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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50 17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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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윽 스트레스..! 초콜릿 왕왕
- The Psychology Times 2023-09-20
- [The Psychology Times=최주희 ]필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업무를 보거나 공부를 할 때, 과제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유독 '초콜릿'을 찾는다. 초콜릿의 어떤 종류든 한입, 두입 먹다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엔도르핀(Endorphin), 페닐에틸아민(Phenylethylamine),아난다미드(Anandamide), 테오브로민(Theobromine)의 총 4가지 성분을 근거로 설명해보겠다. 엔도르핀 (Endorphin) 분비첫번째, 초콜릿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에서 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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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른 게 아니라 무기력한 거라고?
- The Psychology Times 2023-09-18
- [The Psychology Times=정연수 ]대부분의 우울증 환자들은 곪아 터질 때까지 혼자 조용히 품고 있던 괴로움을 가족에게 고백했을 때, 그에 대한 진심이 담긴 위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부모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미성년자의 경우 오히려 부모님으로부터 병원이나 약물 치료를 제지 당했다는 말이 대부분이다. 사실상 우울증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거의 없는 우리 부모님 세대에게는 단순히 '사춘기'처럼 보일 수밖에 없는 것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 그들은 정신 건강에 관한 이야기는 가슴 깊이 숨겨야만 하였고, 말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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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섭지만 공포영화는 보고 싶어!
- The Psychology Times 2022-11-25
- [The Psychology Times=지하늘 ]여름이 되면 무더위에 지친 우리를 오싹하고 시원하게 만들어줄 공포 영화들이 우르르 등장한다. 매년 공포, 호러 장르의 다양한 미디어가 쏟아지고, 사람들은 영화, 드라마, 게임 등을 통해 다양한 공포를 관람하고 체험한다. 마니아층이 생길 정도로 공포/호러 매체는 사람들에게 절대 잊히지 않는 장르 중 하나다.하지만 막상 공포영화를 본 사람들은 무서운 장면에서 눈을 가리거나 깜짝 놀라 눈물이 터지기도 하며, 며칠 동안 영화 장면이 떠올라 시달리고, 밤에 괜히 혼자 잠들기 무서운 마음이 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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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숲의 치유 효과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29
- [전남인터넷신문] 사방 천지에 꽃들이 가득한 계절이다. 농가에서는 하룻밤 사이에 무성해지는 풀로 인해 고충이 크나 이 풀과 꽃 그리고 숲은 우리를 더욱 건강하게 해 주는 보석들이다. 1800년대의 유명한 식물학자이자 농업 과학의 개척자인 루서 버뱅크(Luther Burbank, 1849-1926)는 “꽃은 항상 사람들을 더 낫고, 더 행복하고, 더 도움이 되게 하며, 영혼을 위한 햇빛, 음식, 약”이라고 했다. 많은 과학적 연구에 의하면 특정 색상과 냄새는 우리의 감정, 심박수, 심지어 소화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필수 화학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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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칼럼] 웃음 클럽
- 와이타임즈 2023-03-25
- ▲ [사진=Why Times]아침에 출근을 하면서 거울을 보았다. 머리를 빗으려는 것이었는데 먼저 보이는 것이 내 얼굴 모습이었다. 헌데 뭔가 불만스럽고 화가 나 있는 듯한 얼굴, 특별히 그럴만한 일도 없는데 왜 표정은 그럴까? 머리 빗는 것도 잊은 채 한참을 그런 내 얼굴을 바라보다가 그대로 얼굴 펴기를 해 본다. 웃어보기도 한다. 표정이 밝아지도록 얼굴 근육도 마구 움직여 본다. 문득 내 것이긴 하지만 나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것이 내 얼굴이란데 생각이 미친다. 내가 웃는 모습으로 얼굴이 밝으면 나를 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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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순 속의 불쾌함, 인지부조화에 대하여
- The Psychology Times 2022-12-16
- [The Psychology Times=지하늘 ]어느 종교집단의 믿음한 종교 집단이 있다. 이 종교 집단은 대홍수가 대륙을 덮쳐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지구가 멸망하는 날, 자신들이 믿는 메시아가 우주선을 가지고 와 자신들을 구원해줄 것이라 믿었다. 그들이 예언한 멸망의 날이 다가왔을 때, 대홍수가 일어나거나 외계 우주선이 지구에 착륙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자 사람들은 이제 그들이 거짓된 종교 집단에 속해있음을 깨달으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결과는 그와 다르게 흘러갔다. 그들은 오히려 자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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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요즘 뭘 해도 기쁘지 않아.. 한때는 즐거웠던 일이었는데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5
- [The Psychology Times=최주희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즐거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즐거움과 긍정적인 경험을 충분히 느끼며 살아가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요즘 현대인들이 한 번쯤은 느꼈을 법한 생각을 나눠보려 한다. “나.. 고민이 있어. 예전부터 좋아했던 취미생활, 친구들과 국내 곳곳을 다녔던 여행, 주말마다 카페에 가서 여유를 즐겼던 시간…. 이런 일들이 이제는 전혀 즐겁지 않아.” 이처럼 모든 사람은 자신이 과거에 즐겨하고 좋아했던 일에 대해서 흥미가 떨어지고 관심이 없어질 수 있다. 하지만 무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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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의 모순: "커피 한잔의 여유"일까 "커피 한잔의 불안"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11-17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필자는 하루에 1~2컵의 커피는 꼭 섭취하는 편이다. 커피를 마시고 나면 더 또렷이 생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집중력이 확연히 높아지는 것이 느껴진다. 이와 반대로, 커피를 안 마셨을 때 육체적으로 계속 처지는 느낌뿐만 아니라 평소보다 일이 두 배로 더 오래 걸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처럼 커피는 “우리나라에서 허락된 유일한 마약”이라는 말이 돌 정도로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음료이다. 실제로, 2020년 통계에 의하면 한국이 전 세계 중 두 번째로 커피를 가장 많이 섭취하는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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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도 유전이 되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1-17
- [The Psychology Times=지하늘 ]서론대한신경과 학회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우울증, 불안증 발생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그중에서도 한국은 우울증 유병률 1위로 발표됐는데, 그 수치는 무려 36.8%에 다다른다고 한다. 즉 대한민국 국민의 열 명 중 네 명이 우울감이나 우울증을 느낀다는 것이다. 학회는 이 이후 자살률이 급증하였다고 밝혔다. 결국 대한민국은 우울증과 자살률 모두 OECD 국가 중 1위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초래했다. 현재, 그 어느 때보다 우울증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다. 정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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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 속의 유일한 도피처, 잠
- The Psychology Times 2023-02-07
- [The Psychology Times=지하늘 ]스웨덴의 난민 정책스웨덴은 세계에서 인구 대비 난민을 가장 많이 수용하는 국가다. 인구가 채 천만 명도 되지 않는 스웨덴은 국민의 10명 중 4명이 난민일 만큼 난민 비율이 큰 나라 중 하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스웨덴 또한 난민 수용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가 커졌고, 결국 난민 수용을 점차 줄이게 되었다. 스웨덴의 일간지인 ‘다겐스 뉘헤테르’는 난민 수용에 대한 여론조사를 발표하였는데, 스웨덴이 수용하는 난민의 수를 상당 정도 줄여야 한다는 답변이 41%가 넘었다고 밝혔다. 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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