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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0 17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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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제강 ‘스틸샵’ 안전 철강재 수요 공략 나서
- 케이앤뉴스 KN NEWS 2023-03-16
- 동국제강의 맞춤형 철강 전자상거래 사이트 ‘스틸샵(steelshop)’이 16일 ‘KS인증 정품 후판 정척재’ 판매 서비스를 오픈하며 안전 철강재 수요 공략에 나선다. ▲ (사진) KS기준을 충족하는 동국제강 정품 후판 정척재‘후판 정척재’는 지정 규격(2438x6096) 후판으로 교량이나 건설용 보강재, 철강 구조물, 플랜트 등에 쓰인다. 비조선 후판 연수요 350만 톤 중 약 40%를 차지한다. ‘KS인증 정품’은 항복강도 KS SS275를 충족하는 정척재를 의미한다. 기존 시장은 수입재·수입대응재 등 KS기준 미달 제품과 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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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는 왜 전쟁을 해왔을까? 그리고 전쟁같은 문화생활
- The Psychology Times 2023-07-28
- [The Psychology Times=권소연 ]역사를 배우다 보면 인류는 꾸준히 전쟁하며 영토를 확장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21세기인 현재에는 영토를 확장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전쟁은 세계 곳곳에서 여전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간은 왜 전쟁할까요? 평화롭게 살 수 없는 걸까요? 오늘은 인간이 전쟁을 끊임없이 해온 이유와 전쟁과 유사한 스포츠인 미식축구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며 문화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쟁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역사를 보면 주로 경제를 위해, 식량을 위해, 그리고 대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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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진기 교수의 경제 이야기] 절대 PER 밸류에이션 모형의 수학적 계산
- 더밸류뉴스 2020-10-16
- [윤진기 경남대 명예 교수·전 한국중재학회 회장] 비탈리 카스넬슨(Vitaliy N. Katsenelson)은 「적극적 가치투자」(Active Value Investing)라는 책에서 그의 절대 PER 모형을 밸류에이션(Valuation) 모형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는 콜로라도 대학교에서 금융학 학사와 석사를 받았고, 우등으로 대학원을 졸업한, 정통 금융교육을 받고 투자세계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이다. 그가 개발한 것으로 보이는 절대 PER 밸류에이션 모형에 터 잡은 그의 가치투자 이론은 전통적 가치투자 이론가들이 보기에는 다소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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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오후4시 전승절 연설…전쟁 장기화 우려
- 와이타임즈 2022-05-09
- ▲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러시아 대통령궁]러시아 전승절인 9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대국민 연설을 진행한다.푸틴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4시, 모스크바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에 연설할 예정이다.이날은 러시아 전승절로, 러시아인들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2700만명의 군인과 민간인들의 희생을 감수하면서 독일군 공격을 막아내 나치 독일 패망을 결정적으로 이끌어냈다는 자부심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날이다.하지만 올해는 붉은 광장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벌이면서 힘 과시에 주력할 전망이며, 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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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주 위치 발각될까 두려워서"…러 전범 사건 전말
- 와이타임즈 2022-05-24
- ▲ 전쟁범죄로 재판받고 있는 러시아군 포로 [사진=우크라이나 국방부]우크라이나 법원이 러시아 침공 이후 열린 첫 전쟁 범죄 재판에서 러시아 군인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상사 명령에 의해 어쩔 수 없었다고 호소했지만,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번 재판을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우크라이나 법원에서 국제 전쟁법 위반 등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 받은 바딤 시시마린(21) 하사는 러시아 전차사단 소속으로 우크라이나 침공에 참전했다.시시마린 발언과 법정 증인 진술을 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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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수스의 욕심이 로마의 비극을 부르다
- 서남투데이 2020-08-28
- 크라수스의 구구절절한 연설은 로마군의 떨어진 사기를 북돋지 못했다.로마 병사들의 풀 죽은 목소리와 달리 파르티아 군사들의 함성소리는 천지를 진동시킬 정도로 우렁찼다.따라서 싸움은 해보나 마나였다. 측면에 자리한 로마군은 파르티아군 경기병이 쏘아대는 화살비에 거북선 등딱지가 되었으며, 정면에 포진한 로마 장병들은 파르티아 중기병이 내던지는 매서운 창날에 일식집 꼬치구이가 돼버렸다. 파르티아군의 투창이 어찌나 매섭고 묵직한지 앞뒤로 선 두 사람의 몸을 동시에 꿰뚫을 지경이었다.로마군의 반격이 아니라 밤의 어둠이 파르티아군을 물러가게 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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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SK에코플랜트와 해상풍력 ‘K-부유체’ 띄운다…순수 국내 기술
- 더밸류뉴스 2023-03-08
- 포스코(대표이사 김학동 정탁)가 SK에코플랜트(대표이사 박경일)와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부유식 해상풍력 부유체를 공동 개발하며 친환경 해상풍력시장에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포스코는 SK에코플랜트와 지난 2021년부터 ‘K-부유체(K-Floater)’의 공동개발에 착수해 7일 글로벌 인증기관인 DNV로부터 기본설계 인증(AIP)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부유체는 부유식 해상풍력의 핵심 구조물이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바다 지면에 고정하는 고정식 해상풍력과 달리 풍력발전기를 바다 위에 부표처럼 띄워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바람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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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략자가 평화수호자가 될 순 없다. 푸틴에 제발 속지 말라"
- 와이타임즈 2022-10-22
- ▲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20일(현지시간) ˝러시아에 속지 말라. 침략자가 평호수호자가 될 순 없다˝는 제목의 기고문을 실었다.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20일(현지시간) "러시아에 속지 말라. 침략자가 평호수호자가 될 순 없다"는 제목의 기고문을 실었다. 기고자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 안드리 예르막이다. 이 기고글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크라이나가 얼마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인권운동가들과 함께다. 두 사람 모두 수상 자격이 있지만 두 사람이 러시아와 벨라루스 국민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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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이의 목마’는 없다
- 서남투데이 2020-10-02
- 알키비아데스와 트라실로스는 호흡이 척척 잘 맞았다. 그러나 알키비아데스 부하들과 트라실로스 휘하 장병들의 관계는 껄끄럽고 서먹서먹했다. 예전에 에페소스에서 패전한 경험이 있는 트라실로스를 알키비아데스의 병사들이 노골적으로 무시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트라실로스의 명령과 통제를 받는 새로운 동료들과 심지어 식사와 훈련도 같이하지 않으려 했다.두 장군의 군대를 화합시켜준 인물은 페르시아의 장수 파르나바조스였다. 알키비아데스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해 허겁지겁 도망쳤던 파르나바조스는 흩어진 병력을 수습한 후 곧장 반격에 착수해 트라실로스의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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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키비아데스, ‘깡’으로 적들을 능멸하다
- 서남투데이 2020-10-06
- 알키비아데스에 대한 추방령은 이미 진즉에 철회된 상태였다. 그는 고국으로 귀국하고 나서야 비로소 이런 사실을 인지했다. 추방령이 해제되면서 그를 겨냥한 사제들의 극악한 저주도 나란히 풀렸다. 아테네인들은 구국의 영웅을 그동안 박해하고 미워한 게 미안했는지 민회를 소집해 그에게 연설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에 더하여 알키비아데스를 육해군 총사령관으로 추대하였다. 바야흐로 가히 ‘알키비아데스의 시간’이었다.인생 최고의 나날을 맞이한 알키비아데스는 그가 경험한 역경과 굴욕을 아테네인들의 무지와 배은망덕 탓으로 돌리지 않았다. 단지 잠시 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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