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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0 17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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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장마철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방역 추진
- 뉴스포인트 2021-06-01
- [뉴스포인트 김효정 기자] 경상북도는 본격적인 장마철에 대비하여 양돈농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책을 추진한다.우선, 경북 북부권역 10개 시군 263호에 대해 바이러스에 오염된 빗물이 농장내부로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농장주변에 배수로를 설치하고, 지하수를 돼지 음용수로 사용하는 농장에서는 염소계 소독 후 이용해 달라고 밝혔다.도내 전 양돈농가 673호에 대해서는 야생 멧돼지 차단을 위한 외부울타리 설치를 완료하였으나, 집중호우로 울타리 유실이나 틈새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 보완토록 조치할 계획이다.또한, 아프리카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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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단속
- 여성일보 2022-07-20
-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간 피서지와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자체, 경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협업하여 청소년 이용이 많은 번화가의 룸카페, 노래방, 해수욕장 주변 무인텔 등 유해업소 전반을 점검한다.점검내용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의 출입‧고용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표시 불이행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및 유해물건(성기구류, 전자담배 등) 판매 ▴숙박업소의 청소년 이성혼숙 묵인·방조 등 청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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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민 선박 난파로 이탈리아 해안서 최소 60명 사망
- 가톨릭프레스 2023-03-02
- ▲ (사진출처=The Guardian)지난 26일(현지시간) 새벽, 난민 180여 명을 싣고 이탈리아 칼라브리아 해안으로 접근 중이던 난민 선박이 해안가 근방에서 암초와 부딪혀 침몰했다. 정확한 탑승자 숫자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탑승자들의 증언과 이탈리아 당국 설명을 종합하면 최소 150명에서 최대 250명까지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난파로 인해 탑승자 가운데 최소 60명이 사망했으며, 이들 중에는 신생아도 한 명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생존자는 57명이다.프란치스코 교황은 26일 삼종기도 후 연설에서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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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정부 전공의에 최대 압박 "행정명령 불응 전공의 10명 고발"
- 서남투데이 2020-08-28
- 보건복지부가 의료계 집단휴진과 관련 고발 조치를 꺼내들었다. 복지부는 수도권 소재 수련기관 전공의·전임의 중 업무개시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응급실 근무 전공의 10명에 대해 경찰 고발 조치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수도권에 한정한 업무개시명령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명령 하달을 회피하기 위한 행위 역시 업무개시명령 거부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김강립 복지부 차관은 28일 법무부·경찰청 합동 특별브리핑에서 "26일 수도권 소재 수련기관 전공의와 전임의를 대상으로 발령한 업무개시 명령에도, 이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10명에 대해 경찰에 고발조치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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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청소년지원팀, 개학기 유해환경 집중 점검·단속
- 전남인터넷신문 2023-09-12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개학기를 맞아 오는 29일까지 관내 학교 주변의 유해환경을 집중 점검하고 단속에 나선다. 이를 위해 무안군은 지난 11일 무안경찰서, 무안교육지원청, 관내 사회단체(유해환경감시단)와 연계해 무안초 주변을 중심으로 유해업소를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불건전 광고 행위 등을 집중 점검·단속했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의 개학기 등교 수업에 따라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해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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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권 앞다퉈 "정인아 미안해", 세차례나 신고 묵살한 경찰 맹질타
- 뉴스케이프 2021-01-05
- [뉴스케이프=강우영 기자] 학대로 목숨을 잃은 고 정인 양에 대해 정치권에서도 분노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여기에 세차례 신고를 묵살한 경찰을 질타하며 재발방지 입법 추진 등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가 위기아동 대책을 마련했지만 아동학대 사건이 계속 발생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아동보호 시스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제도적 실효성을 높이는데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마련한 아동학대 방지책을 신속히 추진하고 현장과 소통하며 보완해 나가겠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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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 특별합동 단속반 꾸려 청소년 유해업소 특별점검·단속
- 경기뉴스탑 2023-03-06
- 과천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는 오는 20일까지 특별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청소년 유해업소 특별점검 및 단속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과천시에는 현재 룸카페로 신고돼 운영 중인 업소는 없으나, 최근 타지역에서 일부 룸카페가 청소년의 일탈 장소로 이용되면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 따라 이번 특별점검 및 단속에 나서게 됐다. 과천시는 관계부서 공무원과 과천경찰서, 민간단체인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등 30여명을 특별합동 단속반으로 구성해 학교 주변 및 상가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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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민사회단체,‘한일 위안부 합의’복원 기도 중단하라
- 경기뉴스탑 2022-06-29
- 2018년 3월 8일 수원시가 수원 거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안점순(90) 할머니의 삶을 다룬 영상 ‘안점순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제작해 공개했다.(사진=수원시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평화나비,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등 수원시민사회단체는 29일 성명을 발표하고 "지난 26일부터 독일 베를린 현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대한민국 국적의 친일극우단체 인사들이 벌이고 있는 시위가 일본 극우정치세력의 주장을 대변하는 반민족적 매국행위"라면서 "이들을 앞세운 윤석렬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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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향자 "5년간 산불 피해액 6000억…방화범 단 2% 징역형, 처벌 강화해야"
- 서남투데이 2023-03-06
- 최근 경북 영천·예산과 여수시, 완주군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산불 방화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양향자 의원(무소속, 광주 서구을)은 6일,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방화범과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질러 타인의 산림에까지 피해를 입힌 사람에 대한 징역형의 형량을 늘리는 `산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를 경우 15년 이하의 징역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질러 피해를 입히는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으로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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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향자 "5년간 산불 피해액 6000억…방화범 단 2% 징역형, 처벌 강화해야"
- 여성일보 2023-03-06
- 최근 경북 영천·예산과 여수시, 완주군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산불 방화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양향자 의원(무소속, 광주 서구을)은 6일,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방화범과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질러 타인의 산림에까지 피해를 입힌 사람에 대한 징역형의 형량을 늘리는 `산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를 경우 15년 이하의 징역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질러 피해를 입히는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으로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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