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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1,200 1,58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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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능력 제로인 나를 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5-09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신치 ]책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들의 비밀>은 첫 직장 푸르덴셜 생명의 선배 라이프플래너인 상승미소님이 쓴 책입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지인이 쓴 책이라 '의무감'에 구입했는데, '읽어봤니?'라고 물어보셔서 쌓여있던 다른 일들에 뒷전이 되어 있던 책을 출퇴근길에 오가며 읽기 시작했습니다.반 의무감에 펼쳐 든 이 책을 지하철에서 읽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맺히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일만 명의 사람에게 배운 공감의 대화법'이란 부제가 말해주고 있듯이 이 책은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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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국방부, 北 공무원 사살 실시간 감청 보도에 "사실 아냐"
- 와이타임즈 2020-09-29
- ▲ 29일 해양경찰청이 북한에서 피격된 해수부 공무원의 표류 예측을 분석한 결과 실종 당시 조석, 조류 등을 고려해 볼 때 단순 표류일 경우 소연평도를 중심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남서쪽으로 표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안지혜 기자/뉴시스]청와대와 국방부는 29일 한 매체가 북한의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사살 당시 감청 내용을 보도한 데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같은 보도가 우리 군의 정보 자산에 큰 훼손을 초래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청와대와 국방부는 이날 오후 "오늘 모 매체의 '사살하라고요?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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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칼럼] 세상으로 문을 열어주던 사창역(社倉驛)
- 와이타임즈 2019-09-01
- ▲ [사진=abc news]사람이 가는 곳엔 항상 역이 있었다. 역은 다음으로 가는 시작점이었다. 그걸 정거장이라 했고 이 정거장에서 사람들은 만나고 헤어지고, 헤어지고 만나기를 하며 삶이라는 여정을 가곤 했다. 해서 역은 직선 속의 선분이기보단 반직선이었다. 그렇게 시작하고 출발하고 나아가는 곳이었다. 내게 사창역은 특별한 그리움의 역이다. 그리움. 사람의 기억 속에 가장 깊게 뿌리내리고 있는 단어를 들라면 어머니와 고향이 아닐까. 하지만 이 두 단어는 분리하여 생각할 수 없을 지도 모르겠다. 나 또한 예외일 수 없다. 그러나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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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안의 별을 찾아서
- The Psychology Times 2022-09-11
- [The Psychology Times=이주선 ]심꾸미에 들어와서 많은 심리학 관련 기사를 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그렇듯 고등학생 시절 네이버 웹툰인 '닥터 프로스트'를 보고 심리학에 매료되었습니다. 비록 심리학과에 진학은 실패하였지만 심리학 공부에 대한 아쉬움은 마음 한 켠에 항상 남아있었습니다. 심리학을 알면 알수록 저의 적성과 저만의 고민을 심리학이라는 열쇠로 풀어주는 기분이었습니다. 공대생인 지금도, 학교가 모두 공대라 심리학에는 털끝도 못 닿는 상황에서도 항상 심리학에 대한 환상과 아쉬움이 지워지지 않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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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오랜 친구
- The Psychology Times 2022-12-27
- [The Psychology Times=류자림 ]몇몇 사람들에게는 학창 시절 때부터 친했고, 그 관계가 현재까지 이어져 온 친구가 있을 것이다. 그 친구와의 관계가 전과 여전하다면 다행이지만, 여전하지 않다면 그 관계에 있어 고민이 많아질 것이다. 만약 후자의 관계 속에 놓이게 된다면, 어떤 태도와 생각을 가지는 것이 좋을까? 달라진 상황학창 시절과 학창 시절이 지난 후의 상황은 완전히 달라진다. 학창 시절부터 친했던 친구 또한 학생 신분을 벗게 되면서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하게 된다. 여러 가지를 경험하다 보면 학창 시절 때의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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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부의 반노동정책, 신자유주의 정책에 대해 심각한 우려 갖고 있다”
- 수도권탑뉴스 2022-12-14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금 정부의 반(反)노동정책이나 신자유주의 정책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4일 수원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노동가족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도내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가 놀랄만큼 성장을 했지만, 빛 뒤에 숨은 그림자를 꼭 봐야 한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양극화, 자살률 1위, 10.29 참사를 당하고도 반성하지 못하고 벌어지는 2차 가해들, 반노동 행위들, 반노동 정책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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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이혜리 쉴 틈 없는 ‘동거 밀당’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28
- 간 떨어지는 동거[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tvN ‘간 떨어지는 동거’ 지남 27화에서는 장기용과 이혜리의 동거 밀당이 쉴 틈 없이 펼쳐져 시청자들을 유쾌하고 달달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 분)와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의 본격적인 한집살림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여우 구슬과 동거를 사이에 두고 쉴 틈 없는 밀당전을 벌여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담이는 ‘1년 안에 구슬을 빼내지 못하면 죽는다’는 우여의 말을 듣고 실의에 빠졌다. 특히 “죽기 전에 한 점이라도 더 먹겠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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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백홈’, 유재석부터 ‘청담동 청춘’까지 해답 없이도 위안되는 ‘소통의 힘’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23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지난 22일(토)에 방송된 KBS 2TV ‘컴백홈’(연출 박민정) 8회에서는 3MC 유재석-이용진-이영지와 함께 2세대 아이돌 대표주자인 ‘하이라이트’ 윤두준-손동운과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출연해, ‘하이라이트’의 시작을 함께한 ‘청담동 첫 숙소’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MC와 출연자를 막론하고 나이와 직업 등 모든 조건을 뛰어넘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고민을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군 전역 후 3년만에 ‘하이라이트’ 완전체 컴백을 앞둔 윤두준과 손동운은 “전역 후 저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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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어둠 속으로의 여행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2
- [The Psychology Times=양진서 ]‘당신은 내면을 여행했잖아요. 우주보다 더 공허한 어둠 속을 들여다봤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시청한 드라마 <스페이스 포스>에 등장하는 대사입니다. 이 대사를 부인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들과 생각은 마치 심해처럼 깊고 어둡기 때문입니다. 처음 심꾸미 활동을 시작할 때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심리학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기에 기사를 쓰는 과정이 더욱 막막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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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지의 특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단독콘서트
- 라온신문 2020-07-24
- (사진= 구스다운 페이스북) ■ LISTEN TO MUSIC 음악 감상회 밴드 구스다운이 세 번째 EP 발매 기념 음악 감상회를 열고 팬들을 찾아간다.음악감상회는 오는19일 오후 6시 합정동 살롱문보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음악감상회는 SNS 초대 이벤트로 진행하고총 10쌍의 당첨자를 뽑아 프라이빗하게 진행될 계획이다. 밴드 구스다운은 2019년 '양철 장난감'으로 데뷔했다. 장은호, 박지홍, 주영준으로 이뤄진 3인조 밴드다. 데뷔 이후, 꾸준한 공연으로 음악 활동을 하고있다. 지난 4월 13일 발매한 은 세련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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