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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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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채현
    부단히 노력했던 6개월의 시간
    The Psychology Times 2023-08-08
    [The Psychology Times=김채현 ]안녕하세요. 심꾸미 7기 원고 기자 김채현입니다.흰 겨울의 끝자락에서 시작했던 심꾸미 활동이 어느덧 완연한 초록빛의 여름에 접어들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작할 당시에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라고 느껴졌지만, 지금은 결코 길지 않은 시간이라고 느껴지는 까닭은 나름대로 열과 성을 다하여 치열하기 지나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6개월의 시간을 돌아보면 뿌듯함보다는 아쉬움이 더 짙게 남는 활동인 것 같습니다. 대다수의 사람이 그렇겠지만, 저 또한 처음 심꾸미 ...
  • 정재하
    알아두면 있어 보이는 심리 효과 2
    The Psychology Times 2023-01-12
    [The Psychology Times=정재하 ]이번 기사에서는 지난번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심리 효과'편에 이어 ‘알아두면 있어 보이는 심리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지난 기사가 교양 심리학, 대중적인 심리학에 집중했다면 이번 심리학은 생소하지만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느껴지는 심리 효과를 주로 모아보았다.맥거크 효과 (McGurk Effect)같은 소리일지라도 내가 보는 것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효과를 맥거크 효과라고 한다. 예를 들어 그 사람의 입모양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것이다. 아래 영상의 0:37초를 ...
  • 박소영
    발자국 한 걸음, 정신건강 한 걸음
    The Psychology Times 2024-05-08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창밖을 바라보았다가, 신발을 신고 무작정 밖으로 나간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던 다리를 풀어주며 천천히 걷다 보니 뻐근하였던 몸이 점점 풀리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몸에 피가 서서히 돌고, 바깥의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쉬며 우리의 폐 또한 몸에 열심히 산소를 주입한다. 낮에는 햇빛에 비치는 선명한 나무와 그림자들 사이 에너지 넘치는 공기를, 그리고 밤에는 길거리 등불 사이로 비치는 빛에 의존해 잔잔하면서도 상쾌한 공기를 한 걸음, 한 걸음, 느껴본다. 누군가와 같이 걷고 있던 혼자 ...
  • 김상중
    예스24, 현재 서점가는 ‘마흔’ 키워드 도서에 주목
    케이앤뉴스 KN NEWS 2023-03-15
    최근 서점가에서는 지친 40대의 삶을 위로하는 한편 40대를 100세 시대 새로운 삶의 기점으로 조명한 ‘마흔’ 키워드 도서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 2011년 출간된 ‘언니의 독설’, 2023년 출간된 ‘김미경의 마흔 수업’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의 집계 결과 2022년 ‘마흔’ 키워드 도서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1.65배 증가했으며, 이어 최근 두 달간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배 이상 급증하며 한층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간 종수도 늘어나는 추세로, 올해 들어서만 마흔을 키워드로 한 신간이 11종 ...
  • 오지민
    The Psychology Times 대학생 온라인 기자단 심꾸미 2기, 시작과 끝에 서다.
    The Psychology Times 2021-09-15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오지민 ] 안녕하세요. The Psychology Times 대학생 온라인 기자단 심꾸미 2기에서 원고 형식 기자로 활동했었던 오지민입니다. 첫 대외활동으로 하게 된 심꾸미는 저에게 ‘시작’과도 같은 의미였습니다. 방학 전체라는 기간이 주는 의미도, 대외활동의 영역에서도 저에게 아주 큰 부분이었습니다. 그러한 활동을 3개월이라는 시간, 6개의 기사로 마무리하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처음 시작에 있어 심리학이라는 분야에 대해 배경지식이 전혀 없이 시작했기 때문에 주제 선정부터 어려움 ...
  • 한성열
    지혜는 사물의 이치 빨리 깨닫고 일을 정확히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
    The Psychology Times 2021-06-17
    사회의 발달로 지식과 지능의 의미가 달라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의 목표도 지혜를 함양해 행복한 삶을 살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최근까지 지혜(知慧)에 관한 연구는 철학과 종교의 영역으로 치부되어 왔다. 하지만 현재는 심리학에서도 지혜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다. 심리학에서 연구한다는 것은 조작적 정의와 실험을 통해 실증적으로 연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작적 정의는 연구 가설을 세우거나 실험을 시작할 때 목적에 맞게 용어를 정의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심리학에서 지혜를 연구하게 된 계기는 인구의 고령화와 ...
  • 박소영
    매우 예민한 사람, Highly Sensitive Person (HSP)
    The Psychology Times 2024-06-07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매우 예민한 사람 또는 Highly Sensitive Person(HSP)이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가? 단순히 다른 사람보다 “더 예민한 사람”을 일컫는 구절이 아닌 “매우 예민한 사람”은 정신장애 진단 통계 설명서에 공식적으로 등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오늘날 임상적으로 종종 사용되고 있다.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Elaine Aron)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단어로, HSP는 아주 세심한 외부 자극, 또는 평균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는 성가셔 하지 않을 자극들에 쉽게 반응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아론 박사는 전 ...
  • 백이서
    우리의 토마토는 안녕할까?
    The Psychology Times 2022-10-25
    [The Psychology Times=백이서 ]‘빨간펜으로 이름 쓰지 말자,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 흔히 사람들이 믿었거나 믿고 있는 미신이다. 심지어 지금까지도 주변엔 시험 치는 날엔 미끄러질 수 있다는 이유로 미역국을 먹지 않는 사람들도 종종 발견한다.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심리를 지배했던 미신은 결국 거짓이라고 과학적으로 증명됐거나 객관성이 없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삶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 미신에 열광할까? 사람들은 정보의 정확성보다 불확실한 뉴스가 “그럴 것이다.”라는 막연한 두려움을 지닌 것이다. 오래전부터 ...
  • 박소영
    면접, 정신 승리로 이기기
    The Psychology Times 2024-06-04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누구나 성인이 되면서 아르바이트, 대학교 동아리, 교외 활동, 그리고 취업 준비를 위해 인터뷰를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면접은 나이와 경험에 무관하게 공통적으로 무섭고, 불안하고, 긴장되는 직장생활의 한 부분이다.면접 불안은 수행 불안의 한 종류로 다른 사람에 의해 자신의 성과가 평가된다는 압박감, 그리고 취업의 결과를 손에 쥐고 있는 면접관과 그들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기대로 인해 발생한다. 비슷하게도 임포스터 증후군(Imposter Syndrome) 또한 면접 불안의 한몫을 하는데, 이는 자신이 ...
  • 이해름
    “어...그러지 뭐...” 당신은 피플플리저인가요?
    The Psychology Times 2023-07-30
    [The Psychology Times=이해름 ]”오늘 뒷 타임 아이가 못 온다는데 두 시간 더 해즐 수 있니?“”어....(안되는데..) 네.. 그럴게요..“ ”커피 마시러 갈래?“”어...(이미 마셨는데..) 그러지 뭐...“ 어떤 대화 같으세요? 초점이 어디에 향해 있는 대화인지 아시겠나요? 이 대화의 공통점은 바로 ‘나’를 버린 대화라는 것입니다. 첫 번째 상황에서는 갑작스럽게 두 시간 근무 연장을 요구 받았고, 불가능한 상황에서 자기 자신보다 타인의 곤란함을 더 고려해 거절하지 못하는 모습이고 두 번째 상황에서는 이미 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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