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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0 35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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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글동글, 스토리 게시가 완료되었습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2-18
- [한국심리학신문=손신영 ]“스토리 올려야지. 나도 태그해 줘!” 인스타그램, 요즘 안 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얼마나 하는 사람이 많으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번호가 아니라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물어볼 정도다. 인스타그램 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단연 스토리일 것이다. 예쁜 카페를 가거나 음식을 찍어 올리는 등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 이 기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다 보니 건배하는 장면을 반복해서 찍어 올리는 짠 메랑, 카메라를 위로 올려 옷차림을 소개하는 항공 샷 등의 독특한 방식으로 찍어서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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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MZ들은 산책 게임으로 힐링한다고?
- The Psychology Times 2024-12-04
- [한국심리학신문=김다빈 ]“요즘 걷기가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어요!”단순한 신체 활동으로 여겨졌던 걷기가 이제 MZ세대에게는 힐링의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걷기를 놀이로 바꾼 증강현실(AR) 기반 게임 피크민 블룸이 주목받으면서 걷기의 심리적 효과가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걷기를 통해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는 이 새로운 트렌드는 스트레스로 가득한 현대인의 삶 속에서 작은 탈출구 역할을 하고 있다.왜 걷기가 우리 마음을 치유할까?걷기가 신체뿐만 아니라 심리에도 깊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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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의 미덕
- The Psychology Times 2024-12-19
- [한국심리학신문=김이수현 ]‘원한을 품고 있는 것은 독을 마시고 상대방이 죽는 것을 기대하는 것과 같다.’. 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것은, 힘든 일일까? 필자는 용서에 대하여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실은, ‘누군가를 용서한다.’ 보다는 ‘더 이상 그 사람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는 느낌이 크다. 하지만 용서라는 것은 인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용서는 ‘지은 죄나 잘못한 일에 대하여 꾸짖거나 벌하지 아니하고 덮어 줌.’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잘못을 벌하지 않는다는 것은 생각보다 의미가 크다. 혹시 누군가를 용서한 경험이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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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있음에 내가 있어.
- The Psychology Times 2025-01-14
- [한국심리학신문=김이수현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 흔히들 말한다. 사회적 동물, 우리는 타인과 자원, 지식, 그리고 경험을 공유하고 위험을 대처하는 등 사회적 상호작용을 성공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생존에 필수적이다. 사회적 상호작용이 단절되면 뇌는 굶주림 상태일 때와 유사한 반응을 나타낸다. 이처럼 사회적 존재로서 인간은, 끊임없는 상호작용이 필요하다. 이러한 상호작용을 할 때, 우리는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반응할까? 긍정적인 대인관계 경험에서 우리는 긍정적인 반응을 한다. 긍정적인 대인관계 경험이 개인의 주관적 및 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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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TI? 혈액형? <정답은 없습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10-21
- [한국심리학신문=김보겸 ]MBTI? 혈액형? <정답은 없습니다>예전부터 심리테스트는 항상 화제다. 그런데 유독 많은 심리테스트 가운데 'MBTI'가 한동안 최고의 관심을 끌었다. MBTI에 너무 빠진 나머지 이제는 그 결과에 나를 끼워 맞추고 있다. MBTI 성격유형은 총 16가지다. MBTI는 융이라는 학자의 이론을 바탕으로 미국의 심리학자인 캐서린 브릭스와 이자벨브릭스 마이어 모녀가 만든 검사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MBTI 검사는 내가 지금까지 이런 성향으로 살아왔다는 결과일 뿐이라고 한다. 즉, MB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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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또 새해라고?
- The Psychology Times 2025-01-20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A ]"왜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빠르게 느껴질까?" 해가 거듭될수록 시간이 점점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매년 새해를 맞을 때마다, '올해는 유독 빨리 지나갔네' 생각하곤 한다. 어릴 때는 하루가 길고, 방학이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시간이 성인이 되어서는 일 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게 시간이 아니었던가. 도대체 왜 모든 사람들은 같은 시간을 살아가면서도, 그 시간을 다르게 느끼는 것일까? 이러한 현상은 단순한 기분 탓이 아니다. 시간에는 절대적인 흐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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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돼! 내 머리카락…” 탈모가 남기는 마음의 상처
- The Psychology Times 2025-02-27
- [한국심리학신문=배정원 ]“아빠, 튀르키예 여행 보내줄까?”최근 튀르키예 관광 상품으로 유행 중인 ‘모발 이식 패키지’는 튀르키예 관광과 함께 모발 이식 전문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귀국하는 절차로 이루어진다. 실제 현지에 방문한 관광객들 대부분이 모발 이식을 받기 위해 여행을 계획했으며 인스타그램 및 틱톡 등 여러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에서 튀르키예의 모발 이식에 대한 정보가 끊임없이 교류되고 있다.이렇게 편도 12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을 견디며 튀르키예까지 가서 모발 이식을 받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그리고 이렇게 스트레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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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에 ‘세컨드’를 만들어라 : 자기 가치 확인 이론
- The Psychology Times 2024-10-24
- [한국심리학신문=신경민 ]유튜브에서 우연히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의 연애 비법 영상을 봤다. ‘남자가 헷갈리게 한다면 그 남자는 너에게 반한 것이 아니다.’와 같이 경험을 토대로 한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인 연애 조언을 담은 콘텐츠였다. 그중 SNS에서 소소한 웃음 포인트로 화제가 된 홍진경의 말이 있다. 바로 자신이 한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힘들고 괴롭다면 ‘두 번째 좋아하는 사람을 마음에 두어라’였다. 속된 말로 ‘세컨드’를 만들어 마음을 분산시키라는 것이다. 그저 재미를 위한 예능용 멘트의 일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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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게임 플레이한 후 메스꺼움, 어지러움 호소... ‘사이버 멀미’ 이유가 뭘까?
- The Psychology Times 2025-02-18
- [한국심리학신문=허서윤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발로란트’, 게이머들뿐만 아니라 대중들 사이에서도 크게 유행하여 잘 알려진 게임들이다. 그러나 해당 게임들을 플레이한 후 메스꺼움, 어지러움 등 멀미 증세를 호소하며 “도저히 못 하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3D게임을 플레이한 후 나타나는 이른바 ‘사이버 멀미’, 혹은 ‘3D 멀미’라고도 불리는 현상이다. 이 현상은 캐릭터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1인칭 슈팅 게임(first-person shooter, FPS)에서 흔하게 나타난다. 다른 2D 그래픽 게임에서는 괜찮은데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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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과 어둠의 경계에서
- The Psychology Times 2024-10-22
- [한국심리학신문=윤서정 ]‘오컬트 영화’의 경계적 특징영화는 근대의 산물처럼 느껴진다. '근대'라는 단어를 단순하게 전근대의 반대 용어로 사용한다면 말이다. 영화의 발명은 기술의 발전을 전제로 한다. 영화가 발명되기 위한 세 가지 조건을 살펴보자면 첫째, 휘어질 수 있는 감광판(필름)이 발명되어야 하고, 둘째, 감광판 자체가 일정한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카메라가 발명되어야 하고, 셋째, 찍힌 연속사진들을 통해 움직임이 발생할 수 있도록 이 사진들을 카메라 내부에서 이동시키면서 영사할 수 있는 영사기가 발명되어야 한다. 이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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