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언론사
    언론사 전체보기
  • 기자명

    기자명

    기자 내 포함 단어

  • 옵션유지
  • 상세검색
    내면

    기본검색의 결과 범위를 줄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여러개의 단어를 입력하실 때는쉼표(,)로 구분해서 입력하세요.

    도움말 초기화

뉴스

151-160 1,308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강도연
    외모 강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The Psychology Times 2023-04-12
    [The Psychology Times=강도연]성형 강국이라고 불릴 만큼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나라, 대한민국. 유달리 외모에 집착하는 사회 분위기 탓에 유명인들의 외모 관련 이슈는 잊을 만하면 떠오른다.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어 경찰 조사를 받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27)의 외모를 두고도 그랬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를 "홍콩 배우 같다", "유아인보다 잘생겼다"며 칭찬하기 바빴으며, 심지어 그를 응원하기 위해 팬클럽에 가입하는 모습도 보였다.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약 스타로 떠오른 조규성 ...
  • 이효림
    무의식의 바다, 꿈
    The Psychology Times 2022-11-25
    [The Psychology Times=이효림 ]“우리가 꿈을 꾸는 동안은 그것이 진짜 같지만, 꿈에서 깨어나면 그것이 진짜가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거지.” 꿈은 미지의 세계이다. 현실적이지만 현실적이지 않으며, 당장은 또렷하게 기억이 나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금세 사라진다. 많은 학자에 의해 꿈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우리의 궁금증은 남아있다. 대체 꿈은 뭐고, 우리에게 무엇을 전하고자 하는 걸까? 지금 보고 있는 것은 꿈일까, 현실일까? 만약 꿈과 현실의 경계를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 우리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
  • 정윤경
    1편 - 스펙 경쟁 사회, 이것도 저것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
    The Psychology Times 2021-11-25
    책상 위에 구겨진 채 놓인 종이 더미. 터덜터덜 걸어가 종이를 주워들고 펴본다. 첫 페이지의 맨 위에는 ‘이력서’라고 적혀 있다. 그 아래로 빼곡히 적힌 글자들이 그 뒤로도 몇 페이지나 이어진다. 고등학생 신분에서 벗어나 사회에 발 디디자마자 쌓아온 스펙들. 수없이 반복된 시험과 탈락을 거치며 이력서는 두꺼워져 왔다.처음에 가지고 있었던 꿈에 대한 확신과 열정은 이미 흐려졌다. 지친 몸과 마음을 다그치며 이력서를 채워나가게 하는 동력은 이제 불안으로 바뀌었다. 토익 점수와 자격증 개수, 대외활동과 동아리 활동 경력의 집합체, 이것이 ...
  • 이서진
    [심꾸미 1기] 대학생 인턴 기자단 활동 후기 _ 이서진 심꾸미
    The Psychology Times 2021-06-03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서진 ]심꾸미 1기, 4개월의 여정 끝 마침표 안녕하세요, TPT 대학생 인턴 기자단 이서진 심꾸미입니다. 4개월의 심꾸미 활동을 통해 총 8개의 프로젝트를 완성하였는데요, 떨리는 마음으로 첫 기사를 작성했던 2월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초여름 6월을 앞두고 마지막 원고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심꾸미 2기를 포함한 모든 심꾸미의 앞으로의 여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서진 심꾸미 자신과의 인터뷰를 준비해봤습니다. Q. 이서진 심꾸미의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네, 저는 부산대 ...
  • 허정윤
    개인 상담이 두려우신가요?
    The Psychology Times 2023-11-09
    [The Psychology Times=허정윤 ]모르는 사람이 없어 식상한 단어처럼 느껴지기까지 하는 “최근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신 건강 상태의 심각성”은 정말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이 높은 수준이다.과거보다는 병원이나 상담소의 정신적인 도움을 요청하는 것에 거리낌을 느끼는 사람들의 비율이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정신 질병에 대한 인식의 부족과 예방과 치료에 대한 편견은 분명 존재한다. 사람들은 몸의 병이 찾아오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간다. 심지어 병에 걸리기 전에도 주기적으로 정기 검진을 하며 몸의 상태를 구석구석 체크하고 병을 ...
