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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0 72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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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피격' 美경호국·FBI 고강도 조사
- 와이타임즈 2024-07-17
- ▲ [버틀러(미 펜실베이니아주)=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각)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대선 유세 도중 암살시도 총격을 당한 직후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여 연단을 내려오면서 오른쪽 귀에 피를 흘리는 상태로 주먹을 흔들며 ˝싸우자˝고 외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경호 실패 논란을 두고 미국 비밀경호국과 연방수사국(FBI)이 고강도 의회 조사에 직면했다.15일(현지시각) 의회전문매체 더힐과 액시오스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 이후 미국 의회 상·하원에서는 최소 7개 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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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두로 승리? 거짓말!"…베네수엘라 시위
- 와이타임즈 2024-07-30
- ▲ [마이애미=AP/뉴시스] 28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호세 마르티 체육관에서 베네수엘라의 공정한 대선을 촉구하는 사람들이 ˝베네수엘라에 자유˝라고 쓰인 손팻말을 들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3선에 성공했다.베네수엘라 선거관리위원회가 니콜라스 마두로 현 대통령(61)이 대선에서 승리했다고 공식 선언한 이후 베네수엘라 전역에서 항의 시위가 벌어졌다고 29일(현지시각)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야당은 부정선거를 주장했으며 미국 등 국제사회는 투명성이 결여됐다며 선거 결과에 이의를 제기했다.베네수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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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보선 민심 어디로…사전투표 마지막날 투표 행렬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2
- [전남인터넷신문]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2일 각 투표소에는 이른 오전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틀째 이어졌다.이번 재·보궐 선거구는 모두 5곳으로 기초단체장 재선거 2곳(전남 영광군·전남 곡성군), 기초단체장 보궐선거 2곳(인천 강화군·부산 금정구), 광역교육감 보궐선거 1곳(서울)이다.휴일인데도 노인들은 지팡이를 짚고 사전 투표를 했고, 본선거 날 투표하기 어려운 직장인들도 소중한 한 표를 먼저 행사했다.이날 오전 부산 금정구청 대강당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는 사전투표 첫날인 전날과 비교해 100명가량 많은 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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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 부족 : 당신을 서서히 갉아먹는 침묵의 살인
- The Psychology Times 2024-08-23
- [한국심리학신문=노상현 ]‘사당오락’이라는 말을 아는가? “4시간 자면서 공부하면 붙고, 5시간 자면 떨어진다.”라는 말로 한때 대한민국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유행했던 말이다. 잠을 줄이는 게 자랑인 한국 사회, 역시나 한국은 모든 OECD 회원국들 중 평균 수면시간이 ‘7시간 51분’으로 가장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불면증 환자 추이도 매년 약 5만명씩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수면 부족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대부분의 정신 질환은 수면 부족과 연관성이 아주 높다는 사실이다. 수면 부족은 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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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입니다'→'대출해드려요' ,보이스피싱 피해 다시 증가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08
- [전남인터넷신문]한때 감소 추세였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가 올해 상반기 들어 증가세로 돌아서 경찰이 총력 대응에 나섰다.8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5월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총 8천434건, 피해 금액은 총 2천563억원으로 집계됐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피해 건수는 15%, 피해 금액은 50% 각각 증가했다.보이스피싱 피해는 2019년 3만7천667건으로 최대치를 찍은 뒤 지난해 1만8천902건으로 절반가량 줄었다가 올해 상반기 들어 건수와 액수가 모두 증가하는 추세다.유형별 피해 건수를 보면 검찰·경찰·금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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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 출신? 미시시피! 뮤지컬 '시카고'의 심리학
- The Psychology Times 2024-08-05
- [한국심리학신문=김기훈 ]"어디 출신? 미시시피! 부모님은? 완전 부자!"요즘 숏츠를 내리다 보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뮤지컬 '시카고'의 한 장면이다. 교제중인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록시와 그녀의 변호인 빌리가 짝을 맞추는 복화술과 함께 익살맞은 넘버 'We both reached for the gun'이 흘러나온다. 범죄와 섹스 그리고 쇼 비즈니스의 어두운 면을 그리며 진중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시카고에서 몇 안되는 유쾌한 장면이다.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공연을 계속하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로 꼽혀왔던 시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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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애들 앞에서는 찬 물도 못 마시나
- The Psychology Times 2024-05-30
- [한국심리학신문=유수완 ]일상생활에서 흔히 우리는 어린아이들이 그들 부모님이나 친구들, 가까운 사람, 혹은 아예 모르는 사람의 행동마저도 따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이들이 부모님이 자주 쓰는 단어나 말을 습득하여 자신도 쓰는 것을 모방한다고 한다. 여기서 ‘모방’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모방은 타인을 관찰하는 것을 통해 그 행동이나 언어를 학습하여 자신의 것으로 습득하는 것을 모방이라고 한다. 그로부터 옛말에 ‘애들 앞에서는 찬물도 함부로 마시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사실 이렇게 모방하는 것은 어린아이들의 행동이 눈에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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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학교는 딥페이크 안전지대입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9-19
- [한국심리학신문=배유원 ]딥페이크 영상물과 중학생들‘딥페이크 피해학교 지도’가 2024년 8월 27일, 온라인에 나타났다. 이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만든 영상물 등에 대해 피해를 당했다고 신고된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위치, 이름을 보여준다. 지도의 제작과 운영을 하는 중학생 개발자인 ‘데이터스택’은 28일 “이날 오전까지 피해 신고가 접수된 학교는 588곳”이라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허위 영상물 등에 관련된 범죄는 지난 2021년 156건을 시작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특히 10대들이 관련 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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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강경한 '친명 2기 민주당' 예고 .여야 대치 가팔라지나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18
-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18일 이재명 대표의 연임으로 막을 내리면서 제1야당이자 원내 다수당의 친명(친이재명) 색채가 더욱 짙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이견이 없어 보인다.이 대표를 중심으로 강성 친명 성향의 최고위원들이 들어섬에 따라 전체적으로 '선명한 야당' 역할에 방점이 찍히리라는 것이다.경선 내내 최고위원 후보들은 '친명 마케팅'은 더욱 선명해졌고 정봉주 후보는 막판에 '친명 팔이 처단'을 기치로 내건 탓에 결국 낙선했다.이런 강경한 성향은 새 지도부의 대여(對與) 기조에도 자연스럽게 반영되리라는 게 대체적인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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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혐오가 쉬운 세상
- The Psychology Times 2024-08-08
- [한국심리학신문=신지아]혐오의 시작아르바이트하다 보면 소위 '진상'을 많이 마주한다. 본래 진상은 겉보기에 허름하고 질이 나쁜 물건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여기에 고객이나 방문객을 뜻하는 '손님'이 붙어 진상 손님이라는 하나의 고유명사가 탄생하게 되었다. 따라서 진상손님은 상점에서 비속어, 폭력, 직원 비하 등으로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고객을 말한다.나도 알바하며 많은 유형의 고객들을 마주한다. 그러다 진상 손님을 응대하면 화를 참기가 힘들다. 유독 특정 나이대가 많다고 느꼈고, 그래서 한때 시내버스의 노약자석만 보아도 짜증이 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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