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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40 17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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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에는 로마의 법이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2-15
- 신입사원의 경우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순간, 이전의 생활과는 판이하게 다른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게 된다. 아침 일찍 출근하여 저녁까지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게 된다. 또한 이해관계에 바탕을 둔 경쟁적 시스템 내에서 어느 정도는 상명하복의 문화에 적응해야 한다. 이와 같은 새로운 생활 패턴은 이전과는 매우 다를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는 단지 신입사원에만 해당하지는 않는다. 만약 한 회사에서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각각의 회사는 각자 고유의 일처리 방식과 대인관계 패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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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의 감정을 이해 못하는 나, 로봇인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5-14
- 한 남편의 독백가끔 제 배우자가 저한테 자기 회사 문제를 상의합니다.문제가 있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그럼 저는 성심성의껏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해서 대답을 해줍니다.그런데 어떤 때는 갑자기 말없이 조용해지면 '아.. 내가 또 실수했구나..ㅠ'하는 걸 그제야 깨닫습니다ㅠㅠ그때부터 전형적인 레퍼토리가 제대로 시작됩니다!ㅠ'자기야! 그냥 들어주면 된다고..ㅠ 제발 내 마음을 공감하고 이해해 달라고!!'첨부터 공감해달라고 얘기를 하던가, 나중에야 꼭 그렇게 얘기한다니까요 ㅠㅠ한 부인의 독백이제는 포기했어요.제 남편은 정말 저를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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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훈②, “서울시장은 행정노동자이다”
- 서남투데이 2021-03-01
- 97 세대는 격식과 관행의 굴레에 얽매이지 않아공희준 : 97 세대는 86 세대, 곧 586 세대와 비교해 그 실체가 아직까지는 뚜렷이 잡히지를 않습니다. 확실한 구심점도 보이지 않고요. 조정훈 : 586으로 불리는 선배 세대를 보면 자기들끼리 모일 경우 제일 먼저 하는 행동이 지도부를 세우는 일입니다. 회장부터 무조건 먼저 뽑곤 합니다. 대표자를 선정한 다음에는 거창하고 방대한 조직도를 치밀하게 그려나가기 시작합니다. 그 과정에서 위계가 정해지고, 서열이 확립됩니다. 저희 세대가 만약에 그러한 절차와 순서대로 모임을 꾸려나간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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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좋은 상담자입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0-08-04
- Medical vector created by freepik사랑하는 사람에게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일은 무엇일까? 물론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일’일 것이다. 건강하지 않으면 부와 명성이나 지위가 아무 소용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이제 곧 다가올 설 명절에서도 제일 많이 오가는 덕담은 “금년에도 건강하라”는 것일 것이다. 그리고 이 말 속에는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도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상담은 마음이 건강할 때 필요한 것우리 모두는 몸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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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의 힘든 얘기, 자녀에게 해주는게 맞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03-0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모든 부모는 여러가지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 가족의 경제적 재화를 얻는 원래의 자기 직업이 있으며, 동시에 부모라는 직업(더 정확한 표현으로는 역할!)을 병행하고 있다. 그리고 원래의 직업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며 그 안에서의 성공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하지만 어디 세상 일이 내 마음대로 돌아가겠는가? 때로는 어려움과 시련에 부딪치게 되어 있으며, 그런 때 가족들을 물끄러미 보고 있으려면 차라리 나 하나 홀몸이었으면 마음이라도 홀가분 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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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탱크 7000만원!” 우크라에 무기 파는 막장 러軍
- 와이타임즈 2022-09-25
- [“탱크 7000만원에 팝니다” 러시아군 중고거래 나서]사실상 전투를 포기하고 맥없이 도망치던 러시아군들이 이젠 러시아군이 소유하던 무기들을 우크라이나를 대상으로 중고거래를 시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러시아군의 현실이 얼마나 막장인지를 한 눈에 보여주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의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23일(현지시각) “최근 러시아 군인들이 익명으로 우크라이나군에 탱크를 포함한 무기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우크라이나의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23일(현지시각) “최근 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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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국노와 애국지사의 차이
- The Psychology Times 2022-10-26
- [The Psychology Times=한민 ]매국노와 애국지사. 친일청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이만큼 대비가 선명한 용어도 없을 겁니다. 우리는 매국노(賣國奴)를 거의 최상급의 욕으로 씁니다. 그만큼 매국노라는 말에는 온갖 부정적인 이미지들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매국노들은 오로지 돈과 권세에 눈이 먼 자들이었고, 도덕적으로도 못된 놈들이었다는 이야기죠. 매국노의 대명사 같은 경우는 며느리와 정을 통해 아들이 자살했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었습니다. 이러한 이미지들에는 그 정도로 부도덕적인 놈이니까 나라를 팔아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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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봉①, “안철수 대표로의 단일화는 새정치의 종언”
- 서남투데이 2021-03-16
- 공희준(이하 공) : 민생당으로 대표되는 한국정치의 제3지대 세력은 작년 21대 총선에서 궤멸적으로 패배하면서 사실상 명맥이 단절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위원장님께서 어떤 연유로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셨나요? 안철수 대표로의 후보 단일화는 새정치의 종말이수봉(이하 이) : 오는 4월 7일의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거대 기득권 양당의 무능과 무책임을 서울시민들의 응축된 분노의 힘으로 응징하는 민심의 매서운 심판의 장 역할을 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민심의 준엄한 이름으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을 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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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고 싶을 때는, 마음껏 울어도 됩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6-15
- 눈물이 나지를 않아요. 울고 싶은데 울 수도 없어요.언제부터인지, 눈물마저도 말라버린 것 같아요. 울기 싫어요. 울고 나면 더 슬프고 마음이 힘들어요. 울다고 해결되는 것도 없잖아요.. ㅠㅠ하는 일의 특성상, 상담이나 심리치료, 때로는 코칭 중에도 내담자나 고객분들께서 우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는 여러 가지 정황 상 울어야 하는 때임에도 울지 못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울컥하네요', '울고 싶은데 꾹 참았어요', '남들은 다 우는데 저만 울지 않았어요..'결론부터 말하면, 울고 싶을 때는, 마음껏 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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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용의 마음한잔 6] 무기력에서 벗어나려면...
- 와이타임즈 2022-11-26
- 안녕하세요?마음한잔, 나로부터의 자유입니다.오늘은 무기력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여러분,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산뜻하신가요?오늘 할 일로 마음이 설레시나요? 아침에 일어나도 기분이 개운치 않고, 뭘 하고 싶은 의욕도 없으시다고요?저도 오랫동안 그런 시간을 보낸 적이 있기에 그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지속적으로 자신이 무기력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스스로 뭔가 하려고 하지 않고, 매사 부정적이며, 쉽게 피로해 하고, 사람 만나기를 꺼리며, 마음이 조급하고 별거 아닌 일에도 예민하게 반응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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