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언론사
    언론사 전체보기
  • 기자명

    기자명

    기자 내 포함 단어

  • 옵션유지
  • 상세검색
    나산면

    기본검색의 결과 범위를 줄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여러개의 단어를 입력하실 때는쉼표(,)로 구분해서 입력하세요.

    도움말 초기화

뉴스

1,251-1,260 18,402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박은지
    슈드비 콤플렉스: 쉬지 못하는 사람들
    The Psychology Times 2022-02-10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박은지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야 한다. 게으름은 죄악이다. 그는 쉬면서도 불안함을 느꼈다. 일정을 짜면서 남는 시간이 있으면 그 시간을 어떻게든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할 일을 생각했다. 그리고 마침내 빽빽한 스케줄을 보고 만족감을 느꼈다. 계획을 지키지 못하면 게으른 자신을 자책하고, 지켰다면 성공적인 하루를 보낸 것이다. 습관처럼 대외활동 사이트를 뒤적거리고, 끊임없이 할 일을 찾았다. 그러다가 그는 문득 생각했다. ‘나는 지금 뭘 하는 거지? 왜 이걸 하고 있지?’슈드비 ...
  • 노주선
    어떻게 하면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The Psychology Times 2021-04-20
    누구나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그리고 누구나 매력있는 사람에게 끌리며, 매력이 있는 사람에게 호감을 가질 것이다. 아마도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의미는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호감을 가지도록 하고 싶다는 의미와 같을 것이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매력’이라는 것이 좋은 말인 것은 맞으나, 그 정체는 참 애매하고 혼란스러운 것이다. 사람마다 느끼는 매력 자체가 다르며, 각자 보유하고 있는 매력 또한 천차만별이다. 또한 어떤 사람은 매력이라고 느끼는 점들이 다른 사람에게는 별로 매력이라 생각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
  • 이소연
    글쓰기, 이 지옥같은 세상에 반항하는 법
    The Psychology Times 2021-07-16
    타자의 고통 앞에서 문학은 충분히 애도할 수 없다. 검은 그림자는 찌꺼기처럼 마음에 들러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애도를 속히 완결 지으려는 욕망을 버리고 해석이 불가능해 떨쳐버릴 수 없는 이 모호한 감정을 받아들이는 게 문학의 일이다. 그러므로 영구히 다시 쓰고 읽어야 한다. 날마다 노동자와 일꾼과 농부처럼, 우리에게 다시 밤이 찾아올 때까지. - 김연수, <시절일기> 중에서이 지옥 같은 세상 속에서 문학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그렇지만......- 김연수, <시절일기> 중 시인 잇사의 문장얼마 전 독실한 기독교 신자 할머니와 대 ...
  • 노주선
    잘못된 마음 습관. 남 탓
    The Psychology Times 2021-05-04
    '왜 사람들은 그 모양이죠? 정말 한심해요! 제대로 된 인간들이 없어요!''저희 팀장님은 너무 못 됐어요. 어쩜 그리 무능할 수 있죠? 게다가 기본 인성이 틀려먹었어요! 와.. 그러고 보면 정말 회사도 문제가 많아요!! 어떻게 그런 사람한테 팀장을 맡기죠? 아주 문제 투성이에요!!''제 배우자가 문제예요! 그 인간이 저를 이렇게 대하니 어떻게 제가 잘하겠어요?! 저 인간만 변하면 우리는 아무 문제없어요!!''왜 지들이 국민의 대표라고 하면서 국민을 생각하지 않는 거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다면 제대로 정치를 해야 할 거 아니에요? ...
  • 추부길
    국민의힘 차기 대표 나경원 18% 주호영 13%…'2강' 구도
    와이타임즈 2021-05-03
