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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30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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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스 42%, 트럼프 40%…경합주 초접전
- 와이타임즈 2024-08-09
- ▲ [미국=AP/뉴시스]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사진=뉴시스DB) 미국 대선이 약 3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합주에서 박빙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미국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8일(현지시각) 공개한 조사에 따르면 미시간·펜실베이니아·위스콘신·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애리조나·네바다 등 7개 경합주 등록 유권자 42%가 해리스에, 40%는 트럼프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했다.무당층 유권자 사이에선 트럼프가 45%, 해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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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59분 '완주 재확인'…사퇴론 계속
- 와이타임즈 2024-07-13
-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백악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각) 59분에 걸친 기자회견을 통해 '완주'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기자회견 직후 미국 민주당에서는 곧장 추가로 사퇴 요구가 나왔다.11일(현지시각) 완주 의사를 재확인한 바이든 대통령의 기자회견 이후 미국 민주당에서는 짐 하임스, 스콧 피터스, 에릭 소런슨 하원의원 등 총 3명이 추가로 대선후보 사퇴를 요구했다.하임스 의원은 이날 X(구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2024년 대선은 미국 민주주의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며 "트럼프의 마가(MAGA) 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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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스 7월 모금액, 트럼프보다 4배↑
- 와이타임즈 2024-08-23
- ▲ [미국=AP/뉴시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공식 추대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 자금에서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크게 앞선 채 11월 대선을 치르게 됐다.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대선 후보 지지 선언을 받은 이후 다량의 소액 기부금이 쏟아진 영향으로, 지난달 모금액만 따지더라도 트럼프 선거 캠프의 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해리스 캠프, 선거 자금 2억2000만 달러…트럼프에 1.5배 앞서21일(현지시각) 해리스 선거 캠프는 지난달 말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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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혐오가 쉬운 세상
- The Psychology Times 2024-08-08
- [한국심리학신문=신지아]혐오의 시작아르바이트하다 보면 소위 '진상'을 많이 마주한다. 본래 진상은 겉보기에 허름하고 질이 나쁜 물건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여기에 고객이나 방문객을 뜻하는 '손님'이 붙어 진상 손님이라는 하나의 고유명사가 탄생하게 되었다. 따라서 진상손님은 상점에서 비속어, 폭력, 직원 비하 등으로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고객을 말한다.나도 알바하며 많은 유형의 고객들을 마주한다. 그러다 진상 손님을 응대하면 화를 참기가 힘들다. 유독 특정 나이대가 많다고 느꼈고, 그래서 한때 시내버스의 노약자석만 보아도 짜증이 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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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암살시도] "당신 사라지면 기뻐",용의자는 '우크라 지지' 백인남성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16
- [전남인터넷신문]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죽이려다 체포된 용의자는 미국인 백인 남성으로 나타났다.그는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싸우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야 한다는 소신과 함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정책에 심한 불만을 노출해왔다.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수사당국은 15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살해하려고 한 혐의로 미국인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58)를 체포했다.라우스는 1966년 태어나 하와이에서 살았고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건설 노동자로 일했으며 주로 가벼운 범죄 혐의로 8번 체포된 전력이 있었다.그는 다양한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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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미 대선 TV토론, 민주당내 바이든 교체 여론 급부상
- 와이타임즈 2024-06-29
- [유권자의 우려 부채질한 바이든, 건강 리스크로 후보 교체 급부상]4년만에 열린 미국 대선 후보 TV토론회에서 민주당의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격돌했다. 일단 이날 TV토론에 대한 전반적 평가는 뉴욕타임스(NYT) 등 진보성향 매체들마저도 트럼프의 압승으로 평가했고 바이든의 후보 교체론까지 꺼내드는 초유의 상황을 연출했다. 블룸버그는 28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TV토론에서 참패를 했다”면서 “민주당 내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고령 리스크로 인해 후보 교체 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다”고 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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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의 러시아 탄약창고 폭격, 몇 달치 폭탄 한꺼번에 파괴했다!
- 와이타임즈 2024-09-24
- [우크라, 러시아 전쟁 수행 능력 붕괴될 수준 폭격]우크라이나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드론을 이용해 트베르주 토로페츠 인근의 러시아 미사일 및 탄약 저장 시설을 공격한 바 있는데, 이날 러시아는 최소한 몇 달 동안 작전에 사용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이 소실되었으며 이로인해 러시아군의 작전에 영향을 미칠만큼 파급효과도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미국의 전쟁연구소(ISW)는 현지시간 22일자(한국시간 23일)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에스토니아 방위군 정보 센터장 안츠 키비셀그 대령이 분석한 내용을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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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아직 '당선인' 아냐"…인수인계 아직 불가
- 와이타임즈 2020-11-09
- ▲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사진=바이든 트위터]지난 3일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의 승자 확정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은 연방 총무처(GSA)가 선거 승자 발표를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당연히 조 바이든 후보는 많은 언론들의 대대적인 ‘당선인’ 호칭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합법적이지 않다는 의미다.1963년 연방 의회가 제정한 대통령직 인수법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조달청에 해당하는 GSA는 대통령 당선인(president-elect)을 확정한 뒤 대통령·부통령 당선인에 공식적인 직무 인수인계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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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4.19혁명을 기억하는 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19
- 지난 토요일, 전남서부보훈지청에서는 4·19혁명기념일 계기‘줍깅’행사가 열렸다. ‘줍깅’이란 쓰레기줍기와 조깅을 합친 말로 청소년들이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 주위를 탐방하며 쓰레기를 줍는 봉사 활동이다. 약속 시간이 되자 목포시 평화광장 달맞이공원 내에 위치한‘4·19민주혁명기념비’ 주위로 학생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이 날 봉사활동의 궁극적 목표인 4.19혁명의 존재와 그 의미를 느꼈다면 그것만으로 목적은 충분히 달성된 것이라 생각하며, 무거운 아침잠을 기어이 몰아내고 온 학생들의 이름을 확인했다. 다가오는 4·19혁명과 관련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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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지지자들 의사당 점거...트럼프 “귀가하라” 메시지
- 와이타임즈 2021-01-07
- ▲ 워싱턴에 모여든 친 트럼프 시위대 [사진=백악관 스카비노 트위터]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6일(현지시각)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확정을 위한 상·하원 합동회의 개최를 막기 위해 의사당 내로 난입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미국 언론들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수천명의 트럼프 지지자들은 워싱턴DC 곳곳에서 시위를 벌이다 상·하원 합동회의를 열리는 오후 1시에 맞춰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의회로 몰려들었으며, 이중 일부 지지자들은 바리케이드를 넘어 의사당으로 진입했고 경찰이 최루가스를 쏘며 제지했지만 막지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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