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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40 20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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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돌목 숭어가 뛰니 해남 우수영이 들썩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19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 우수영의 명물, 울돌목 숭어가 거센 물살을 헤치고 돌아왔다.보리이삭이 팰 무렵에 잡히기 때문에 보리숭어라 불리는 봄철 숭어는 여름철 산란을 앞두고 살이 올라 달고 찰진 맛이 일품이다. 눈 부위가 검은 것이 특징으로 4월 중순부터 초여름인 6월까지 잡힌다.특히 우수영 숭어는 거센 조류의 울돌목 바다를 거슬러 오기 때문에 육질이 단단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울돌목이 위치한 해남 우수영 관광지에서도 뜰채 숭어잡이가 시작됐다.울돌목 거센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 숭어를 재빠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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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급식 식재료·유통식품 등 1,900건 ‘방사성물질 정밀검사’ 실시
- 경기뉴스탑 2021-03-18
- 방사성물질 정밀검사(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최근 일본 후쿠시마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하면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오염 우려가 다시 커진 가운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급식시설 식재료 1,440건, 유통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460건 등 식품 1,900건에 대한 방사성물질 정밀검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급식시설 식재료’ 검사 품목은 ▲고등어, 새우, 오징어 등 수산물, ▲상추, 오이, 버섯 등 채소류 ▲사과, 배, 감귤 등 과일류 등이 모두 포함된다. 조사는 도, 교육청, 학교급식지원센터가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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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농산물 ‘착한소비’ 동참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27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친환경농가는 제값에 팔고, 소비자는 안전한 전남친환경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착한 소비’ 친환경농산물 판매촉진 행사를 추진한다.27일 전남도에 따르면 28일부터 롯데마트 광주·전남 9개 매장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친환경농산물 최대 30% 할인행사가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친환경농산물 할인행사 차액비 지원 공모사업’의 하나로 올해 초 전남도와 전남의 광역단위 생산유통 산지 조직인 호남권친환경농산물센터가 국비 3억 원을 확보해 추진한다.소비자는 전국 농협 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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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예작물 바이러스 진단 도구 17종․1만 8,000점 보급
- 뉴스포인트 2021-03-25
- 고추 4종 다중진단키트[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농촌진흥청은 바이러스로 인한 원예작물 재배농가의 피해를 막기 위해 휴대용 바이러스 진단 도구(진단키트) 17종, 1만 8,000점을 농촌진흥기관을 통해 전국에 보급한다.바이러스 진단 도구는 농업 현장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해 건전한 식물로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개발됐다.바이러스 진단 도구에 식물체 잎을 으깬 뒤 즙액을 떨어뜨리면 2분 안에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총 10개 작물(수박, 오이, 멜론, 호박, 참외, 고추, 토마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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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엽채류에 의한 식중독 예방하려면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10
- [전남인터넷신문]채소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의 중요한 식품이다. 상추, 시금치, 양배추, 케일, 청경채와 같은 잎이 많은 엽채류는 심장병, 뇌졸중 및 일부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이다. 엽채류는 매우 유익한 채소이나 완벽하지는 않다. 다른 식품과 마찬가지로 때때로 해로운 세균에 오염되어 있다. 씻는다고 모든 세균이 제거되는 것도 아니다. 세균이 잎 표면에 달라붙어 내부로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세균에 오염된 채소는 샐러드와 같이 오염된 채소를 생으로 먹을 경우 아플 수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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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농수산물의 불안감 피해 줄여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16
- [전남인터넷신문]일본 정부는 13일,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성 물질 처리수를 해양 방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발표가 있자 당장 후쿠시마현의 농업 관계자와 단체들이 유감스럽다는 의견을 밝히고 반발했다. 후쿠시마현의 농가가 우려하고 있는 것은 농축산물에 대한 풍문(風評) 피해이다.‘풍문 피해’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원자력 손해의 범위 판정에 관한 중간지침(2011.8.5.)에 의하면 “보도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사실에 의해 상품 또는 서비스에 대한 방사성 물질에 의한 오염의 위험을 우려하는 소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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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환경의 달 맞아 '불편한 이로움 DAY' 행사 열어
- 뉴스포인트 2021-06-21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중구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 중구 교육지원센터 이로움과 동화 주민공원에서 '불편한 이로움 DAY' 행사를 진행해 환경보호에 관한 높은 관심을 모았다고 밝혔다.이상기후 현상은 매년 심각해지고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일회용품 사용이 현저히 늘었다. 이에 지나친 일회용품과 쓰레기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던 주민들은 환경을 위해 행동할 준비된 마음으로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환경에는 '이로운' '불편한 이로움 DAY' 행사를 함께 즐겼다.중구 교육지원센터 이로움은 망원동의 핫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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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가 만든 가정원예 붐, 지속되도록 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31
- [전남인터넷신문]코로나19로 가정원예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가정원예는 코로나 이전의 경우 미세먼지 방지와 공기정화 측면에서 식물의 도입에 비중을 둔 사람들이 많았다.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어 외출 자제, 재택근무, 원격수업이 확산되면서 답답한 시간을 해소하기 위해 식물에 관심을 갖고 가꾸는 사람이 늘었다. 가정원예 인구가 증가하면서 가정원예 용품 소비와 다육식물 등의 유통량 증가, 가정원예 관련 유튜브가 인기를 끄는 현상이 나타나는 등 가정원예는 그 어느 때 보다 호황기를 맞고 있다. 가정원예가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인기를 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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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 딸기 수입 1위 국가, 싱가포르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18
- [전남인터넷신문]검열, 통제, 벌금 천국이란 이미지 강한 싱가포르가 딸기로 유명해졌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딸기 수출이 어렵게 되자 싱가포르행 딸기 수출 전용 항공기를 띄운 것이 계기가 되었다. 그전까지만 해도 싱가포르가 한국산 딸기 1위 수입국이라는 사실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싱가포르는 열대 과일이 풍부하나 딸기, 배, 포도 등 국산 농산물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나라이다. 특히 딸기는 지난 3년간 수입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한국산 딸기가 전체 딸기 수입량의 40% 이상이 된다. 한국산 딸기의 주요 수입국이 된 싱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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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 백련과 로터스 효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14
- [전남인터넷신문]친환경이 시대의 화두가 되면서 연잎에 대한 접근 시각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 연잎은 식음료 측면에서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지금은 환경 측면에서 시각이 강화되고 있다. 환경 측면에서 연잎에 대한 시각은 크게 포장용과 로터스 효과 측면으로 구분된다. 포장용으로 연잎이 고려되고 있는 것은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와 관련이 있다. 플라스틱(비닐 포함) 폐기물 등 환경문제가 심각해지자 2015년 9월 유엔 정상 회의에서는 SDGs를 채택하고, 유엔에 가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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