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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40 2,73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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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개츠비를 통해 알아보는 방어기제
- The Psychology Times 2023-06-19
- [The Psychology Times=정세영 ]한 이솝우화가 있다. 주인공인 여우는 길을 가다 나무에 매달린 포도를 발견하고 이를 먹기 위해 여러 번 점프를 시도한다. 그러나 여우의 손은 포도에 닿기에는 턱없이 짧았고, 이후 그 자리를 떠나면서 “저 포도는 너무 시어서 맛이 없을 거야.”라고 말을 덧붙인다. 과연 포도는 맛이 없었을까? 분명히 여우는 포도가 맛있어 보였기 때문에 점프하였다. 그러나 자신이 포도를 따지 못했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실패를 받아들이지 않기 위해 핑계를 만들어 스스로 합리화한 것이다. 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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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음주 잦은 연말연시 음주 폐해 주의… 매년 7만명 이상 알코올 의존증 치료, 젊은 여성 음주 늘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0-11-25
- 11월은 ‘음주폐해 예방의 달’이다. 이에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코로나19로 늘어난 ‘혼술’과 연말 잦을 술자리까지 과도한 음주를 비롯해 알코올 중독(의존)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라며 매년 연말, 늘어나는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중독 없이 건강하게 즐기려면 음주 폐해를 바로 알고 절주와 올바른 음주 문화가 자리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 ‘OECD 보건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우리나라 15세 이상 인구 1인당 주류소비량은 연간 8.5ℓ로 2008년 이후 감소하는 추세지만 여전히 한 해 7만명 이상이 알코올 의존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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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생각보다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사회불안장애와 자기초점적 주의 및 사후반추 사고의 관계
- The Psychology Times 2022-06-15
- [The Psychology Times=김동혜 ]누구나 하나쯤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볼이 쉽게 빨개진다거나, 발표만 하면 긴장하고 목소리가 떨린다거나, 짝눈이라거나. 사소한 것이라도 자기 자신에게는 매우 크게 다가오는 게 있다. 콤플렉스를 신경 쓰지 않고 사는 사람도 있지만 다른 사람이 알아챌까 일상적으로 의식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많다. 볼이 조금만 빨개져도 숨기려 하고, 발표 상황을 두려워하고, 짝눈을 가리기 위해 눈 화장에 열중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때때로 소위 말하는 ‘이불킥’을 하면서 자신의 콤플렉스가 드러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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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하루에 얼마나 걸으시나요? 걷기가 최고의 운동인 이유 5가지
- The Psychology Times 2023-05-18
- [The Psychology Times=권소연 ] 나는 자기계발, 공스타 SNS계정을 좋아한다. 다양한 사람들이 노력하고 인증하는 것을 보며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팔로우하는 분들 중 어떤 분은 매일 30분 산책하고 30분 책을 읽는 ‘33챌린지’의 과정을 꾸준히 인증한다. 매일 걷고 책을 읽는 행동들이 쌓이면 분명 좋은 결과를 미칠 거 같아 나도 따라 해 보았고 특히나 매일 하는 산책이 도움이 많이 됐다. 예를 들어 밥을 먹은 뒤나 한 과목 공부를 끝낸 뒤 산책으로 기분 좋게 전환을 하고 나면 그 전과는 다른 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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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알 수 없는 통증, 자율신경실조증 의심해야
- 뉴스포인트 2021-04-12
- 자하연한의원 김가나 원장통증은 우리 몸이 보내는 고마운 신호다. 통증이 찾아오면 몸에 이상이 생겼음을 인지할 수 있고, 치료를 통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꾸만 찾아오는 통증의 원인을 도통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면 난감하기 마련이다.현대인들 중에는 두통이나 어지러움, 가슴 두근거림, 위장장애 등 다양한 통증과 이상 증상을 겪는 이들이 많다. 병원을 찾아가 봐도 원인을 딱히 알 수 없고 '신경성'이라는 말을 듣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처럼 원인을 알 수 없는 신경성 통증과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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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이 없어 고민인 나, 이대로 괜찮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05-03
- 고민! 고민을 많이 하는 것이 적절한가, 아니면 고민을 안 하는 것이 적절한가?혹은 고민이 없어서 고민인 것은 과연 문제일까, 아니면 별 문제가 없는 것일까?결론부터 정리하면 고민을 안 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 고민에도 나름대로의 방법이 필요하며, 필요한 이슈에 대하여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접근을 통해서 고민하는 것은 필요하다. 이나저나 사람은 살아가면서 다양한 문제들에 부딪치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거나 문제를 예방하는데 고민은 틀림없이 도움이 된다. 그럼 효과적으로 고민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1. '고민'과 '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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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구, 치매 관리 주치의 시범사업 실시
- 서남투데이 2024-07-29
- 인천시 남동구가 치매 친화적 환경 구축에 한 발 더 앞서간다. 남동구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치매 관리 주치의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참여의료기관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참여의료기관을 모집했으며, 신청 의사 수와 지역적 균형, 환자수요와 밀접한 인구 규모 등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남동구를 포함한 전국 22개 지역을 선정했다. 인천에선 남동구가 유일하다. 치매 관리 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 관리에 전문성 있는 의사가 치매 환자의 치매 증상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문제까지 포괄적으로 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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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 쓰이는 '팔자주름' 확실하게 당기고 펴줄 방법은?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06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양쪽 콧방울에서 입 꼬리까지 이어지는 팔자주름은 노안의 주범으로 꼽힌다. 팔자주름은 입꼬리를 처져 보이게 하며, 심술궂고 퉁명해 보이는 인상을 주기 쉽다. 팔자주름은 노화에 따라 생기기도 하지만 이르면 10대부터 20대에서도 나타나기도 한다. 선천적으로 팔자주름이 부각되는 사람도 있으며, 음식물을 씹는 저작운동과 웃는 표정 등 생활습관으로 인해 팔자주름이 굳어지기도 한다. 이런 팔자주름 때문에 나이보다 훨씬 더 늙어보이는 노안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팔자주름을 없애기란 쉽지 않다. 화장품이나 마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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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장. 더 자주 칭찬해주고 믿어줄걸
- The Psychology Times 2022-06-23
-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EQ(Emotional Quotiont)를 키우는 교육 2 : 더 자주 칭찬해주고 믿어줄걸(자아효능감, 자존감) 나에 대한 자신감을 잃으면 온 세상이 나의 적이 된다. -랄프 왈도 에머슨-아이들이 좋아했던 동요 중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그럼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지요~부모는 아이를 위해서 수많은 것들을 신경 써주어야 하지만 칭찬만큼 더 중요한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주제로 다루는 책에는 요즘 자신을 아끼는 것에 대한 다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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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 IOC 부위원장 만나 재차 재발 방지 요청
- 서남투데이 2024-07-30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29일(현지 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세르미앙 응(Ser Miang NG) 부위원장을 만나 파리올림픽 개회식 실수와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신경 써달라고 요청했다. 장미란 차관은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과의 면담에서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일어난 실수 때문에 한국 국민들의 실망이 많았다.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개회식에서의 실수에 대해 깊은 마음으로 사과를 드린다. 용서할 수 없는 실수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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