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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목포대·동신대 연합 글로컬대학 본지정 잰걸음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8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가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에 통과한 국립목포대학교, 동신대학교 연합의 본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국립목포대는 올해 글로컬대학 30 공모에 세계 유일의 친환경 분야 연구센터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해양특성화 대학’으로의 도약을 비전으로, 동신대학교 연합은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일반대-전문대 연계 ‘지역 공공형 연합대학’을 모델로 제시해 각각 글로컬 예비 지정 대학에 선정됐다. 전남도는 예비 지정된 2개 대학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목표로 도-출연기관-대학-산업계로 연결된 글로컬대응TF 구성에 나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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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남 ‘호남 빠진 윤석열표 전국 GTX 시대 대책’ 비판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25
- [전남인터넷신문]윤석열 정부가 25일 ‘전국 GTX 시대를 열겠다’며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총사업비 134조 원이 투입될 윤석열 정부의 교통 대책에 전라남도가 요구한 ▲광주~화순 광역철도 등 신규 철도 사업을 단 1개도 반영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하며,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여는 동시에 전국 GTX 시대를 열겠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승남 의원이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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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마을공동체 활성화로 도시의 회복탄력성 기틀 마련
- 서남투데이 2024-05-03
- 광명시는 2일 오전 평생학습원에서 `공동주택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용역은 도시개발로 인해 아파트 중심으로 광명시 주거 형태가 빠르게 전환되는 가운데 공동주택의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3년 말 기준 광명시 주거 형태 중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대비 15.4%포인트 증가한 70%에 달하며, 현재 진행 중인 재개발을 비롯해 예정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구름산지구, 광명문화복합단지, 하안2 공공주택지구 등이 완료되면 공동주택 주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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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관광 우수상품개발 설명회’ 개최, 여행사와 지자체 등 200여 곳 참가
- 서남투데이 2024-04-12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4월 12일(금), 롯데호텔 서울에서 ‘케이(K)-관광 우수상품개발 설명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외래 관광객이 점차 늘어나면서 작년 외래 방한 관광객은 1,100만 명으로 2019년 1,750만 명 대비 62.8% 회복됐다. 특히 올해 들어 외래관광객의 증가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정부가 목표로 세운 외래객 2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방한객 국적과 관광 지역, 여행 시기 모두 다변화하는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인촌 장관은 “지역의 모든 산업과 콘텐츠, 문화행사가 모두 관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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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 2024년 기업 및 근로자 정주시설 건립 공모 추진
- 서남투데이 2024-04-15
- 정부는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지난해「지방시대종합계획(2023~2027)」를 확정·발표하고, 4대 특구(‘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문화특구’) 등 지역 주도의 균형발전 정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4대 특구정책 중 ‘기회발전특구’는 지역이 ‘주도적’으로 기업 유치 계획을 세우면, 정부가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기업의 지방투자를 촉진하고자 하는 정책이다. 는 ‘기회발전특구’와 함께 기업의 지역 투자와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전국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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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과 대화·당정관계 재정립" .與 당권주자들 '정중동'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2
- [전남인터넷신문]4·10 총선 참패 이후 지도부 공백을 맞은 국민의힘에서 차기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이들이 자성론과 함께 당정관계 재정립을 요구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사퇴로 차기 지도부 구성 방식을 놓고 여러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총선 민심을 수용해야 한다는 이들의 목소리가 더욱 주목받는 형국이다.무엇보다 매서운 정권 심판의 바람을 최전방에서 맞으면서도 수도권 등 험지에서 살아 돌아온 중진 의원들에게 자연스레 시선이 쏠리는 모습이다.12일 당내에서 거론되는 주요 당권주자 후보는 야당의 집중 견제를 뚫고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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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DC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발전 포럼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04
- [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4.4(목) 한전 아트센터에서 김동철 사장, 장길수 고려대 교수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직류(DC)배전*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직류부하에 직접적으로 직류전원을 공급하는 것으로 전압등급 및 전송용량에 따라 MVDC(Middle Voltage Direct Current), LVDC(Low Voltage Direct Current)로 나뉨 포럼은 재생에너지 기반 직류전원 증가, 지역별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 수립, IT산업의 급성장 등 최근 급변하는 전력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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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년까지 수상 호텔·오피스…서울 리버시티 종합계획
- 와이타임즈 2024-04-25
- ▲ 여의도 선착장 조감도. 2024.04.24. (사진=서울시 제공)서울시가 2030년까지 1000만명이 한강 수상을 이용하는 시대를 열기 위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오세훈 시장은 24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한강 수상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 계획은 지난해 3월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후속편이다.이 계획은 한강을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2030 리버시티, 서울'로 조성하기 위한 3대 전략, 10개 추진과제, 26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총예산은 5501억원이다. 민간이 3135억원을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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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기능 AI 적용…새로운 디바이스 경험으로 혁신”
- 서남투데이 2024-01-10
-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현지시간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매일 사용하는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생성형 AI를 적용하기 시작해 새로운 디바이스 경험으로 혁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종희 부회장은 스마트폰, TV/가전, 자동차까지 연결된 사용자 경험은 보다 정교하게 개인화된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여기에 AI가 접목되어 기기 간 연결 경험을 넘어 고객을 가장 잘 이해하는 차원이 다른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올해 새로 선보이는 스마트폰 실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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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장 정기명 신년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02
- 사랑하고 존경하는 여수시민 여러분!그리고 자랑스러운 2,400여 공직자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시정활동을 펼쳐 여러 분야에서 거둬들인 성과들로 여수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확인하였습니다. 한결같은 믿음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 신년화두로 군경절축(群輕折軸)을 선정했습니다. ‘아무리 작은 힘이어도, 합치면 큰 힘을 발휘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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