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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60 19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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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도내 인공지능 기업과 ‘인공지능 알고리즘 윤리 공동대응’ 모색
- 수도권탑뉴스 2021-03-30
- 최근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를 둘러싼 논란으로 윤리적 인공지능 개발과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알고리즘 및 인공지능의 윤리와 공정성 확보를 위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는 30일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도-기업 간 인공지능 알고리즘 윤리 공동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마인즈랩, 와이즈넛, 에이모 등 도내 인공지능 기업과 경기연구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알고리즘 윤리는 예를 들어 음성이나 글로 서비스하는 봇 서비스의 경우 그 서비스 내용에 나이, 성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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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의 극우 돌풍과 이민자 그리고 다음 혐오 [박영훈 前 전국대학생위원장]
- 여성일보 2022-10-18
- '이탈리아의 형제들' 당 대표인 조르자 멜로니가 이탈리아의 총리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지난달 실시된 총선에서 이탈리아의 형제들은 상·하원 184석을 얻으며 원내 제1당이 되었습니다. 우파 정당 연합의 '동맹' , '전진 이탈리아'와 함께 미리 정해진 합의대로 이탈리아의 형제들이 총리 추천권을 갖습니다.지금부터 인용할 말들은 멜로니가 가진 생각을 알 수 있도록 합니다. "검은 피부가 이탈리아 국경 근처에 보이기만 해도 기관총 세례를 받을 것" , "이슬람은 지구에서 영원히 없애버려야 한다" , "중국은 지구의 쓰레기 장"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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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발전 위한 준비된 실무형 정치인으로 거듭날 것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14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들의 공직자적 소양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당선인 워크숍이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14일 오전 광주과학기술진흥원 대강당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 워크숍 입교식을 갖고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을 비롯 기초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 당선인들이 참석했다. 송갑석 광주광역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정부·의회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교육이나 소통이 부족해 아쉬움이 컸었다.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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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 지역사회혁신 평가 최고 등급 선정
- 뉴스포인트 2021-06-21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 성동구가 이달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사회혁신계획(구단위계획형) 성과평가’와 ‘참여예산제 종합평가’ 결과 최고 등급에 선정,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내년도 지역사회혁신계획 사업비 최대 지원 금액인 11억 원을 확보하게 되었다.‘협치사업’으로 약칭되는 지역사회혁신계획(구단위계획형)은 주민이 정책의 기획, 결정, 실행, 평가의 전 과정에 참여하며 행정의 파트너로 함께하는 ‘협치’의 개념에 따라 지역사회의 문제해결과 협치 기반 조성 등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목표로 하는 전략 계획1) 을 의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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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금지법, 사회문제뿐 아니라 교회문제이기도
- 가톨릭프레스 2021-11-26
- 지난 22일, < 차별과 혐오 없는 평등세상을 바라는 그리스도인 연대 네트워크 >(이하 평등세상)가 ‘차별금지법 제정을 바라는 그리스도인의 목소리’를 담은 평등세상 포럼을 열었다.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다면, 이번 포럼에서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김혜령 이화여대 교수는 성소수자 문제는 교회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인데, 교회가 나서서 이야기 해야 하느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이성애 중심적 사고를 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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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의 별빛 아래' 메인예고편 공개..."파리의 홈리스와 난민 소년의 만남"
- 뉴스포인트 2021-03-31
- 판씨네마㈜[뉴스포인트 이건희 기자]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에게 마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파리의 별빛 아래>가 메인 예고편을 최초공개한다.<파리의 별빛 아래>는 파리의 홈리스 '크리스틴'과 아프리카 난민 소년 '술리'가 출신, 국경, 언어의 벽을 넘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각자의 목적지를 향해가는 감동 드라마다. 공개된 예고편은 우리에게 익숙한 파리를 배경으로 소박한 거리의 삶을 이어가는 '크리스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센 강 다리 밑 지하도에서 잠을 자던 '크리스틴'이 혼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술리'를 만나게 되고 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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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정의당 "잘못했다, 다시 한번 기회를" 5번 큰절[총선 D-6]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04
- [전남인터넷신문]군소 야당들은 4·10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수도권과 호남에서 유권자들과 접촉하며 '한 표'를 호소했다.녹색정의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유권자들을 향해 다섯 번의 큰절을 올렸다.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은 "녹색정의당은 가진 것 없는 노동자와 농민의 곁에서 출발했고 돈도 없고 빽도 없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성장했다"면서 "그게 초심이었다"라고 말했다.김 상임선대위원장은 "하지만 지난 4년 많이 부족했다. 때로 여의도 정치공학에 매몰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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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사제단 시국미사, “윤석열이 퇴진하는 날까지 계속 될 것”
- 가톨릭프레스 2023-08-17
- 14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하 사제단)의 월요시국미사가 봉헌됐다. 사제단 비상대책위원장 송년홍 신부는 “내일은 광복 78주년”이라고 강조하며 “윤석열 정권은 일본 편에 서서 우리나라 사람들을 설득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하고 있다. 일본의 사과를 요구했던 때를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년홍 신부는 “역사는 앞으로 나아간다고 한다. 반복되는 것처럼 보여도 앞으로 발전한다”며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투쟁하는 우리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그 투쟁은 역사의 잘못된 기억을 막기 위한 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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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추기경들, “기혼사제·독신사제 모두 가능해야”
- 가톨릭프레스 2022-02-08
- 독일의 유력한 추기경이자 교황의 최측근이기도 한 추기경이 기혼사제 제도를 권장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독일 유력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독일어: Süddeutsche Zeitung, SZ)과의 인터뷰에서 뮌헨-프라이징 대교구장 라인하르트 마르크스(Reinhard Marx) 추기경이 “독신사제와 기혼사제를 가능케 하는 것이 모두를 위해 나은 길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베네딕토 16세가 연루되었다고 지적한 뮌헨-프라이징 대교구 성범죄 보고서로 논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마르크스 추기경의 발언이 주목을 받는다. 마르크스 추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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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통위, 2021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 서남투데이 2022-04-07
-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과 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청소년 및 성인 총 16,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국가승인통계 164003호)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청소년 29.2%, 성인 15.7%는 사이버폭력을 경험하였으며, 청소년이 성인보다 약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은 가해 경험률 5.8%, 피해 경험률 15.1%, 가해·피해 모두 경험률 8.3%로 조사되었으며, 성인은 가해 경험률 2.9%, 피해 경험률 8.7%, 가해·피해 모두 경험률 4.2%로 청소년과 성인 모두 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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