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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32 13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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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모택동이 17번이나 탐독한 자치통감"
- 굿모닝논산 2020-09-21
- 안팎으로 어지러운 상황들에 둘러싸인 송 황제 영종은 역사에서 답을 찾고자 사마광에게 '읽을 수 있는 역사책'을 쓰도록 명했다. 그로부터 약 20여 년이 지나 294권으로 이뤄진 역사책이 영종의 아들인 새로운 황제에게 바쳐졌다. 바로 1,362년의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맞춰 정리한 <자치통감>이다.이 책은 <자치통감>을 현대인의 감각에 맞춰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이다. 오늘날 중국을 대표하는 역사학자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장궈강 칭화대 교수는 역사의 대중화에 힘쓰는 지식인으로 알려졌지만, 그러한 그의 활동은 어디까지나 학문적인 신중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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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필리핀의 분노, 反美에서 反中선봉으로...
- 와이타임즈 2021-04-14
- ▲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 [두테르테 대통령 트위터][분노한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필리핀이 달라졌다. 아니 필리핀이 달라졌다기 보다 두테르테 대통령이 확 변했다. 필리핀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의 암초를 중국이 탈취하려는 시도가 잇따르자 미국에 도움을 청하고 더불어 미군과 합동군사훈련도 재개하기로 결정하면서다. 이미 우리 신문이 몇 차례 분석 보도한 바 있었던 휫선리프(Whitsun Reef)를 향한 중국의 야욕은 필리핀의 강력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시들지 않고 있다. 필리핀 당국이 경전투기와 군함들을 보내며 반발하자 200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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