들이 저마다 다양한 성향을 지니고 있고, 사춘기를 대하는 자세도 다 다 ...
-
-
- 송명숙③, “평등의 반대말은 강남(江南)이다”
- 서남투데이 2021-03-30
- 강남이 한국의 기준이 되어선 안 된다송명숙 : 불평등이 심각하다는 이야기는 박영선 후보도, 오세훈 후보도 예외 없이 말하고 있습니다. 여당과 야당, 진보와 보수의 구분이 없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주장이 됐습니다. 그런데 제게는 그분들이 주장하는 불평등 타파가 지구가 둥글다는 소리만큼이나 하나마나한 내용으로 들립니다. 관건은 해설자처럼 단순히 지적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근본적 변화의 방향을 제시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내놓는 일에 있습니다. 서울에서 평등의 반대말이 무엇이겠어요? 다름 아닌 강남입니다.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영동 대 ...
-
-
- 전공의들, 복지부·의협 합의문 반발 서명식장 점거…서울청사로 급변경
- 와이타임즈 2020-09-04
- ▲ 한정애(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정책협약 이행 합의서에 서명을 한뒤 합의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더불어민주당과 대한의사협회(의협)가4일 정부가 추진해온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신설 논의를 중단하고 원점에서 재논의한다는 내용을 비롯한 5개항의 합의문을 마련하고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서명식을 개최했다.원래 이 서명식은오후 1시 서울 중구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만나 의료계 파업과 의대 정원 증원 등 정책 추진을 중단하는 합의문을 서면할 예정이 ...
-
-
- 외동아이를 둘러싼 불편한 편견
- The Psychology Times 2023-11-07
- [The Psychology Times=김정현A ]오늘날 여성의 사회적 진출과 개인 삶의 질을 고려하는 가치관의 변화에 따라 아이를 낳지 않거나 한 명만 낳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다. 즉, 하나뿐인 아이를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 것이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도 외동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많은 편이다. 형제자매 관계에서의 상호작용과 타인의 의도 및 사회적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이 외동아이에게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한 부모의 과잉 보호적 양육 태도가 외동을 이기적이고 의존적인 아이로 만든다고 본다. ...
-
-
- 모든 건 마음 먹기에 달렸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12-05
- [The Psychology Times=김정현A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어린 시절, 필자는 주사를 맞을 때 늘 울곤 했다. 아니 정확히는 주사를 맞기 전부터 울었다. 주변에서 필자를 지켜본 어른들은 왜 벌써 우냐고도 하셨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먼저 예방접종을 끝마친 친구들이 하나둘씩 우는 걸 보면서 겁을 먹었던 것 같다. 그러니 실제로는 그렇게 아프지 않아도 마치 극한의 고통을 느끼는 것처럼 아프게 느껴진 것이다. 적어도 그 순간만큼은 살면서 느껴본 가장 큰 고통이었다. 이와 같은 상황은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고 표현할 ...
-
-
- 계속해서 날 괴롭히는 시험 불안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5
- [The Psychology Times=김정현A ]‘이번 시험은 괜찮을까?’ 필자가 매번 시험을 앞두고 하는 생각이다. 어린 시절부터 시험에 대한 강박과 불안이 심했다. 아, 정확히는 중학교 때 수학 시험에서 미끄러진 후부터다. 그 뒤로 성인이 되고 자격증 시험을 볼 때도 걱정이 앞서 연습 때보다 낮은 성과를 거둔다. 그래서 고민했다. 내가 이렇게까지 불안해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앞으로 더 많은 시험과 중요한 순간을 맞이할 텐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시험 볼 때마다 불안한 이유 시험 불안이란 특수한 평가 상황에서 나타나는 불안의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