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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37 13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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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이 되고 나니 집중력이 5분도 가지 않는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5-27
- [한국심리학신문=안혜지 ]우리 모두는 치열한 학창시철을 거쳐 왔다. 특히 고등학생 때에는 중간고사 전날이면 밤을 새우기도 하고, 중요한 수행평가가 있으면 몇 번이고 반복해 내용을 외우기도 했으며, 자습시간에는 장장 4시간 동안 꼼짝없이 공부하며 앉아있기도 했다. 그런데 그렇게 혹독한 훈련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대학생이 된 지금 우리는 집중력이 채 1시간도, 아니 10분도 가지 못한다.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대학생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좋은 집중력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는 경우도 다수 존재한다. 성인 ADHD하지만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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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프레시웨이 vs.풀무원, '케어푸드 시장' 격돌... 뭐가 다른가
- 더밸류뉴스 2022-01-12
- 국내 푸드(food) 업계의 메이저 기업으로 꼽히는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와 풀무원(대표이사 이효율)이 케어푸드 시장에서 진검승부에 나섰다. 한국이 65세 이상 인구가 20%에 달하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시니어 시장 급성장하자 두 기업이 이 시장의 핵심 카테고리로 꼽히는 케어푸드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케어푸드 시장, 고령화 트렌드로 급성장 케어푸드란 섭취가 용이하고 소화가 쉽도록 만들어진 시니어 대상의 고령친화식품을 말하며, 이밖에 환자식, 건강기능식품, 특수용도 식품 등을 포함한다. 고령층은 갈수록 늘어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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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아이 119’ 소아 응급증상, 이럴 땐 꼭 병원 방문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22
- [전남인터넷신문]몸이 아플 때 쉽게 표현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소아는 성인처럼 아픈 증상과 부위, 정도를 잘 표현하지 못해 울기만 하는 경우가 많다. 소아에게 많이 나타나는 발열, 피부발진, 복통 등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때에 따라 자칫 응급상황이 될 수 있어 잘 구분해야 한다. 하지만 의학적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은 아이의 증상을 보고 언제 병원에 가야 하는지를 판단하기 어려워 소아에게 흔한 응급 증상 및 처치 방법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 지속적인 분수토는 질병 가능성 의심, 구토 땐 바로 눕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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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와 군중심리
- The Psychology Times 2024-07-03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우유 좋아 우유 좋아 / 우유 주세요 다 주세요 / 우유 좋아 우유 좋아 세상에서 제일 좋아 2001년 낙농진흥회에서 우유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노래 ‘우유송’의 일부이다. 오늘날 2030세대 중 우유송을 모르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우유송은 당시 귀여운 가사와 멜로디로 성장기 어린이들의 우유 소비 및 섭취를 독려하는 효과를 낳았다. 우유 ‘많이’ 마시세요“우유를 많이 마셔야 키가 크지”, “우유를 많이 마셔야 이가 튼튼해져”, “몸에 안 좋은 음료수 말고 우유를 많이 마셔야 해” 필자는 유년 시절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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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기능까지 망가뜨리는 만성콩팥병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13
- [전남인터넷신문]콩팥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인 만성콩팥병. 만성신부전이라는 병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고혈압과 당뇨가 가장 중요하고 흔한 원인이기에, 정기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만성콩팥병이란? 콩팥은 등 쪽에서 갈비뼈에 가려진 상태로 좌우 한 개씩 두 개가 있다. 신장(腎臟)은 한자이고 우리말로 콩팥이라고 부른다. 콩팥은 복강 안에 있는 것이 아니고 복강 뒤쪽 후복막강이라고 부르는 부위에 존재한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등 쪽 피부에서 3cm 내외 들어가면 콩팥이 있다. 그래서 옆구리나 등을 다친 경우에 콩팥이 손상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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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탐구] 푸드나무 김영문, "왜 '닭가슴살' 맛없을까" 파고 들었더니 '30대 코스닥 오너'
- 더밸류뉴스 2023-06-03
- “운동하고 나서 멋진 근육 만들기 위해 꼭 먹어야 하는 닭가슴살, 근데 왜 한결같이 맛 없는 걸까?" 2008년 무렵, 보디빌딩에 심취해 있던 대학생 김영문씨(명지대 체육교육과)의 고민이었다. 닭가슴살은 단백질이 풍부해 운동하고 난 후 근육을 키우기 위해 수요가 높은 먹거리. 문제는 지방 함량이 적다 보니 식감이 퍽퍽하고 쉽게 질린다는 점이다. 주변의 헬스 트레이닝이나 운동을 하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대다수가 "어쩌겠냐. 맛 없어도 억지로 먹어야지"하는 답변이 돌아왔다. 만약 김영문씨가 이 지점에서 문제 의식을 갖지 않고 친구나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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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식이 정답" 비건헬스 알리는 이도경 보디빌더
- 뉴스포인트 2021-04-01
- [뉴스포인트 심현영 기자] 터질듯한 가슴근육과 선명한 식스팩을 자랑하는 보디빌더를 떠올리면 강도 높은 웨이트트레이닝과 함께 '닭가슴살'이 연상된다. 운동만큼 식이요법이 중요하다는 보디빌딩은 고단백 식단을 중시한다고 알려졌다. 미디어에서는 몸 좋은 연예인이 "먹는 것도 운동"이라며 닭가슴살을 믹서 가득 갈아 물처럼 마시기도 한다. 그렇다면 건장한 체격과 우람한 근육을 갖기 위해서는 반드시 동물성단백질의 급원인 '고기'를 먹어야 하는 걸까. 최근 엄격한 채식주의 단계인 '비건(vegan)' 보디빌더가 이 같은 편견을 산산조각냈다. 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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