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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89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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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많은 백수
- The Psychology Times 2022-09-18
- [The Psychology Times=류자림 ]지인들에게 장래 희망이 무엇이냐 물어봤을 때 농담 삼아 ‘돈 많은 백수’를 언급하는 분들이 많았다. 필자는 여기서 진지하게 접근해보았고, 궁금한 점이 생기게 되었다. 과연 돈 많은 백수가 된다면 행복할 것인지 말이다.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필자가 주장하는 상황에 모든 돈 많은 백수가 해당하지는 않을 수 있다는 점 인지하고 글을 읽어주길 바란다. 그들은 왜 돈 많은 백수를 장래 희망으로 얘기한 것일까?그러한 대답을 한 지인 중 한 명에게 이유에 관해 물어보았다. 이에 “돈이 많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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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진기 교수의 경제 이야기] 과연 돈 버는 가치투자자는 더욱 희소해 질 것인가?
- 더밸류뉴스 2020-09-19
- [윤진기 경남대 명예 교수·전 한국중재학회 회장] 시대가 바뀌니 가치투자자들의 고민도 깊어지는 것 같다. 게리 미슈리스(Gary Mishuris)는 세상이 바뀌면서 과거 가치투자가 효과적이었던 4가지 이유 중 2가지가 변해서 통계적으로 싼 주식을 매수하는 것으로 정의되는 전통적인 가치투자는 과거보다는 실적이 악화될 것이라고 믿게 되었다는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게리 미슈리스는 2016년에 설립된 장기 내재가치 전략에 집중하고 있는 투자회사인 Silver Ring Value Partners의 경영 파트너 겸 최고 투자 책임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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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7
- [The Psychology Times=최서영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올해의 끝자락이 벌써 오고야 말았다. 작년의 나를 돌이켜보았을 때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불안해하고 불안정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나를 만족하는 것도 아니다. <데미안> 속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는 그 구절을 빌리자면, '이제서야', '겨우' 한 겹을 벗어던진 느낌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겹이라도 벗고 세상에 도전장을 내민 게 어디냐며 남은 날들의 나를 다독이는 중이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았는가. 필자는 심리학도로서 일상에 심리학이 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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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치료, 주인공의 삶이 내 삶과 맞닿을 때
- The Psychology Times 2023-04-03
- [The Psychology Times=전예은 ]최근 심리치료 동향을 살펴보면, 단순히 상담만을 기반으로 한 치료가 아닌 미술, 음악, 등의 예술과 접목시켜 치료하는 학문이 발달하고 있다. 영화치료 또한 그 예시인데, 이러한 예술치료의 장점은 표현에서 시작되는 예술을 통해 자신의 내면과 자아를 표현하고 내면에만 쌓아두었던 갈등을 해소하게 되어 정신을 치료하게 되는 것이다. 영화치료는 영상물인 만큼 지능이 낮은 사람들이나 청소년한테 접근성이 좋다. 무엇보다 모든 인문학이 그렇지만, 특히나 영화는 우리가 경험할 수 없는 세상과 삶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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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했던 순간에서 벗어난, 나의 행복 발견법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5
- [The Psychology Times=김서윤 ]2023년도 하반기에 접어들고,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새해를 맞이하고 사람들이 하는 의식이 있다.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이번 연도의 목표와 계획은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새로 산 다이어리에 적어두는 일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이루겠다는 마음으로 우리는 의지를 불태운다. 1월 1일을 다시금 돌아보니, 필자는 그때 계절학기를 수강하고 있었다. 3주간의 짧은 기간 동안 과제와 시험공부의 과정에서 몸과 마음은 여유를 잃어갔다. 때로는 뛰어나지 못한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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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시대의 퇴사에 대한 고찰
- The Psychology Times 2023-04-28
- [The Psychology Times=전다빈 ]MZ 세대. 이제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익숙해진 단어일 것이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까지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M세대)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에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트렌드를 따라가려는 그런 특성을 가진 세대이다. 요즘 이런 MZ세대 중 특히 미국의 MZ 세대 사이에서는 이슈가 되는 단어가 있다. 바로 ‘Quiet Quitting’. 직역하면 조용한 사직인데, 말은 사직이지만 회사를 그만두는 것은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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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일 칼럼] 스카우트운동을 위한 30년 스카우트 삶을 돌아보며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10
- 2020년부터 이어온 코로나의 끝자락을 우리는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달려온 2023년은 유종의 미를 거두면서 낙조와 함께 한 해의 끝자락을 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이라는 디딤돌을 딛게 하여 청소년들이 자아 존중감의 실현으로 자기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는 삶을 살아왔다. 1994년 한국스카우트연맹에 입사하여 30년간 스카우트 삶을 살아오면서 건전한 청소년 육성 및 청소년 상담, 청소년 복리 증진업무를 수행해왔다. 필자는 연맹의 훈육부장, 사무처장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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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자를 향한 질문: 당신은 누구십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03-29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박은지]‘안녕하세요. 저는 000입니다.’ 모두 한 번쯤은 자기소개를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서로가 낯선 상황 속에서 우리는 소개를 통해 자신을 알려주고, 상대가 어떤 사람일지 짐작한다. 사실 우리가 세상과 교류하는 방식 또한 ‘소개’라고 할 수 있다. 교육, 독서, 경험 등을 통해 우리는 세상을 소개받고, 이를 통해 세상에 대한 지식을 형성해나간다.하지만 모든 지식이 직접적인 소개를 통해 형성되는 것은 아니다. 세상에는 너무 많은 정보가 있고, 그 정보들을 일일이 처리하기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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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를 먹는 것이 두려운 당신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3-12-08
- [The Psychology Times=서진원 ]나이가 든다는 것모든 사람은 나이가 들어간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시간은 흐르고 있고, 같은 시간 속 각자 다른 인생의 시점에 서 있다. 나이에 따라 고민과 생각, 가치관, 환경, 주변의 사람들이 모두 다르다. 영원히 학생일 것만 같았던 10대 때와는 20대가 되니, 시간이 갈수록 나이에 관한 생각이 많아진다. 연말이 되어 더욱 그러한 것 같다. 나이가 하나의 사회적 잣대처럼 느껴진다. 동년배인 사람들을 보며 지금까지 쌓아온 것을 비교해 내 위치를 정하게 된다. 남들보다 앞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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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스카우트연맹 안병일 사무총장, 이순(耳順)에 청소년을 위한 삶을 돌아보며
- 전남인터넷신문 2023-06-29
- [전남인터넷신문]필자는 이순(耳順)이 되기까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이라는 디딤돌을 딛게 하여 청소년들이 자아 존중감의 실현으로 자기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는 삶을 살아왔다. 한국스카우트연맹에 입사하여 30년 여 재직하는 동안 훈육부장, 총무부장, 사무총장 등 여러 직책을 역임하면서 경영, 훈육, 기획, 조직, 연수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다. 필자는 청소년의 권익신장과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오랜 기간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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