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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0 39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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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나주 둘러보기: 일제 강점기의 영산포 권세가 집, 일본인 지주가옥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11
- 전남 나주군 영산포 시장은 지금으로부터 이십년 전에 일본 사람 흑주저태랑(黑住猪太郞)의 소유지가 되었다가 지금까지 옮기지 않고(영산포 중앙)장으로 보아 오던 중 지난 칠일에 돌연히 지주 흑주로부터 장을 가마니검사소 광장으로 이전하라며 시장의 가게를 일일이 뜯게 하여 ‘쇠울’을 막음으로 일반 장꾼들은 할 수 없이 사분오열의 상태로 이곳저곳을 헤매다가 지난 십이일에는 전 시장에서 북으로 약 사오정되는 하야희삼랑(河野喜三郞)의 상원(桑園)으로 이전하였다. 그 자세한 내용을 탐문 한 바에 의하면 구시장은 영산포 시가지의 중앙임으로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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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의 약탈 경제, 용서할 수가 없다!
- 와이타임즈 2022-07-05
- [포브스, “러시아, 강도경제로 위기 타개” 지적]서방세계의 제재에 직면해 있는 러시아가 무력에 기반한 기근·약탈·절도라는 ‘강도 경제’를 통해 위기 국면을 정면 돌파하려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3일, “러시아에 가해진 서방의 제재를 풀기 위해 전 세계적 ‘기근’을 조장하고 있다”면서 “대표적인 사례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침공 후 흑해 항구를 통해 수출되는 2000만t 이상의 곡물을 차단했다”고 지적했다. 세계 5대 밀수출국으로서 세계의 곡식창고라고 일컫는 우크라이나의 곡물수출을 차단해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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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 최악의 날, 하루만에 드론 93대, 군인 1천명 손실
- 와이타임즈 2023-11-28
- [러시아 최악의 참사, 군인·드론·탱크 대손실]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 21개월여가 된 지난 26일(현지시간) 하루만에 러시아군 1070명, 93대의 드론, 그리고 11대의 탱크가 손실을 입는 대참사가 발생했다.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가 발표한 작전 업데이트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면서 “러시아군이 최근 들어 최악의 날을 맞았다”고 보도했다.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개전후부터 11월 26일까지 러시아군 32만 4830명(+1070명), 드론 5901대(+93대), 탱크 5513대(+11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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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프랑스군, 우크라이나 파병 가능 5가지 시나리오
- 와이타임즈 2024-03-25
- [마크롱, 한달새 5차례 ‘우크라 파병론’, 5가지 시나리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불붙인 ‘우크라이나 파병론’이 유럽 곳곳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정보국장은 프랑스가 2000명 규모의 파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파병설을 더 구체화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프랑스군 배치와 관련된 5가지 시나리오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랑스 일간 ‘르 피가로(Le Figaro)’는 23일(현지시간)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제기한 서방의 우크라이나 파병 가능성과 관련해 프랑스군 배치 시나리오 5가지를 가정해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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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전쟁 판도 바꾼 우크라 드론, 미국도 한 수 배운다!
- 와이타임즈 2024-06-20
- [미 해군에 큰 교훈을 준 우크라 해군 드론]우크라이나의 해군 드론이 전장에서 혁혁한 전과를 올리면서 미 해군도 주목하고 있다. 해군이 전혀 없는 우크라이나가 흑해에서 사실상 그 막강했던 러시아 해군을 꼼짝 못하게 만들고 있을 뿐 아니라 러시아 해군은 우크라이나 해상드론에 당할까봐 아예 흑해 인근으로 나오지도 못할 정도의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워싱턴포스트(WP)는 18일 “우크라이나 해군 드론의 성공이 미 해군에게 큰 교훈을 주고 있다”는 제목의 오피니언 면 기사를 통해 “우크라이나는 해군 없이 흑해에서 러시아를 물리치고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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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 흑해함대 침몰도 미국이 좌표 찍어줬다!
- 와이타임즈 2022-05-06
- [러시아 장성 10명 이상 전사, 미국이 좌표 찍어줬다]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의 피해가 속출하게 된 배경에 미국의 인공위성을 통한 정보 제공이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미국의 뉴욕타임스(NYT)는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장군들이 다수 전사한 데는 미국의 정보가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다. ▲ 미국의 뉴욕타임스(NYT)는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장군들이 다수 전사한 데는 미국의 정보가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다. NYT는 이어 “지난 2월 24일 러시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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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진핑’을 흔드는 ‘왕후닝’의 그림자
- 와이타임즈 2021-04-02
- [돌아온 왕후닝, 다시 중국을 흔들다!]‘시진핑의 책사’로 불리는 왕후닝(王滬寧)이 다시 돌아왔다. 왕후닝은 2002년부터 18년 가까이 중국 공산당의 ‘브레인’이라 할 수 있는 중앙정책연구실의 주임을 맡아 왔었는데 지난해 10월 30일 열린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전체회의 내외신 기자회견에는 장진취안(江金權)이 당 중앙정책연구실 주임으로 소개되면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져 왔었다.그랬던 왕후닝이 중국 공산당 정권이 위기로 몰리자 다시 전면에 나서 중국의 애국주의를 불지피고 대 국민 선전선동의 사령탑 역할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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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한농연과 함께하는 수박 직거래장터’ 운영
- 전남인터넷신문 2025-06-26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6월 27일과 28일 중마동 새마을금고 본점 주차장(광장로 127)에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광양시연합회(회장 이기욱) 주관으로 ‘(사)한농연과 함께하는 수박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직거래 장터 형식으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진월면에서 출하된 흑수박과 일반수박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되며, 수박 시식 행사도 함께 마련돼 시민들이 직접 맛을 보고 구매할 수 있다.이기욱 회장은 “매년 직거래장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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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한 장, 내면의 지성을 깨우는 필사노트 - 매일 조금씩, 지적인 나를 만난다(정이든 지음)
- The Psychology Times 2025-06-04
- 책소개★★ 『나는 천사에게 말을 배웠지』시인 정현우 추천 ★★ 양귀자, 정대건, 마르셸 프루스트, 호프 자런, 유발 하라리…당신이 오래도록 찾아 헤맨 품위 있는 문장들 “매일 조금씩, 지적인 나를 만난다.” 지성의 문장들을 자유롭게 유영하며사색의 깊이를 더하는 100일간의 필사 여정 노트를 편다. 글과 내 생각이 공명하는 순간을 붙잡아두고 싶어 황급히 펜을 찾는다. 종이 위에 문장을 적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에 불이 켜지는 듯하다. 책을 가까이한다면 한 번쯤 경험했을 일이다. 『하루 한 장, 내면의 지성을 깨우는 필사 노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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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미흑자국 경멸…韓타깃 가능성"
- 와이타임즈 2024-09-27
- ▲ [서배너=AP/뉴시스]미국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집권할 경우 미국 우선주의 정책의 타깃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26일(현지시각) 나왔다. 사진은 트럼프 후보가 지난 24일 조지아 서배너 조니 머서 극장 시민 센터에서 연설하는 모습. 미국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집권할 경우 미국 우선주의 정책의 타깃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엘렌 김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연구원은 26일(현지시각) 공개된 '2024년 미국 대선의 세계적 영향' 보고서 한국 부문에서 "한국은 트럼프 2기 임기 기간동안 (대외 정책의)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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