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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가정·성폭력 피해자 안전숙소 운영 시작
- 경기뉴스탑 2024-06-11
- 이권재 오산시장이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박정웅 오산경찰서장을 비롯한 안심귀갓길 합동순찰에 나섰다 (사진=오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오산시가 각종 폭력으로부터 피해자 안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관내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안전숙소를 조성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안전숙소는 기존 숙박시설이 아닌 관내 생활주택으로 미성년 자녀가 있는 피해자들도 안전한 공간에서 보다 세심한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해당 안전숙소는 한국토지주택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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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내 성희롱 피해 경험률 낮아졌으나, 피해자 보호 강화·조직문화 개선 요구 높아
- 여성일보 2022-06-08
- 지난 3년간 성희롱 피해 경험률로 전체의 4.8%가 피해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2018년 8.1%에 비해 3.3%포인트(p) 감소함. 또한, 여성(7.9%)의 피해 경험률이 전체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성희롱 피해에 대한 대처 행동으로는 ‘참고 넘어감’이 66.7%로 제일 높았으며, ‘참고 넘어감’ 응답비율이 2018년 81.6%에서 14.9%포인트(p)감소하여 피해자의 대처경향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성희롱 행위자는 ‘상급자(기관장, 사업주 등 제외)’ 54.9%, ‘동급자’ 24.0% 순으로 나타났다.공식적인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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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421명에 상담·영상 삭제 등 지원
- 오산인터넷뉴스 2023-03-22
-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전담 기관인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를 통해 지난해 피해자 421명에게 상담, 피해영상물 삭제, 법률지원, 수사 연계, 심리지원 등 1만 4천673건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해 지원받은 피해자 421명은 신규 접수 322명과 센터가 개소한 2021년 이후 지속 지원받은 99명이다. 이 중 지난해 새롭게 지원받은 피해자 322명을 살펴보면 여성 270명(83.9%), 남성 47명(14.6%), 미상 5명(1.6%) 순이었다. 연령대로는 10대가 10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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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시 도의원, 원폭 피해자 지원사업에 관한 간담회 가져
- 수도권탑뉴스 2021-09-06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희시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2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사무실에서 경기도 복지정책과 담당자들과 원자폭탄 피해자에 대한 지원 사업 관련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현재 경기도는 지난 3월 경기도 원폭피해자지원위원회가 결정한 ‘경기도 원폭피해자 지원계획’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8개월간 진행하는 ‘경기도 원폭피해자 가구실태 및 욕구조사’가 진행 중이다. 정희시 의원은 “직접적인 원자폭탄 피해자 1세대 뿐만 아니라 2, 3세대까지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며 “경기도가 원폭 피해자를 위한 조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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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 대상 스토킹·데이트폭력 대응 역량강화교육
- 오산인터넷뉴스 2023-09-14
-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는 9월 14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대강당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 종사자 65명을 대상으로 스을 실시했다.‘경기도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자 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역량강화교육은 도내 1366센터, 해바라기센터, 가정폭력상담소 및 보호시설, 성폭력상담소 및 보호시설 종사자가 스토킹·데이트폭력의 유형을 이해하고 올바른 피해 대응 방안을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에는 경찰수사연수원 여성청소년범죄수사학과 송재빈 교수, 더라이트하우스 법률사무소 서혜진 변호사, 경기도스토킹·데이트폭력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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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등 “원심파기 2심 선고는 무늬만 유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12
- 어제 11일(목) 오후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서승렬 부장판사, 안승훈·최문수 고법 판사)는 인체에 유해한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판매하는 과정에서 업무상 과실치사 등 각종 범죄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SK케미칼 홍지호 전 대표와 한순종 전 상무와 애경산업 안용찬 전 대표에게 각각 금고 4년을,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들 기업과 이마트 등 관계기업 임직원 10인에게는 금고 2년~3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사건번호 2021노134).이날 원심을 파기하고 전원 유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이 끝난 오후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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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피해자 신변보호 제도, 우리 모두의 관심 필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25
- 해마다 강력범죄는 늘어나는 실정이고 이에 발을 맞추어 우리 경찰의 피해자 보호 시스템 또한 다각적으로 구축해 활동하고 있고 실제로 많은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강력사건 등이 발생하면 피해자가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확인을 한 후 경제적·심리적·법률적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되는데, 여기서 피해자 보호 중에 첫 번째로 행해지는 신변보호가 있다. 신변보호는 범죄의 피해를 당한 피해자가 가해자로부터 자신의 생명,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신청하는 것으로 본인의 인적사항, 신청사유를 기재한 ‘신변보호 신청서’를 담당 수사관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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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들 명예훼손 않도록 ,위안부 피해자 보호법 개정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1
- [전남인터넷신문]야당 국회의원들과 시민단체는 1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보호법을 개정해 할머니들에 대한 명예훼손을 막아야 한다고 22대 국회에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등 야당 국회의원 23명과 정의기억연대,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 계단에서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주최해 "22대 국회가 빠르게 법을 개정해 피해자들의 온전한 명예회복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집회 참가자들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공격과 명예훼손, 모욕을 처벌하려는 개정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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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중앙동 화재 현장 긴급 점검…‘피해자 회복 총력’
- 경기뉴스탑 2024-11-17
- 이민근 안산시장이 17일 단원구 중앙동 상가 화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이민근 안산시장은 17일 단원구 중앙동 상가 화재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사고 수습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주변 안전진단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피해자들이 조속히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소방․경찰 당국과 함께 총력을 다해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앞서 17일 새벽 3시 42분경 단원구 중앙동 소재 6층 상가 건물의 1층 음식점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소방 당국에 의해 2시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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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가족부, 폭력피해지원 1366센터와 스토킹 방지 및 피해자 지원 대책 논의
- The Psychology Times 2022-10-07
-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6일(목) 스토킹 등 폭력피해자 초기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스토킹 피해자 지원을 위한 구체적 이행방안과 스토킹 피해자 지원 강화에 관한 현장의견을 수렴하였다. *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 주재, 전국 1366센터장 6명 참석그동안 여성가족부는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제2전문위원회(8.26.)를 개최하여 관계부처 스토킹피해방지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스토킹피해방지를 위한 반의사불벌죄 폐지, 잠정조치 적극 활용 등 제도개선 사항을 논의하였다.또한, 9월 14일 발생한 신당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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