    ▲ 주호영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1월2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박원순 시정 잃어버린 10년 재도약을 위한 약속` 발표회에서 참석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오른쪽) 전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과 주호영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2강 구도를 형성한 것으로 3일 나타났다.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미래한국연구소가 여론조사기관 PNR에 의뢰해 지난 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 ...
  • 정지혜
    너 T야?
    The Psychology Times 2023-12-06
    [The Psychology Times=정지혜 ]너 T야? MBTI 성격검사가 열풍을 불고 있는 요즘, 주변에서 심심찮게 들을 수 있는 말이다. “너 T야?” 이 말에는 대화에서 상대방이 공감의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음이 담겨 있지만, 동시에 모두가 단번에 이해할 수 있는 밈으로,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이 MBTI 성격검사를 알고 있다는 사실 또한 알 수 있다. 쟤 I 라서 그래 넌 E 라서 그래됐고 그냥 V 나 하자 유명 여자 아이돌 아이브의 Either Way의 가사 중 일부분이다. Either Way 노래는 타인을 함 ...
  • 유세웅
    당신은 아직도 가치 있어요.
    The Psychology Times 2023-07-18
    [The Psychology Times=유세웅 ]당뇨,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만성신부전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죽기 전에 하나는 꼭 걸리게 되는 질병들이 있다. 나열한 질병들의 특징은 하나만 있으면 별 증상이 없을 수도 있고 혹은 걸리더라도 걸린 병에 대해서만 치료를 하면 되지만, 문제는 병과 병이 서로 얽혀서 합병증을 유발하고 그 결과는 여지없이 심장병으로 귀결된다는 점이다.심장병에 걸린 분들을 보면 주로 중, 장년층의 연령인데 개개인을 바라보면 열심히 일을 해서 자식들도 잘 키워내고, 직장에서도 인정받으며 은퇴 전까지 ...
  • 이종목
    [이종목 칼럼] 꼰대의 슬픈 넋두리
    와이타임즈 2022-08-17
    ▲ 1960년대의 서울 모습나는 인왕시장 부근에 있는 단골 식당에서 점심을 자주 먹는다. 어느 날 안면이 있는 손님들도 삼겹살에 막걸리를 먹으러 왔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60대 쯤 돼 보이는 그는 갑자기 나에게 자신의 “꼰대론”을 강의했다. 그는 나에게 나이 지긋한 노인들 중에서 “나는 예전에 ~~ 라든지”, “그 때는 ~~”라 하며 말을 시작한다면 그런 노인을 자기는 “꼰대”라고 부른다고 한다. 그 꼰대 세대들이 젊은 후세를 위해 해놓은 것이 무엇이 있느냐며 마치 내가 그런 “꼰대”들의 대변인인 것처럼 나에게 분풀 ...
  • 김경미
    왜 엄마는 불안할까?
    The Psychology Times 2022-02-25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하루하루 어떠한 감정들을 느끼며 살아가는가? 우리는 아이들로 인해 때때로 행복하고 자주 화가 나고 수시로 후회하고 두서없이 불안한 감정들을 느끼며 살아간다.엄마, 엄마라는 이름은 우리 마음 안에 넓은 땅과도 같은 곳이다. 넓은 대지에 심기인 나무처럼 그 토양에 뿌리를 내리고 사랑의 양분을 받으며 튼튼하고 굵직한 나무로 자라 간다. 그리고 어느덧 성장하고 나면 나도 넓은 토양이 되어 생명을 품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결혼을 하고 1년 신혼의 단꿈의 ...
  • 방주원
    소울메이트를 찾아 헤매는 당신에게
    The Psychology Times 2023-09-19
    [The Psychology Times=방주원 ]소울메이트를 믿으세요?'소울메이트'. 텔레비전이나 책, 그 외의 여러 콘텐츠에서 이 단어를 한 번쯤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소울메이트'란 '같은 영혼을 가진 것처럼 생각이나 마음이 잘 통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우리말로는 '교감지기'라고도 한다. 흔히 영혼의 짝꿍, 영혼의 동반자라는 단어로도 쓰이는 이 개념은 우리 사회의 인간관계망 속에 꽤 자연스레 녹아들어 있다.오랜 시간 친밀하게 지내온 친구라든가 생각이 잘 맞는 애인, 선생님이나 가족 구성원까지 소울메이트의 범주에 들 수 있는 ...
124 125 126 127 128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