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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0 13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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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들 ‘첫 취업’ 준비보다 ‘이것’ 더 어려워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5-31
- 더 나은 조건과 환경을 위해 이직을 꿈꾸는 직장인이 많다. 하지만 많은 직장인들이 이직을 ‘첫 취업’ 준비보다 어려워할 뿐 아니라 성급한 이직으로 인해 후회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10명 중 7명, 첫 취업보다 ‘이직’ 더 어렵다! (자료제공=사람인)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이직을 준비 중인 직장인 977명을 대상으로 ‘첫 취업vs 이직 어려움’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명 중 7명(68.9%)이 ‘이직이 더 어렵다’고 답했다. 이들은 이직이 어려운 이유로 ‘생각하는 처우에 맞는 기업을 찾기 어려워서’(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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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하고 싶다고 했어?
- The Psychology Times 2022-11-14
- [The Psychology Times=김영언 ]친구 3명이 모였다. 친구 A가 물었다. “뭐 먹고 싶어?” 친구 B는 “네가 먹고 싶은 걸로 먹자”라고 대답했다. 친구 C는 “나는 아무거나 상관없어”라고 말한다. 결국 제대로 된 결정을 내리지 못한 채 친구 3명은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게 된다. 이 식사 자리는 아무도 만족하지 못하고 그렇게 끝났다. 이러한 상황 한 번쯤 겪어봤지 않은가? 모두가 원하지 않은 일을 단 한 사람도 반대하지 않아서 그 결정을 택하게 되는 경우, 사람들은 이상적인 선택을 택하지 못한다. 서로의 눈치만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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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하마스 본부 의심 알시파병원 급습"
- 와이타임즈 2023-11-15
- ▲ [가자시티=AP/뉴시스] 이스라엘군(IDF)이 15일(현지시간) 새벽 가자지구 내 대형 병원인 알시파 병원 급습 작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고 예루살렘포스트가 보도했다. 막사르 테크놀로지스가 제공한 위성 사진에 지난 11일 가자지구 가자시티 내 알시파 병원과 그 주변의 모습.이스라엘군(IDF)이 15일(현지시간) 새벽 가자지구 내 대형 병원인 알시파 병원 급습 작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IDF는 성명에서 "현재 이스라엘군은 알시파 병원 내 특정 구역에서 테러 조직인 하마스를 상대로 작전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작전은 정보와 작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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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쪽문화, 지역에서부터 살리고 활용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03
- [전남인터넷신문]나주의 쪽문화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 본 결과 자원가치가 높은 것들이 많았다. 그것들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활용이 기대되지만 그 주체가 없으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잊혀지고, 소실되기 쉽다. 나주처럼 쪽문화 전통이 있는 일본 도쿠시마에서는 쪽과 관련된 단체가 1967년부터 설립되어 활동을 하자 쪽 재배면적도 증가하였다. 설립된 단체들은 전통 쪽 문화의 보존과 진흥에 의지를 갖고 쪽 소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확대를 이끌어 냈고, 그로 인해 재배 면적도 자연히 확대되었다. 이러한 사례에서 알 수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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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할 때마다 늘 쏙 빠지던 그 사람, 왜 그런 거예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8-03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하영 ]우리가 만나는 팀 프로젝트 속 다양한 사람들수업에서 조별 과제를 해야 할 때, 또는 지인들과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려고 계획을 짤 때, ···.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곳에서 타인과 함께 팀으로 움직이며 계획을 세우고 고민을 하는데 우리는 이를 팀 프로젝트라고도 한다. 팀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함께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열심히 조를 이끄는 사람, 준비할 때 체계적으로 조사해 팀 프로젝트에 기여하는 사람 등 각자의 위치에서 주어진 역할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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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국감] 소병철 의원 “정치판 흔든 윤총장, 검찰 신뢰는 바닥으로”
- 뉴스케이프 2020-10-27
-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 법사위)이 26일 열린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 종합감사에서 최근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한 강력한 질타와 함께 검찰개혁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지난주 “윤총장이 법무부장관의 지휘권발동을 수용해 놓고서는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는 갑자기 위법부당하다.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니다 는 등의 발언으로 정치적으로 논쟁을 격화시켰다. 검찰은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켜야하는 데 오히려 ‘검찰총장이 정치판을 흔든다’”는 뼈아픈 지적을 하였다.소 의원은 ▲윤 총장 취임 직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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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택시’, 이제훈, ‘보이스피싱’ 단죄하는 ‘야바위 헌터’ 등판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08
- 모범택시’ 9회 캡처[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지난 7일(금)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극본 오상호/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9회, 이날 방송은 ‘유데이터 광산(불법동영상 데이터센터)’ 폭파의 뒷이야기를 보여주며 시작됐다. 김도기(이제훈 분)는 박양진(백현진 분)을 닭장 안에 묶어 둔 채 폭파를 진행하라는 장대표(김의성 분)의 지시에 당황했다. 이는 곧 박양진을 죽이라는 말이었기 때문. 안고은(표예진 분)은 “그건 아닌 것 같다. 우리가 저 사람과 다를 게 뭐가 있냐”고 만류했고, 김도기는 장대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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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는 왜 개가 되는가
- The Psychology Times 2022-01-18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민 ]“물라면 물고, 놓으라면 놓고, 조직을 위해서 개처럼 살았습니다.”영화 내부자들에서 우장훈 검사(조승우 분)의 대사다. 개는 충직함의 대명사다. 시키면 시키는 대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빗대기에는 개만한 동물이 없다. 예로부터 일의 대명사는 마소, 즉 말과 소가 있지만, ‘개처럼 일했다’가 주는 처연함은 따라갈 수 없다. 개가 가장 안된 점은 아무도 개의 노고를 알아주지 않는다는 데 있다. 덩치도 크고 표정도 시크한 말과 소와는 달리, 개는 정말 체면도 자존심도 다 던져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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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MZ입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7-11
- [The Psychology Times=이해연 ]MZ세대. 이제는 우리에게 그리 낯선 단어가 아니다. 요즘 흔하게 접할 수 있는 ‘MZ세대’라는 말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우리나라는 MZ세대 이전에도 베이비부머세대, X세대, M세대, Z세대 등 각 세대에 명칭을 부여했고 분류해왔다. 이렇듯 세대에 명칭이 부여되면 특정 세대의 특징과 특성 같은 새로운 정보도 속속 등장하기 마련이다. 또 이러한 것들이 사회 조직원들 간의 새로운 담화를 생성해 내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 사회는 무슨 이유로 세대를 분류하고 정의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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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생활이 체질에 안 맞아요. 왜? 어떻게?
- The Psychology Times 2023-01-08
- [The Psychology Times=임채정 ]우리는 모두 '감정 노동자'다.‘감정노동’이라는 말이 있다. 업무에서 사용하게 되는 물질, 시간 할애 이외에도 사람이 업무/회사 내외적 인간관계에서 가지는 스트레스와 감정 소모 등을 일컫는 말이다. 이 말이 보여주듯, 우리는 일자리와 일자리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상황들에 필연적으로 감정 소모를 하게 된다. 비단 서비스직에 유독 많이 적용되는 말처럼 보이지만, 일반 회사원들을 포함한 대부분의 직업군에서 회사와 가지는 각종의 감정들은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사람은 회사/기업체 등과 계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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