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윤석열 정부가 25일 ‘전국 GTX 시대를 열겠다’며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총사업비 134조 원이 투입될 윤석열 정부의 교통 대책에 전라남도가 요구한 ▲광주~화순 광역철도 등 신규 철도 사업을 단 1개도 반영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하며,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여는 동시에 전국 GTX 시대를 열겠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