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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0 20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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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세상살면서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03
- 세상살면서악을 선으로 갚아보라 그보다 더 큰 아름다움은 없을 것이다 그것은 덕을 쌓는 일이며 그 향기 만리를 가고도 남는다 여여한 삶! 이른 아침 산안개로 아침밥 짓고 구름타고 주유하니 천하가 내 품에 있다 벗님들아!! 살면서 다투지 말자 원망과 질시모두 버려라 사랑하면 행복시작이다비워라 비우면 채워진다권력욕 재물욕 색욕 이런것들 과욕하게 되면 탈나기 마련이다무거운 짐을 왜 지고 가려하는가집착을 버리면 짐이 가벼워진다마음이 가벼워야 건강할 수 있다일상생활을 하면서사랑의 말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고신념의 말은 우리에게 용기를 준다말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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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전화사기 위험에 대비하는 안전장치는 중간점검하는 습관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18
- ‘전화 사기를 당했다.’는 말이 주변에서 들려오면 ‘아직도 그 걸 당하는 사람이 있나?’라는 대꾸도 적지않게 들을 수 있다. 사기를 당했다는 것은 자신이 못나서가 아니다. 악질적으로 거짓을 일삼는 자들은 증거가 드러나도 처벌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만큼 죄의식이 없는 경우가 많다. 원하는 결과를 손에 쥐려는 자들의 특징은 바로, 그럴듯하게 진실인 것처럼 혹은 착하게 보이는 말로 상대의 경계심을 느슨하게 만드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들에게 나이, 직업, 학력, 인품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이렇게 다가오는 자들을 미리 알아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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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평동,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간담회’
- 오산인터넷뉴스 2023-02-09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초평동은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간담회를 지난 8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해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 방문 및 안부 확인, 복지사업 안내 홍보 캠페인 일정,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추가 모집을 위한 주민 홍보, 민간자원 연계 지원 방법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간담회를 마친 후에는 초평동 복지특화사업인 파랑새 반찬드리미(味) 사업과 연계하여 관내 고위험 가구 20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반찬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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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마음꽃은 백년의 향기를 풍긴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15
- 마음꽃은 백년의 향기를 풍긴다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흘러간 과거에 집착하는 것 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과거는 흘러간 물과 같다되돌릴 수 없는 것이다창문을 열면바람이 들어 오고,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 온다.새벽엔 맑은 정신으로 문을 열고,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수면을 취하자 아침 저녁으로 하루를 성찰하고 계획하는 묵상의 시간을 갖어보라 놀라운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어제는 어쩔 수 없는날 이었지만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믿음은 수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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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는 살아있다’ 윤소이, 남편 목숨줄 쥐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29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마녀는 살아있다’ 윤소이가 대체불가한 연기력으로 공감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윤소이 표 그라데이션 울분 연기에 시청자들은 양진아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마녀는 살아있다’ 10회에서 양진아(윤소이 분)는 결국 남편 김우빈(류연석 분)을 살렸다. 진아는 사경을 헤매다 눈을 뜬 우빈을 향해 “오빠는 죽여도 내가 죽이고! 살려도 내가 살려!”라고 소리쳤다. 우빈은 진아가 단순히 돈을 찾기 위해 자신을 살린 것이라고 생각했고, 5년동안 산에서 은거한 이유가 보험금 때문임을 밝히며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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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섭리(攝理)에 순응(順應)하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06
- 이승에 둘만 남으라면 친구를 택하고, 자식이 죽으면 더 못 줘서 울고, 부모가 돌아가시면 더 못 받아서 운다.부모님 묘전(墓前)에서 형제간에 재산싸움 하는 것이 다반사다 돈 의식주 해결하면 족한 것이다 이고 지고 갈 것도 아닌데...해는 달을 비추지만 달은 해를 가린다. 지혜와 어리석음도 이와 같다.태양이 지면 그때가 저녁이다. 결정은 태양이 하듯 인생도 그때를 스스로 정한다.돈은 가치를 묻지 않는다. 오직 가진 자의 뜻에 따를 뿐...몸이 지치면 짐이 무겁고 마음이 지치면 삶이 무겁다.각질(角質)은 벗길수록 쌓이고 욕심은 채울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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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온DJ] '등골이 오싹' 할로윈 맞춤 인디 음악
- 라온신문 2020-10-29
- 오는 31일은 할로윈 데이다. 평소 같으면 개성있는 분장을 하고 모두가 함께 파티를 즐겼겠지만 올해 할로윈은 다르다.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집에서 홈파티를 즐기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할로윈에 어울리는 특이하고 독특한 음악, 무엇이 있을까? (사진=지니뮤직) ■ 반전매력한희정 ‘두 개의 나’ 지난 2월 발표한 한희정의 EP <두 개의 나> 의 수록곡이다. 자아 분열이라도 된 듯한 캐릭터의 앨범 아트 워크가 눈에 띈다.대부분의 가사는 노래가 아니라 내레이션으로 구성됐고 바이올린과 첼로로 극에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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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으로 태어났으면 좋았을 걸
- The Psychology Times 2021-05-31
- 삶은 고단함의 연속이다. 멋지고 예쁜 순간만 포착해 SNS에 올리는 남들의 삶은 늘 행복의 연속일 것만 같지만, 삶이란 누구에게나 고단함과 시련을 안겨준다. 좋아 보이기만 하던, 늘 부럽기만 하던 그 누군가의 인생도 만나서 한 잔 기울이며 속내를 듣다 보면 다 같은 고민과 힘겨움을 짊어지고 간다. 그래도 내 아이는 늘 즐겁고 행복한 기억만 가득한 유년기를 보내길 바랬다. 결혼 생각이 없었던 솔로 시절부터 만에 하나 아이를 낳게 되면 티끌 하나 없이 사랑만 듬뿍 받는 삶을 선사해주고 싶었다. 아이는 아이답게, 철없고 밝고 단순하게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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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못난 생각을 하는 엄마라서 미안해
- The Psychology Times 2022-02-24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아이가 ADHD 진단을 받고, 놀이치료를 시작했다고 하여 극적인 변화는 없었다. 여전히 아침마다 전쟁이었고, 동생과 소리를 지르며 싸웠고, 밥은 먹지 않고 멍하고 앉아있었다.양치하러 간 아이는 30분씩 가만히 서 있었고, 친구들과의 관계는 여전히 나빠서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는다며 우울해 했다.무언가 시키면 완성되는 일은 없었고, 옷을 입으라고 주면 가만히 놔두고 앉아있거나 또는 다른 놀이에 빠져서 입지 않는다. 그래서 몇번이고 입으라고 말을 해도 입지 않는다.그러면 첫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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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리스트가 아닌 제너럴리스트
- The Psychology Times 2023-03-08
- [The Psychology Times=루비 ]교직 인생을 돌아보면 기억나는 일들이 몇 가지 있다. 합창반을 지도한 일, 과학업무를 맡아 과학탐구대회에 나간 일, 아이들과 동시집을 펴낸 일, 영상 만들기 프로젝트 수업 등등. 한 가지에 집중하기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해본 것은 전문성을 쌓는데 빠른 길은 아니지만 옆으로 다채롭게 넓어지는 데는 큰 도움이 된다. 이것은 흥미가 자주 바뀌는 내 적성과도 잘 맞는다.신규교사 연수 때 장학사님이 해주신 말씀이 일찌감치 자신만의 전문분야를 찾으라는 것이었다. 나에게는 그것이 참 힘들었다.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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