  • 편집국
    내 그림자에게 말 걸기 (로버트 존슨, 제리 룰 지음)
    The Psychology Times 2021-03-31
    책의 저자 로버트 존슨은 '우리 시대 융 심리학의 가장 영향력 있는 해석자 가운데 한 명'으로 손꼽힌다. 저자는 책을통해 자신의 경험과 내담자들의 사례를 들려줌으로써 그림자를 자각하고 받아들이는 과정과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억눌려 있는 내 안의 또 다른 나, 그림자“누구나 성인이 되면 자기 내면의 그림자를 들여다보기 시작해야 한다”융은 프로이트, 아들러와 더불어 세계 3대 심리학자로 불리지만, 그의 이론은 그 개념이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그 인기가 ...
  • 신선경
    우리에게 너무나 매혹적인, '성공한' 사이코패스
    The Psychology Times 2022-05-20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사이코패스(Psychopath), 흔히 '사이코'라고 지칭하기도 하는 이 단어는 '정신의'라는 뜻의 접두어인 'psycho'와 '결핍, 이상'을 뜻하는 접미어인 'path'가 결합된 것으로, 반사회적 인격장애의 일종으로 이해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이코패스'라고 하면 살인, 강간 등의 중범죄를 저지르는 무시무시한 범죄자들을 연상하곤 하지만, 실제로 사이코패스 가운데에는 범죄형 사이코패스뿐 아니라 '성공한 사이코패스'도 존재한다.1) 성공한 사이코패스라는 단어를 처음들 ...
  • 허정윤
    익숙하고도 먼 '화'에 대하여...
    The Psychology Times 2023-04-28
    [The Psychology Times=허정윤 ]장자의 허주 이야기를 들어보았는가?어떤 사람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데 어느 빈 배가 와서 부딪히면 그 사람은 화를 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만약 그 배에 한 사람이라도 타고 있다면 그 사람에게는 피하라고 소리치다가 듣지 못하면 더 큰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낼 것이다. 화라는 감정을 표출한 것은 그 배 안에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며, 만일 그 배가 빈 배였다면 그 사람은 소리를 지르지도, 화를 내지도 않았을 것이다. 화의 국가, 한국“화병 나서 죽겠다.” 속이 답답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
  • 김나연
    속마음을 듣는 또 다른 방법, '놀이' 를 활용한 심리치료
    The Psychology Times 2023-10-22
    [The Psychology Times=김나연 ]한때 전 세계를 휩쓸었던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을 보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같은 놀이가 등장한다. '오징어 게임' 이외에도 '짱구는 못말려', '안녕 자두야' 등의 많은 애니메이션을 보더라도 역할놀이와 같은 놀이들이 흔히 등장하곤 한다. 필자 역시 어린 시절 닭싸움, 땅따먹기, 소꿉놀이와 같은 놀이를 많이 해 본 경험이 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직접 경험해 봤거나 매체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접해본 경험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그렇다면 이러한 놀이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 ...
  • 황선미
    진심을 볼 수 있는 능력
    The Psychology Times 2022-10-26
    [The Psychology Times=황선미 ]“옛다, 처먹어라” 하면서 서비스 계란후라이를 던져주는 욕쟁이 할머니에게 화를 내며 달려드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말하는 사람의 표면 메시지와 이면 메시지가 다른 것이 ‘이중 메시지’의 정의라면 할머니의 욕 속에 숨은 친절은 이중 메시지 중에서도 이중 메시지인데 기분이 나쁘기는커녕 재밌기만 하니 이상한 마음이다. 엄마의 이중 메시지에는 듣자마자 가슴이 답답해지는데 욕쟁이 할머니의 욕은 왜 괜찮은 걸까?가족상담이 처음 태동한 시기는 1950년대로 그 전까지의 심리학은 한 사람의 내면에서 ...
14 15 16 17 18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