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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50 15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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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군 성노예였던 女…알몸으로 감자 창고에 버려져
- 와이타임즈 2022-04-12
- ▲ [부차=AP/뉴시스]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 부차에서 작업자들이 시신의 신원 확인 작업을 위해 집단 매장돼 있던 시신을 꺼내 크레인에 싣고 있다. 따듯한 차를 구하러 가족과 나섰다가 저격된 어머니, 성노예로 붙잡혀 모피 옷만 입은 채 알몸으로 감자 저장고에 갇혀 있다가 살해된 여인, 몇 주 동안 숨진 채 방치된 자매.우크라이나 부차는 전 지역이 공포의 현장이었다.지난 2월24일 전쟁이 시작된 이래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몇 km 떨어진 부차의 주민들은 러시아군의 만행으로 지옥을 겪었다. 숲을 통해 침투한 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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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대선 1차 TV 토론 이후 ”트럼프가 웃었지만...“, 코로나19 확진
- 와이타임즈 2020-10-05
- ▲ 지난달 29일(현지시간) TV토론을 마친후 단상에 함께 선 트럼프 대통령 부부 [사진=방송캡쳐][트럼프, 코로나19 확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 자신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고 밝혔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 보였다며 멜라니아 여사와 즉각 격리와 회복 절차에 들어간다고 확인하고서 "우리 함께 이를 극복할 것"이라고 언명했다.대통령 주치의 숀 콘리는 백악관 성명으로 "트럼프 대통령 부처의 상황은 현재로선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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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교황, 밤새 잘 주무셨다" .14일째 폐렴 입원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27
- [전남인터넷신문]폐렴으로 14일째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잘 자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교황청이 27일(현지시간) 밝혔다. 교황청은 이날 아침 언론 공지를 통해 교황의 현재 상태를 이같이 간략하게 전했다.교황청은 매일 아침과 저녁, 2차례에 걸쳐 교황의 건강 상태를 외부에 알리고 있다.교황청은 전날 저녁 언론 공지에서 교황의 건강 상태에 대해 "추가적이고 약간의 개선이 있었다"며 합병증 우려를 낳았던 신부전증세도 해결됐다고 전했다.앞서 교황청은 지난 22일부터 교황의 상태에 대해 '위중하다'고 표현해왔지만, 전날 저녁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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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새야 짹짹해봐, 고양아 야옹해봐!
- The Psychology Times 2024-10-17
- [한국심리학신문=이채현 ]이 기사를 쓰고 있는 지금은 2024년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대학교 정기전이 열리는 날이다. 흔히 알려져 있는 고연전, 연고전이라 불리는 바로 그것이다, 1962년 보성전문학교, 연희전문학교 시절부터 뿌리깊게 이어져 온 깊은 전통으로, 매년 매 해마다 열리는 고려대 연세대 양측의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로 여겨진다. 기사의 제목인 참새와 고양이는 고려대학교의 상징 동물인 호랑이, 연세대학교의 상징 동물인 독수리를 가지고 정기전에서 서로를 놀릴 때에 사용되는 말이다. 두 학교 사이의 경쟁 의식을 보여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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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계속되는 필리버스터 피곤하신 의원님
- 뉴스케이프 2020-12-11
- 공수처법 개정안은 어제 통과가 됐지만, 국정원법을 비롯한 남은 쟁점 법안을 둘러싸고 필리버스터, 무제한 토론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밤새 이어진 토론 지금까지도 계속 되고 있는데,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전원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연말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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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섭 예비후보, 세월호 참사 8주년 팽목항 찾아 추모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16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세월호 참사 8주년을 맞아 새벽에 진도 팽목항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 후보는 팽목항 방문 후 SNS에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다시, 4월16일이다. 밤새 뒤척이다가 이른 새벽 팽목항으로 향했다”며 “8년이 지났는데도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길은 여전히 가슴 먹먹하다. 어른으로서 너무나 부끄러웠고 미안했던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다”고 밝혔다. 이어 “‘별이 된 아이들’이 “오늘의 대한민국은 안전합니까?”라고 묻는다“면서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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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열대야로 인한 불면증, 생활습관으로 극복해야 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06
- 무더운 날씨와 함께 연일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 열대야는 여름밤 최저 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으로, 올해는 작년보다 빠르게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이런 무더위로 잠 못 이루는 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더위로 인한 불면증의 문제는 집중력 저하나 졸음 등으로 다음 날 일상생활에까지 지장을 준다는 데 있다. 잠들기 위해 수면제의 힘을 빌리기도 하는데 수면제는 불면증을 가장 효과적이고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장기간 복용할 경우 금단증상 및 부작용을 낳을 수 있어 권장하지 않는 방법이다. 수면제보다 생활습관으로 열대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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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트룸호캉스보다 호화로운 4만원의 주말
- The Psychology Times 2021-07-30
- 시골라이프, 우리가 노는 법각자 캠핑을 즐기는 방법이제 꼬맹이도 제법 캠핑 시간을 즐기는 방법을 터득했다.출산일이 눈 앞이라 밖에 나올 수 있는 날은 어떻게든 나와 화로를 지펴놓는다. 텐트에 누워 바라보는 하늘, 바람에 서성이는 나뭇잎 하나하나에 ‘아- 이거지’ 싶다. 봄을, 바람을, 하늘을 한껏 들이마셔둔다. 이제 곧 태어날 신생아와는 누릴 수 없을 쾌적함이기에 매 순간이 더 아쉽다.얼마 전, 태교 호캉스를 가겠답시고 왕복 6시간 차를 타고 창문도 열리지 않는 초럭셔리한 스위트룸을 위해 거금을 지불했다. 산소가 부족한 쇼핑몰과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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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현대사는 트라우마로 가득하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1-2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민 ]한국의 현대사는 트라우마로 가득하다.트라우마란 재해나 재난, 참사 등으로 인한 커다란 정신적 충격을 뜻한다. 트라우마는 사람들에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남긴다. 당시의 기억이 계속해서 떠올라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며 우울과 무기력, 죄책감을 경험한다. (...)우리 주변에는 일제 강점기, 전쟁, 군사 독재 시절을 거치며 가족 몇 명 잃지 않은 이들이 없고, 공장에서 손발을 잃거나 월남전에서 병을 얻어 돌아온 이들, IMF 때 집안이 풍비박산 나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진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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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주 위치 발각될까 두려워서"…러 전범 사건 전말
- 와이타임즈 2022-05-24
- ▲ 전쟁범죄로 재판받고 있는 러시아군 포로 [사진=우크라이나 국방부]우크라이나 법원이 러시아 침공 이후 열린 첫 전쟁 범죄 재판에서 러시아 군인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상사 명령에 의해 어쩔 수 없었다고 호소했지만,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번 재판을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우크라이나 법원에서 국제 전쟁법 위반 등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 받은 바딤 시시마린(21) 하사는 러시아 전차사단 소속으로 우크라이나 침공에 참전했다.시시마린 발언과 법정 증인 진술을 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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