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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0 12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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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회용품 없는 인천시청 ‘환경특별시 인천’시대 막 올려
- 수도권탑뉴스 2021-02-01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공직자들부터 솔선해 참여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운영을 본격화 했다.지난해 박남춘 인천시장이 쓰레기 독립·자립을 선언하며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의 일환으로, ‘환경특별시 인천’ 구현에 한 걸음 더 내딛었다는 평가다.인천시는 1일 시청에서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현판식’을 갖고 일회용품과 음식물쓰레기, 자원 낭비 없는 ‘친환경 3무(無) 청사’ 운영에 나섰다.박남춘 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현판은 시청 정문 우측 기둥에 부착됐다. 현판 하단에는 ‘우리청사는 일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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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그러지 뭐...” 당신은 피플플리저인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7-30
- [The Psychology Times=이해름 ]”오늘 뒷 타임 아이가 못 온다는데 두 시간 더 해즐 수 있니?“”어....(안되는데..) 네.. 그럴게요..“ ”커피 마시러 갈래?“”어...(이미 마셨는데..) 그러지 뭐...“ 어떤 대화 같으세요? 초점이 어디에 향해 있는 대화인지 아시겠나요? 이 대화의 공통점은 바로 ‘나’를 버린 대화라는 것입니다. 첫 번째 상황에서는 갑작스럽게 두 시간 근무 연장을 요구 받았고, 불가능한 상황에서 자기 자신보다 타인의 곤란함을 더 고려해 거절하지 못하는 모습이고 두 번째 상황에서는 이미 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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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은 왜 엄마의 감정을 대신하기로 마음먹었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10-05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지은 ] 엄마는 속상하거나 힘들 때, 딸을 찾는다. 엄마의 마음속에는 오래된 상처가 있다. 그 상처는 이따금 수면 위로 올라와 엄마를 괴롭힌다. 딸은 엄마가 느끼는 아빠에 대한 서운함, 분노의 감정을 함께 나눠야 한다고 생각했다. 엄마의 인생이 너무나도 가여워 보였다. 과거에 엄마를 힘들게 했던 행동들을 떠올리며 아빠를 미워하고, 어쩌다 아빠와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면 엄마에게 죄책감이 느껴졌다. 딸은 엄마와 심리적으로 하나가 되어버렸다. 이것은 심리학에서 말하는 감정의 전염(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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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남춘 시장, “친환경 청사 통해 ‘환경특별시 인천’에 다가갈 것”
- 뉴스케이프 2020-12-30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30일 친환경 자원순환청사 조성을 위한 ‘친환경 3무(無) 청사’ 추진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인천지역 공공기관과 손을 잡고 1회용품·자원낭비·음식물 쓰레기 등 세 가지가 없는 친환경 청사를 만들어 ‘환경특별시 인천, 친환경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박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인천지역 공공기관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신은호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10개 군수·구청장, 시 산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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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띄는 책] 이민원의 ‘고종평전’
- 와이타임즈 2022-05-29
- “조선의 여성에게는 꽃이 없고, 아이들에게는 장남감이 없다.” 19세기 말 가난한 조선의 현실을 한 선각자는 그렇게 말했다. 그런가 하면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필 수는 없다.”고 20세기 중반의 한국을 질타한 서양인 기자도 있다.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의 막가파식 대립과 몰염치를 목도하고 내뱉은 말이었다. 그로부터 한 세기가 안 되어 대한민국은 풍요가 넘치는 나라가 되었다.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자 과학기술, 정보통신, 문화예술, 토목건설, 사회치안 등 각 분야에서 맹렬히 선진국들을 추월하고 있다. 여전히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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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클래스’, 조여정 ‘죽은 남편의 숨겨진 여자’ ‘박세진’! 충격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15
- 하이클래스’ 방송화면 캡처[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tvN ‘하이클래스’가 충격적인 반전 엔딩으로 최강 몰입도를 선사했다. 조여정이 유일한 친구라고 생각했던 박세진이 조여정 죽은 남편의 숨겨진 여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지난 14일(화)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극본 스토리홀릭/제작 프로덕션에이치 에이치월드픽쳐스) 4화 ‘적과의 동침’에서는 송여울(조여정 분)과 남지선(김지수 분)의 갈등이 극대화된 한편, 송여울의 유일한 친구인 황나윤(박세진 분)의 정체가 드러나 긴장감을 치솟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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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날 꽃
- 전남인터넷신문 2023-05-15
- [전남인터넷신문]선생님은 어떤 존재일까? 날마다 학생과 마주하는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아이들의 미래를 만드는 일’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선생님은 아이들과 이 나라와 세계의 미래에도 영향을 미치는 존중하고 감사해야 할 직업이다. 선생님이 학생들뿐만 아니라 사회와 미래를 위해서도 중요한 일을 함으로 세계 10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는 스승의 날을 지정해 두고 감사를 표한다. 유네스코와 국제노동기구는 1994년에 공동으로 10월 5일을 세계 교사의 날로 지정했다. 이에 일본은 2015년부터 10월 5일을 ‘교사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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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인관계의 저울 (2)
- The Psychology Times 2023-10-16
- [The Psychology Times=한소현 ]이전 기사에서도 언급했듯, 내가 아닌 남들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계’ 저울의 수평을 잘 맞추어야 한다. 우선 상대에게 힘든 일을 털어놓기 전 다음과 같은 사실을 생각하면 좋다. 내가 너무 내 이야기만 일방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는가? 너무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고 있지 않은가? 내가 무엇을 바라고 상대방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일방적인 부정적 감정 토로는 타인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행위가 아니라는 사실을 다룬 기사에 이어, 이번 기사에서는 상대방에게 무조건 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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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4: 심판의 시간’ 공조 시작한 송승헌-이하나 LAPD팀 X 골든타임팀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20
- 보이스4’ 2회 캡처[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tvN ‘보이스4’ 서커스맨 일당을 잡기 위한 송승헌과 이하나의 공조 속 ‘비모도 골든타임팀’이 특별 편성됐다. 특히 두 사람이 비모도에 도착하자마자 코드제로 사건이 발생, 시종일간 펼쳐진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지난 19일(토)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연출 신용휘/극본 마진원/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보이스 프로덕션)(이하. ‘보이스4’) 2회에서는 강권주(이하나 분)의 골든타임팀과 데릭 조(송승헌 분)의 LAPD팀이 손을 잡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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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범죄를 줄이기 위해 낙서를 지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8-19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주희 ]유리창이 깨진 자동차를 보닛이 열려 있는 상태로 길거리에 무방비하게 방치하였을 때,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지 상상할 수 있는가? 아마 몇몇 사람들은 유리창이 깨진 자동차 속에서 값비싼 부품을 훔치거나, 남은 유리창을 벽돌로 더 깨부수거나, 마지막에는 결국 자동차를 완전히 망가뜨려 버릴 수도 있다. 이러한 추측이 극단적이고 터무니없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이것은 필립 짐바르도(Philip Zimbardo)가 실시했던 실험에서 실제로 관찰할 수 있었던 행동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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