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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경찰서, 외국인 치안봉사단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05
- [전남인터넷신문]영광경찰서(서장 박삼서)는 지난 4일 영광경찰서 2층 무령마루에서 경찰서장 및 결혼이주여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경찰서 ‘외국인 치안 봉사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광경찰서 ‘외국인 치안봉사단’은 최근 계절근로자 등 체류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경찰과 민간의 협력 치안 활동 강화를 위해 구성된 단체로,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외국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신속한 통역지원, 외국인 피해자 보호, 경찰서 치안활동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경찰 및 협력단체와 협업하여 관내 합동순찰 및 경찰치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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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민, 가장 위협적 교통수단 ‘전동킥보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8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맞춤형 치안정책 수립을 위해 ▲자치경찰 인식도 ▲교통 분야 ▲생활안전 분야 ▲아동·여성·청소년 등 사회적약자 보호 등 4개 분야에 대해 ‘광주자치경찰 인식도 및 정책수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조사는 만 18세 이상 광주시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신뢰수준은 95%, 표준오차는 ±4.4%p이다.자치경찰에 대한 인식도 분야에서는 광주시민 41.1%가 자치경찰위원회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연령대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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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환규 "전공의 이탈사태, 정부 책임"
- 와이타임즈 2024-03-10
- ▲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전공의 집단사직에 관여했다는 혐의를 받는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 출석하고 있다전공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겨 업무방해를 교사했다는 혐의를 받는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11시간가량 경찰 조사를 받은 후 귀가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9일 오전 10시부터 업무방해 교사 등 혐의를 받는 노 전 회장을 불러 조사한 뒤 약 11시간 만인 오후 9시15분께 귀가 조처했다.조사를 마친 노 전 회장은 오후 9시20분께 기자들과 만나 "경찰 조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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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상황의 최전선, 112치안종합상황실 역량강화 위한 현장의견 수렴
- 서남투데이 2024-03-25
- 국무총리 소속 경찰제도발전위원회(위원장 박인환)는 지난 22일, 대전경찰청에서 ‘현장경찰 역량 강화’를 주제로 112치안종합상황실 경찰관들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112치안종합상황실 경찰관들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경찰제도발전위원회, 행정안전부, 112치안종합상황실 경찰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112치안종합상황실 경찰관들은 생생한 경험담을 전하며, 112상황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을 활발히 제안했다. 특히, 신속한 신고 접수와 현장 출동을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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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검사 조작 혐의' 에스코넥 직원, 구속심사당일 숨진채 발견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6
- [전남인터넷신문]공장 화재로 23명의 사망자를 낸 경기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의 모회사 관계자가 경찰의 수사를 받아오던 중 구속 심사 당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16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화성시 장안면 단독주택에서 아리셀 모회사인 에스코넥 관리자급 직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A씨는 아리셀과 에스코넥이 국방부의 품질검사를 조작해 불량 배터리를 납품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를 받아온 인물이다.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사고 수사본부 수사 결과 아리셀은 2021년 군납을 시작할 당시부터 줄곧 품질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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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화대교 시설물 위 경찰과 대치중인 남성
- 와이타임즈 2020-09-22
- ▲ [사진=뉴시스]22일 오후 서울 영등포에서 마포로 넘어가는 양화대교 아치 형태 시설물 위에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올라가 경찰 및 소방대원 등과 대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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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킹 혐의 재판 중인 70대, 피해자 찌르고 도주 후 숨져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13
- [전남인터넷신문]이웃 여성을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70대 남성이 피해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13일 세종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A(79)씨는 이날 오전 5시 20분께 세종시 도담동의 한 임대아파트 주차장에서 B(61)씨의 옆구리와 허벅지 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르고 달아났다.B씨의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이날 오전 8시께 아파트 인근 하천 하수구에서 숨진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께 같은 아파트에 사는 B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스토킹한 혐의(특수협박 등)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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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기다려주세요" 직원 기지에 붙잡힌 보이스피싱 인출책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28
- [전남인터넷신문]서울 종로경찰서는 28일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에 기여한 금융기관 직원 김모 씨에게 표창과 포상금 50만원을 수여했다.한 번에 다량의 현금을 인출하려는 고객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경찰에 따르면 종로구의 한 새마을금고 지점 직원인 김씨는 지난 20일 오후 1시 12분께 남성 A(24)씨가 현금 수천만원을 뽑으려 하자 "잔액이 부족하니 잠시 기다려달라"고 한 뒤 경찰에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며 신고했다.A씨가 창구에서 나간 뒤에는 추가 범행을 막기 위해 인근 새마을금고 지점에 전화해 인상착의와 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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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관 마약수사 무마' 의혹 제기 후, 관세청장의 수상한 휴대폰 교체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03
- [전남인터넷신문]고광효 관세청장이 '세관 마약 밀반입 연루 수사 무마' 의혹의 주요 사건이 벌어질 때마다 휴대폰을 교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통신사로부터 받은 기기변경 내역에 따르면 고 청장은 지난해 10월 15일, 올해 7월 17일과 7월 21일에 휴대폰을 교체했다. 특히 7월 21일 하루에는 두 차례 휴대폰을 교체했다. 고 청장은 지난해 9~10월 초 인천 세관 직원들이 대규모 마약 밀반입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관세청 국정감사 전에 나오지 않도록 경찰 등에 영향력을 행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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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분리수거장에 유기한 30대 친모 체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01
- [전남인터넷신문]신생아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유기한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아동복지법 위반(유기) 혐의로 A(31)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7시께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한 쓰레기 분리수거장 내 종이류 수거함에 자신이 낳은 남자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당일 오전 집에서 출산한 뒤 집 근처인 사건 현장에 아기를 버린 것으로 전해졌다.이 사건은 같은 날 오후 7시 8분 길을 지나던 주민이 "쓰레기통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난다"고 신고하면서 알려졌다.출동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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