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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50 68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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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의 기로에서 올바른 결정을 하는 법
- The Psychology Times 2023-01-31
- [The Psychology Times=강도연]'인생은 B(Birth, 탄생)와 D(Death, 죽음) 사이의 C(Choice, 선택)'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매 순간 선택의 연속이라는 의미이다. 선택의 기로는 오늘 점심으로 어떤 메뉴를 먹을지라는 사소한 고민부터 진로, 직업 등 인생의 중대사를 결정짓는 순간에도 어김없이 찾아오곤 한다.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반드시 결정을 해야할 땐 정답만 알려주는 신이 찾아와서 귀띔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생각한 적도 있을 것이다.사람들은 밥을 먹을 때 반찬을 먼저 먹을지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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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력적으로 고백하는 방법
- The Psychology Times 2022-12-13
- [The Psychology Times=이지현 ]우리가 가장 살면서 다루기를 어려워하는 감정은 무엇일까요? 저는 단연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사는 개인적인 이야기가 될지도 몰라요. 다만,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살지도 모르겠습니다. 심리학계에서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결국 ‘사랑’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행복과 관련하여 유명한 심리학자인 서은국 교수님은 그의 책에서 ‘행복’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향한 ‘사랑’의 감정은 결코 대체될 수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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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움이 세상을 구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8-03
- [The Psychology Times=이해연 ]푸바오가 열풍이다. 둥글둥글한 몸체는 미소를 유발하고 통통 튀는 움직임은 시선을 끈다. 많은 사람이 푸바오의 ‘귀여움’에 매료당하고 있다. 유튜브와 각종 sns에서는 푸바오를 향한 찬사와 애정 어린 댓글이 넘쳐난다. 그렇다. 귀여움은 우리를 무장해제시킨다. 오죽하면 ‘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겠는가. 그렇다면 정말 귀여움이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우리는 어째서 이 ‘귀여움’에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되는 것일까.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1943년 독일의 동물학자 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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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밍웨이(1899~1961)-노벨문학상 퓰리처상 수상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18
- 헤밍웨이(1899~1961)-노벨문학상 퓰리처상 수상나는 소시적 바다와 노인을 감명갚게 읽은바 있다 며칠 전 서고에서 먼지 묻은 헤밍웨이 책을 꺼내어 읽어본 후기를..쓰고자 한다헤밍웨이는 자신이 늙는다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고, 노인취급을 당하는 것을 모욕으로 받아들였다.그래서 킬리만자로 등 아프리카를 돌아다니며, 사냥을 하고 카리브해에서 몇일씩 파도와 싸우며 대어낚시에 열중하기도 했다.그는 경비행기 사고로 세 번이나 죽을 뻔했다.그의 일생은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처럼 도전과 모험의 연속이었다.어려운 일에 왜 도전할까? 희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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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매체 "핵보유국 자극은 파멸…美 핵우산, 넝마"
- 와이타임즈 2022-04-20
- ▲ 북한이 2019년 11월에 쏜 뒤 공개한 초대형 방사포(KN-25) 발사 사진 [사진=노동신문 캡쳐]북한 선전매체가 미국 핵태세검토보고서(NPR)를 언급하면서 대남 비방을 했다. 우리 측에 대한 원색적 비난 표현을 쏟아내면서 "핵보유국 자극이 불러올 파멸적 후과를 이성적으로 판단하라"는 위협을 더했다.20일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리진성 사회과학원 실장 명의 게시물에서 미국 NPR을 언급하고 "주목되는 건 핵무기를 억제 수단으로 사용할 것이란 입장을 바꿔 선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새 입장을 공표한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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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와 그들을 나누는 폭력
- The Psychology Times 2022-02-1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지은 ]다양한 가족의 형태우리 사회에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있다.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재혼가정, 입양가정 등 복합적이고 다층적이다. 하지만 여전히 이러한 다양한 가족 형태를 다르다며, 비난하거나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는 시선은 만연하다. 우리 사회는 여전히 ‘정상 가족 이데올로기’에 빠져있는 것이다. ‘정상 가족 이데올로기’란 부부와 자녀로 이루어진 핵가족만을 이상적이고 자연스러운 가족의 형태라고 여기며 그 외의 가족 형태를 ‘비정상 가족’으로 배제하는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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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오늘도 당첨되지 않을 복권을 구매하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03-08
- [The Psychology Times=성민기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정도는 살면서 복권 1등에 당첨되어 다니던 회사나 학교를 그만둔 채 당첨금을 가지고 고급 주택을 구매해 살거나 값비싼 외제 스포츠카를 사서 타고 다니며 세계를 여행하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그렇다면 당신이 복권을 구매하였을 때 그 복권이 1등에 당첨될 확률은 어느 정도일까?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복권인 로또를 예시로 들어보자면 로또는 1부터 45까지 45개의 숫자 중 6개의 숫자를 맞히면 1등에 당첨될 수 있다.한 사람이 1부터 45까지의 숫자 중 처음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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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 이레, ‘각각의 사유’ 주제 전시회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24
- [전남인터넷신문]요즘의 사회에서 여성 작가들은 그들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갤러리 이레에서 8월 24일부터 한 달간 열리는 4인전시는 이러한 여성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번 전시는 ‘각각의 사유’라는 주제로 4명의 여성 작가들이 보여주는 다채로운 시각을 경험하며,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사유란 무엇이든 홀로 배우고 깨우쳐 가는 정신적인 성장 과정을 의미하며, 이는 우리의 사고와 행동 양식에 많은 흔적을 남긴다. 우리는 개념, 구성, 판단, 추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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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 받는’ 청소년들, ‘어쩔티비’만으로 괜찮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3-09
- [The Psychology Times=이해연 ]‘사랑의 시인’이라 불리는 진은영 시인은 한 인터뷰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요즘 들어 갑자기 죽은 청소년이 많다는 것이다. 죽음과 자살이라는 다소 자극적인 키워드보다도 주목하고 싶은 건 따로 있다. 그것은 바로 ‘갑자기’이다. 시인의 말을 빌리자면 청소년들이 갑자기 죽었다고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유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아는 단어는 ‘어쩔티비’인데 이는 유서에 쓸 수 없는 단어이다. 청소년이 고통을 표현하는 일이 마지막까지 좌절되어 유서가 없고, 그러니 남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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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합리적인 소비자입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09-25
- [The Psychology Times=정세연 ]현대 사회 속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살고 있다. 인터넷의 발달로 소비자가 접하는 정보가 지나치게 많아 모든 정보를 처리하여 의사결정을 내리기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특히 물건을 살 때 날마다 쏟아지는 새로운 제품과 정보들로 인해 스스로 여러 물건을 꼼꼼히 비교해보고 사기보다는 광고 속에서 자주 보던 제품이나 유명인 또는 전문가의 말, 가격 등만 보고선 물건을 소비하는 경우가 많아졌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직관적 판단에 의한 소비를 했을 경우 제품을 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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