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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40 24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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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하고 싶어? 실패 먼저 하고 와
- The Psychology Times 2023-12-15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혹시, 실패 이력서(CV of Failures)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가. 우리가 생각할 때 이력서는 항상 우리의 성취들에 집중한다. 어느 기관이 그 많고 많은 후보자 중 우리를 뽑았는지, 그곳에서 어떠한 경험을 했는지, 이력서는 우리가 살아오며 경험한 성공의 공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실패 이력서는 시도해 보았지만 들어가지 못했던 학교, 기관, 장학금, 직장 등을 토대로 이력서를 작성한다. 우리가 기억하고 싶지 않았던 순간까지 끌어모아서 우리가 잊어버리고자 했던 동기는 무엇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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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만성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 담적병 치료하세요
- 뉴스포인트 2021-01-28
- 부천으뜸한의원 박지영 원장(한의학박사)#지난해 만성위염 진단을 받았던 직장인 A씨(47세, 남)는 올해 초에 받은 종합건강검진의 결과를 보고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었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위염이 올해 들어 만성위축성위염으로 진행되어 급기야 장상피화생의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검진 결과 때문이었다.장상피화생은 '위암의 씨앗'이라고 하는데, 뾰족한 치료방법은 없고 정기적인 내시경 추적검사만 나오란 말을 들어서 더 불안하다. 소위 '위암의 시발점'이라 불리는 만성위축성위염과 위암의 직전단계라고 불리는 장상피화생의 발병 요소는 무엇이며 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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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해? 혹시.. 불안 장애? … 불안장애에 대해 알아보자!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1
- [The Psychology Times=최주희 ] 사진 출처 : unsplash 불안 장애, 사람들은 누구나 삶을 살아가면서 불안함을 느낍니다. 이러한 불안 장애는 일반 인구 중 약 15% 이상이 평생 한번 이상 앓는다고 합니다. 불안이란 광범위하게 매우 불쾌하고 막연하게 두려운 느낌과 신체적 증상(두근거림, 답답함, 두통, 어지러움, 설사 빛 변비 등), 행동증상(불안한 상황이 생길 시 피함)이 동반되는 기분 상태를 말합니다. 흔히 중요한 시험이나 면접을 보기 전,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 밖에서 식사를 한 후 몸살 기운이 생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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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치료, 온라인으로 가능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11-18
- 온라인 심리치료란?코로나 시대를 사는 요즘, 우리에게 비대면 방식은 상당히 익숙하게 다가온다. 온라인 심리치료란 이러한 비대면 방식을 활용한 것으로 웹사이트, 화상, 휴대용기기, 가상현실 등을 통해 심리 치료적 개입을 제공하는 방법 의미한다.아마 이 시기가 도래하기 전이었다면 우리는 온라인 심리치료라는 것이 익숙하지 않고,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거부감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온라인 심리치료는 이 이전부터 훨씬 오랫동안 연구되었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됐다.온라인심리치료의 가능성인터넷의 장점을 활용한 온라인 심리치료는 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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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이 제일 좋아!
- The Psychology Times 2024-01-18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필자는 중요한 과제나 일을 시작하기 전 꼭 잠시 주변 정리를 하며 시작하는 편이다. 주위에 어질러져 있는 컵을 하나씩 치우고 책상을 한 번 닦고, 물건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다 보면 정신뿐만 아니라 마음 또한 잠시 정리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잠깐의 청소를 하고 일을 시작하면 개운하고 맑은 정신력으로 일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음을 느낀다. 이처럼, 우리의 자가 환경이 정신건강과 일의 능률에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한 연구에 의하면, 자신의 집을 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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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SD 아니고 PDSD! 스크린 밖 배우들의 고충
- The Psychology Times 2024-03-20
- [The Psychology Times=조수빈A]최근에 필자는 요즘 흥행하는 영화 ‘파묘’를 봤다. 오랜만에 보는 영화라 참 재밌게 봤는데, 특히 최민식 배우의 연기가 눈에 돋보였다. 집에 와서 최민식 배우에 대해 찾아봤더니 마침 몇 주 전에 <유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하셨더라. 배우로서 걸어온 여정을 담담하고 유쾌하게 풀어내시는데, 그중에서도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연기 후유증에 관한 이야기가 유독 마음에 걸렸다. 극악무도한 연쇄살인마 역을 맡았던 최민식 배우는 촬영 중에는 물론 그 이후까지 후유증이 남았다고 고백하셨고, 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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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의 내면을 바라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3-19
- [The Psychology Times=박한희 ]‘법’,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법을 딱딱하고 평면적인 글자의 조합으로 여긴다. 단순히 누군가 잘못을 저지르면 이에 해당하는 법 조항을 적용하고, 처벌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이에 평면적인 법의 내면을 탐구하는 학문이 탄생했다. 바로 법과 심리학의 결합인, 법심리학이다. 검색을 통해 알 수 있는 정의는 ‘법의 집행과 교정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심리적 요인에 대한 연구와 조언을 하는 학문’이다. 법과 심리학의 조합이 꽤나 생소하면서 흥미로울 것이다. 법심리학이 탄생한 배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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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생활이 지루하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9-21
- [The Psychology Times=임혜련 ]어느 조직에나 주의를 요하는 직원이 있죠?여기서 요주의 직원이란, ‘일잘러’나 ‘일못러’가 아닌, 최소한의 일만 하고 조직의 성과에는 관심이 없는,예를 들어 비슷한 업무, 맡겨진 업무만 반복하고, 그래서 앞으로 발전이 없어 보이는 ‘월급 루팡’ 같은 직원들 말이에요.그런데 이 월급 루팡의 원인이 조직에서의 어떤 자극이 부족해서라면요? 어떤 충분한 자극이 주어진다면 월급 루팡 누명 탈피는 물론, 심지어 일잘러까지 될 수 있지 않을까요?그렇다면 먼저 월급 루팡(?) 직원들에게 다음의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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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예민한 사람(HSP)이라는 14가지 근거
- The Psychology Times 2021-06-29
- 이 글을 클릭한 당신, 모든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깊게 생각하지 않나요? 세상의 20%는 ‘예민한 사람(HSP: Highly Sensitive Person)’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10명 중 2명은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예민한 사람에 해당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예민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요? 이는 1995년 미국의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 박사가 도입한 개념으로서 생물학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자신의 내, 외부적으로 더 많은 자극을 받는 이들을 이야기합니다. 즉, 이들은 주의, 행동, 감정, 의사결정에 있어 더 활발한 뇌의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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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 vs. 대면 상담이 아닌, 비대면 그리고 대면 상담 둘 다 잡는 방법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4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심리상담 수업을 들으며 교수님의 말을 들어보면, 비대면과 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상담에 대해 대조되는 의견을 많이 들을 수 있다. 몇몇 교수님은 비대면 상담에 대해 완강히 거부적이고 반대하는 의견을 내놓으시지만, 다른 교수님은 비대면 상담을 세대에 따른 변화에 맞춰가는 상담학의 발전과 혁명이라고도 표현하신다.비대면과 대면 심리 상담의 장단점몇몇 학자들이 우려하였듯, 한 논문에 의하면 비대면 상담은 상담사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상담 기술이 제한되어 내담자들에게 잘 전달되지 못한다. 예를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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