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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9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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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곰’같은 성격이야
- The Psychology Times 2023-01-27
- [The Psychology Times=윤소영 ]개인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 매력적인 방법 중 하나는 성격유형검사다. 특히 MBTI 성격유형검사는 초면에 아이스 브레이킹을 위한 대화 전략 중 하나로서 기능할 뿐만 아니라, 개인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고려될 만큼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개인의 성격과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MBTI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필자는 그 중 하나인 ASPT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한다. ASPT (Animal Symbol Personality Type)란?ASPT는 인류가 자연과 오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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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으려면
- The Psychology Times 2025-02-24
- [한국심리학신문=고예림 ]1월,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며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목표를 세웁니다. 교보문고의 다이어리 매대는 사람들로 북적이는데요. 저 또한 새해를 맞아 다이어리를 구입하여 올해를 어떻게 채워나갈지 계획해 보았습니다. 무엇인가를 계획하고 시작하는 일은 언제나 설렘과 희망을 안겨주는데요. 그러나 문제는 그 계획을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느냐는 점입니다. 우리는 새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지키겠다고 다짐하지만, 그 끝에 도달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어쩌면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잡고 있는 끈을 놓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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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추증, 생각의 되새김질
- The Psychology Times 2025-02-04
-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친구와 다툰 날, 직장에서 한 소리를 들은 날, 가족과 사이가 안 좋은 날, 애인과 갈등이 생긴 날. 혹시 이러한 일을 겪고 일상생활을 하다가 또는 자기 전 계속 생각이 나지는 않는가. 오고 갔던 대화가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든지, 상대방의 표정과 행동이 계속 생각난다든지, 내가 어떻게 더 잘 되받아치고 이야기를 할 수 있었을지 스스로한테 짜증 나고 화가 나는 순간은 없었는지. 이러한 경험을 해보았다면, 생각의 되새김질, 또는 반추라고 불리는 현상을 경험한 것이다. 필자 또한 하루 중 안 좋은 일이 생기면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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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칫밥 좀 그만 먹고싶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5-02
- [한국심리학신문=김이수현 ]“나 때문에 분위기가 망쳐지면 어떡하지!”, “이 말 하면 사람들이 싫어하지 않을까?”, “내가 나서면 괜히 민폐만 끼치는 게 아닐까?” 우리는 일상에서 수없이 눈치를 본다. 눈치란 ‘남의 마음이나 뜻을 그때그때의 상황으로 미루어 얼른 알아차리는 힘.’으로 공동체 사회 내에서 조화를 이루기 위한 하나의 ‘사회적 기술’로 볼 수 있다. 인간은 사회 속에서 상호작용을 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과 평가를 신경 쓰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눈치 없이 행동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눈치를 보는 게 좋은 행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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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전화 받지마세요...” 통화가 두려워진 나, 왜 그런 걸까?
- The Psychology Times 2025-02-26
- [한국심리학신문=조민서 ]중소기업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는 직장인 A(32) 씨는 일이 생겨 전화를 걸어야만 하는 일이 생길 때마다 긴장하게 된다.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대화가 흘러갈까봐 혹은 말하다가 실수할까 하는 등의 여러 가지 걱정으로 불안해지며, 통화가 끝난 뒤에는 진이 다 빠진다. 대학생 B(24) 씨는 배달시킬 때 직접 매장에 전화하는 것이 어려워 앱으로 주문하며, 배달이 잘못 왔을 때는 전화를 거는 것이 두려워 컴플레인을 하지 못하거나, ‘급하면 연락하겠지’라는 생각으로 안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였다. 전화하는 것보다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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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그놈
- The Psychology Times 2025-03-18
- [한국심리학신문=이지언 ]아쉽게 끝나버린 인간관계, 이루고 싶던 꿈, 사지 못한 물건. 이미 지나가 버린 것들이지만 우리의 머릿속에선 여전히 선명하다. 우리의 마음속에서 계속해서 살아가며 차마 쉽게 버리지 못하고 계속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 이러한 감정은 점차 깊어져 집착으로 변하기도 한다.집착이란 어떤 것에 대해 계속 얽매여 잊지 못하고 계속해서 마음이 쓰이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의식하지 못한 상태로 집착하곤 한다. 사람, 일, 과거의 기억, 자신에 대한 기대 등 여러 면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현대 사회에서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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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원작 소설 영화 '채식주의자'·'흉터' 광주서 특별상영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1
- [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영화 '채식주의자', '흉터'를 특별상영한다고 21일 밝혔다.오는 25일과 11월 5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상영하며 예매는 영화관 누리집(gift4u.or.kr)에서 할 수 있다.두 번째 상영일에는 씨네토크 프로그램도 마련해 한강의 문학세계와 영화 해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부커상을 받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채식주의자는 선댄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받는 등 영화로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흉터는 한강의 중편소설 '아기 부처'가 원작으로, 감정이 메마른 여자와 지울 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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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소설 원작 영화 '채식주의자'·'흉터' 본다 .CGV 특별상영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4
- [전남인터넷신문]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를 스크린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됐다.CJ CGV는 14일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영화 '채식주의자', '흉터' 두 편을 오는 17일부터 단독 상영한다고 밝혔다.'채식주의자'(2010)는 평범한 삶을 살아오던 여성이 어느 날 갑자기 육식을 거부하고 채식주의를 선언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한강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2016년 한강에게 한국인 최초의 부커상 국제 부문 '맨부커 인터내셔널'을 안긴 소설이다.영화에선 배우 채민서가 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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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문학상 한강 작품, 스크린으로 만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1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 여성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의 작품을 스크린으로 만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및 광주독립영화관 활성화를 위해 소설 원작 영화 ‘채식주의자’, ‘흉터’ 두 편을 특별상영한다. 영화는 오는 25일과 11월 5일 두차례 광주시 동구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상영되며, 영화관 누리집(gift4u.or.kr)에서 예매 가능하다. ※ 10월25일 오후 5시 30분 ‘흉터’, 오후 7시 ‘채식주의자’ 11월5일 오후 5시 ‘흉터’, 오후 6시30분 ‘채식주의자’ 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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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몰래 바람피고 있는 거 아니야?
- The Psychology Times 2024-12-10
- [한국심리학신문=신지아]걱정돼나와 떨어져 있는 연인이 바람을 피고 있지 않을까, 걱정해 본 적 있나요? 또 꿈꿔오던 일에 지원해 1차 면접을 통과하고, "여기서 떨어지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누구나 예측할 수 없는 불안한 상황을 맞닥뜨리면 안 좋은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개인의 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이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혹시 매일 밤 핵전쟁 위협,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의 출현 등을 몇 시간씩 생각하고 있나요? 이러한 생각 중 하나라도 해보았다면, '파국화' 가능성이 있는 사람입니다. 파국화란 나쁜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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