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31-140 76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21화 직장인, 마음 결산이 필요하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2-1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이번 달 마감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회사는 성과로 생존하고 굴러간다.성과는 곧 얼마나 이익을 남겼느냐로 판가름 나고, 이익의 경중에 따라 희비는 엇갈린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는 정기적으로 성과를 가늠하는데, 직장인에게는 매우 익숙한 '결산'이 그 방법이다. '월급쟁이'라는 말도 결국 한 달에 한 번 하는 결산 즉, 월 마감에서 유래된 것이라 볼 수 있다. 한 달 벌어, 한 달을 사는 존재는 그렇게 탄생한 것이다.한 가지 재밌는 건, 경제성장이 더뎌지고 삶이 팍팍해지다 ...
-
-
- 심꾸미 7기 활동 후기: 마침표는 새로운 문장의 시작을 알리고
- The Psychology Times 2023-08-06
- [The Psychology Times=차민경 ]새벽 3:57 AM - 야호! 드디어 이 활동 후기만 작성하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심꾸미 7기 활동이 종료된다...! 근데 왜 눈에서 눈물이 나는 걸까?내가 심꾸미를 알게 된 경로심꾸미 활동을 하게 된 것은 인턴 공고를 찾다가 우연히 심꾸미 모집 공고를 발견하게 된 것이 시작이었다. 당시 파릇파릇한 열정 가득 1학년이었던 나는 학기가 지남에 따라 무언가를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무의식적인 압박이 생겼고 모집 마감 약 하루 전에 공고를 발견하여 부랴부랴 지원서를 준비해 글을 제출 ...
-
-
- 자기 확신이 나를 지탱합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11-11
-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변질된 욜로의 모습신조어 욜로족의 YOLO는 '네 인생은 오직 한번뿐이다 ( You live Only Once)'라는 뜻을 포함합니다. 이 단어가 유행을 하면서 각자 여러 가지 의미로 받아들였고, 그에 따라 욜로족의 풍경도 무척 다양해졌습니다. 그 때문인지 이따금씩 본질을 잃어버린 모습을 보게 됩니다.삶의 질을 높이는데 아낌없이 투자하겠다는 가치관이나 소비행태를 문제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결코 미래를 위해 현재의 자신을 희생하지 않겠다.' 라거나 ...
-
-
- 인생에 정말 '운'이란게 있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06-24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과연 ‘운’이라는 게 존재할까. 미래를 알 수 없는 우리는 늘 운세를 궁금해하고, 돈을 주고서라도 나의 운을 점쳐보려고 한다. 세상 모든 일이 내 뜻대로 되지 않고, 애써 세워놓은 계획도 흐트러지기 십상이니 어쩌면 우연의 힘이 더 크다고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만약 그 우연의 힘이 내게 유리한 방향으로 잘 풀려나가기만 한다면, 그걸 ‘행복’이라고 볼 수도 있을까. 실제로 사전에 나와 있는 행복의 첫 번째 뜻은 ‘복된 좋은 운수’다. 다만 너무 멀리 갔다 왔을 뿐어른이 되 ...
-
-
- “미래학도의 위로가 되는 한 마디” 당신은 빚을 지셨습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09-28
- 현대 사회는 빚을 권하는 사회다. 때로는 신용이라는 이름으로 둔갑하여, 그리고 어떤 때는 레버리지(Leverage)라는 명칭으로 빚을 권장하는 사회다. 코로나 상황, 각종 경제적 어려움으로 빚을 내어야 하는 상황은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부동산 가치, 주식 가치 등 자산의 가치가 급격하게 변동하면서 빚내서 투자하지 못하면, 오히려 실력이 없는 사람이라는 평가까지 나돈다. 하지만, 빚을 제대로 갚지 못하면 더 큰 어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다. 빚은 그만큼의 돈 그 자체에서 한정된 것이 아니라, 돈 그리고 앞으로의 이자까지 포함된 개념이기 ...
-
-
- 오늘의 내가 무너지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2-12-06
-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요소들로 나만의 세계를 구축한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해보자면, 우리는 살아가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들로 주변을 채우기도 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일들을 하거나 싫어하는 일이라도 그것을 꾹 참고 해내는 경험을 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인생'이라고 불리는, 나름대로의 세계를 형성하고 또 그것을 넓혀간다. 그런데 가끔 이렇게 거미줄 마냥 잘 넓혀가던 나의 세계가 뚝 하고 끊어지기도 하는데, 우리는 흔히 이런 상황을 다음과 같이 관용적으로 표현 ...
-
-
- 프란치스코 교황, 교회법 개정하고 성범죄 관리 책임 강화
- 가톨릭프레스 2021-06-09
- ▲ (사진출처=Vatican News)프란치스코 교황이 14년 만에 교회법을 개정하여, 그간 교회법에서 뭉뚱그려 ‘여섯 번째 계명’으로 표현되었던 아동성범죄 등 여러 비위 행위가 구체적으로 명시되었다.지난 1일 발표된 교황령(Apostolic Constitution) 「하느님의 양떼를 잘 치십시오」(Pascite gregem Dei)는 2007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개시한 교회법 개정 작업의 결과물이다. 이번 교황령이 개정한 것은 교회법 제6권이다.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회법 개정을 통해 공동체의 유지를 위해서는 이러한 범죄가 척 ...
-
-
- 2편 - 스펙 강박의 이유 및 극복 방안
- The Psychology Times 2021-11-29
- 1. 우리는 스펙 경쟁에 익숙하다 취준생들은 이미 예전부터 스펙경쟁을 ‘학생시절부터’ 익숙하게 경험해왔다. 중학교 때에는 앞서 갈 수 있도록 공부와 미래의 꿈을 위한 스펙을 쌓았다. 고등학교 때에는 1차 취업이라고도 불리는 대학교에 가기 위해 열심히 스펙을 쌓았다.그 중에서도 취준생의 예행연습이라고 할 수 있는 고등학교 시절은 경쟁이 굉장히 치열했다. 이른바 ‘대입 전쟁’이라고 불렸다. 학생들은 각자 본인이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가리지 않고 스펙을 쌓았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본인들이 직접 동아리를 ...
-
-
- '생각 중독'에서 벗어나라
- The Psychology Times 2022-03-10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우리가 불안감에 가장 압도되는 장소는 침대다. 몸을 쓰지 않고 가만히 혼자 누워 있을 때 걱정과 불안에 취약해진다는 상징적인 의미다. 실제로 걱정이 많은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실행력이 낮다는 것이다. 반대로 실행력이 높고 행동이 앞서는 사람들은 전자보다는 불안이 덜하다. 그만큼 몸을 움직이는 것은 심리적인 상태와 관련이 깊다. 가만히 있으면 불안은 더 커진다걱정과 불안이 높으면서 실행력이 낮은 경우의 진짜 문제는 악순환을 반복한다는 것이다. 무언가를 시도하기 전에 생 ...
-
-
-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방법
- The Psychology Times 2022-07-20
- [The Psychology Times=나웅재 ]현대는 끊임없이 변동하는 시대다. 특히 우리 주변을 둘러싼 다양한 환경들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과거 지구온난화는 선진국들에게만 책임을 물었지만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위기의식을 같이하고 함께 해결해야 할 공통과제로 떠올랐다. 유형 자본인 화폐 기술이 무형화되어 비트코인이나 NFT의 거래량이 급속도로 증가했고 AI와 자동화 기술이 일상생활로 이어져서 AI 면접, 자율주행 자동차가 상용화되고 있다. 디스플레이 지면의 한계를 뛰어넘어 실감 메타버스를 구축하기 위한 연구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