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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40 32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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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의식' 속에서 우리도 '하트시그널'을 보낼 수 있다고?
- The Psychology Times 2023-06-08
- [The Psychology Times=이예빈 ]삐빅,누군가에게 경동맥을 보인다면!상대방에게 호감이 있다는 신호입니다.이 말 진짜일까?하트시그널에서 패널로 출연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영은 이를 '경동맥 법칙'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무의식적인 행동 심리에서 비롯된 거라고. '경동맥 법칙'은 "호감 가는 이성에게 자신의 가장 연약한 부위를 나타냄으로써 당신을 믿을 만큼 호감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여기서 주목해야하는 점은 '무의식'이라는 것이다. 정말 '무의식'적으로 인간은 호감 표시를 할 수 있을까? 스웨덴의 앤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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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11-17
- [The Psychology Times=이예원 ]시험 기간만 되면 공부는 하기 싫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도 모르겠기에 괜히 인터넷에 ‘암기 잘하는 방법’, ‘벼락치기 하는 방법’ 등을 찾아보게 된다. 사실 누구나 알고 있다. 공부를 잘하고 싶으면 수업을 제대로 듣고, 복습하고, 반복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는 사실을. 또한 다들 한 번씩을 들어보았을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 같은 것을 보며 미리미리 공부해야겠다는 다짐만 몇 번이고 한다. 그러나 이상하게 시험 기간만 되면 공부하기 싫은 게 사람의 마음이고,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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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속에 숨어있는 안전불감증, 이대로 괜찮은가...?"
- The Psychology Times 2023-08-04
- [The Psychology Times=성민기 ]1994년 발생한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바로 이듬해인 1995년에 발생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 그리고 최근 전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이태원 압사 사고' 등 위 사고들은 모두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바로 '안전불감증'에 의해 발생한 사고라는 점이다.즉 모두 사전에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라는 것이다.이렇듯 안전불감증은 현대사회에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렇다면 안전불감증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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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놀이를 지켜볼 수 없는 엄마
- The Psychology Times 2021-08-02
- 아이가 놀이터에서 놀고 싶어 한다. 나는, 할 일이 떠오른다. 빨래 돌려둔 세탁기, 널브러진 옷가지들, 싱크대에 가득 쌓인 설거지 감들, 청소, 정리할 물건 등... 하지만 아이는 놀이터를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나도 마음이 약해져 아이가 잠시 놀 수 있게 허락해준다. 아이는 신나서 놀기 시작하고, 나는 잠시 그늘에 앉아 쉬었다.그늘에 앉아 스마트폰을 보며 한 번 씩 아이가 잘 놀고 있는지 살핀다. 그러다 해야 할 일들이 떠올라 내 마음을 억누른다. 조금 있으면 식사 시간이니, 지금쯤 가서 할 일을 하고 밥 준비를 하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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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호의로 했으니 상대방도 호의로 생각할 거야!
- The Psychology Times 2023-06-12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 “나는 널 위해 한 건데 왜 반응이 그래?”, “난 너에게 관심이 있어서 한 건데 왜 그렇게 못 느껴?”와 같은 텍스트들은 미디어 매체를 많이 접하다 보면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특히 남녀 연인관계 간 다툼이 있을 시 꼭 나오는 대사 중 하나라고도 볼 수 있다. 당사자는 상대에게 호의의 표시를 했으나 왜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또는 나는 그저 예의로 한 행동을 누군가는 그것을 호감의 표시로 받아들이는 것일까? 이와 같은 의문점의 근원은 ‘허구적 합의 효과’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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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톡방 시대, 온라인 소통이 어려워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3
- 1. 천원의 행복우리 딸이 어렸던 시절, 어느 날 자기 엄마에게 진지하게 하는 말을 우연히 듣게 되었다. ‘엄마, 나한테 메시지 보낼 때, 말만 쓰지 말아 줘! 꼭 엄마가 화난 것 같아!!’ 그 얘기를 듣는 순간, ‘아! 이게 또 다른 새로운 시대의 소통법이구나?!’라는 통찰을 얻게 되었다. 딱히 ‘인싸’는 아니었던 나는 딸과의 소통을 위하여(?) 열심히 이모티콘에 대해서 열공(!)을 하기 시작하였다.이런 딸과의 에피소드는 많은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우리 회사 직원들과 소통은 물론 젊거나 심지어는 어린 내담자(요즘에는 중고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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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 The Psychology Times 2023-06-14
- [The Psychology Times=성민기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이 구절은 2014년 발매된 가수 소유와 정기고의 듀엣곡 ‘썸’의 대표 가사이다. 이 가사는 ‘썸’이라는 감정을 가장 잘 나타낸 가사라고 하여 대중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말하는 ‘썸’ 현상은 무엇이고 사랑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사랑은 보편적인 인간의 감정 중 하나로 누군가를 애틋하게 그리워하며 열렬하게 좋아하는 마음을 뜻하며 사랑하는 대상과 강력하고 깊은 연결을 형성한다. 따라서 사랑은 비단 여자친구나 남자친구 혹은 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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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는 당신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3-06-25
- [The Psychology Times=성민기 ]이번 방학 때는 외국어 공부도 하고 각종 자격증도 따고 다른 나라로 여행도 떠나야지!! 기나긴 학기가 마무리되고 이제 슬슬 여름 방학 혹은 여름휴가의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방학 혹은 휴가에 앞서 그 기간 동안 무엇을 어떻게 할지 계획을 미리 세워 놓는데 어떤 계획을 세우든 가장 기본적인 것이 바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것이다. 외국어 공부, 자격증 공부, 해외여행 등 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적이다.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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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의 영원한 산타
- The Psychology Times 2023-01-01
- [The Psychology Times=백이서 ]<연말이 되면 가장 바빠지는 사람들>“엄마, 이거 내가 쓴 거 아니야..?” 11살 때 나의 산타에 대한 믿음이 깨지던 순간이었다. 투박하지만 소소한 글씨체로 종이를 채웠던 유치원생 때의 편지부터 아직 서투른 글씨체지만 좋은 연말 선물을 받고 싶다는 염원을 꾹꾹 눌러 담은 초등학생 때의 편지까지, 그 몇 년 치 편지들이 모두 부모님 방 서랍에 있었다. 솔직한 마음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 내가 이때동안 믿었던 산타가 없었다니, 하늘 위로 루돌프와 썰매를 끌고 다니던 산타할아버지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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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의 전쟁’, 쇠골탕부터 돼지 피 볶음밥까지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21
- 헬로비전, tvN STORY[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칼의 전쟁’이 쇠골탕부터 돼지 피 볶음밥까지 새로운 식재료로 맛의 신세계를 열며 시청자들을 제대로 홀렸다. 지난 20일(월) 방송된 LG헬로비전-tvN STORY 예능 ‘칼의 전쟁’(연출 현돈/LG헬로비전) 7회에서는 ‘맛짱 너 나와’를 주제로 팔도 명인들의 지목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가수이자 발레무용가인 스테파니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특히 ‘칼의 전쟁’ 애청자라고 밝힌 스테파니는 “처음 맛보는 세상을 맛 보여 드리겠다”는 이영자의 말에 두 손을 모으고 행복감을 표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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