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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60 2,31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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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식을 먹으면 예민해지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12-07
- [The Psychology Times=방주원 ]야심한 시각, 슬쩍 배가 고파오는 와중에 눈에 띄는, 유난히 반짝거리는 배달 앱. 몇 번 앱을 들락거리다 '아 못 참겠다!' 하고 야식을 주문한 경험, 다들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틀고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으면서 나만의 힐링 타임을 보낸 후에 잠에 들었지만 그 다음날 아침, 왠지 몸이 찌뿌둥하고 속이 불편해 힘든 경험도 다들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어제 너무 많이 먹었다... 너무 늦게 먹었다... 야식 괜히 먹었다... 로 이어지는 상념은 일어나자마자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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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꾸미의 인터뷰] 정성훈 대표님과의 인터뷰 – 긍정 커뮤니케이션과 심리학
- The Psychology Times 2021-05-20
- 안녕하세요, The Psychology Times 대학생 기자단 심꾸미 1기 이서진, 정수빈입니다. 저희는 정성훈 대표님과의 ‘긍정 커뮤니케이션과 심리학’을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코로나19와 방역수칙을 고려하여 ZOOM 화상 회의를 통해 만나 뵈었는데요, 직접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심리학에 대한 대표님의 사랑과 열정은 고스란히 전달되었습니다. 심꾸미와 함께 따뜻하고 지혜로운 학문으로서의 심리학을 만나러 가볼까요? 대표님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정성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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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와 당신
- The Psychology Times 2024-04-01
- [한국심리학신문=윤채이 ]비가 오는 날 우리는 이유도 없이 몸과 마음이 쳐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아침인데도 늦은 오후처럼 하늘이 흐리고 해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괜히 울적해지고 침대에서 가뿐히 몸을 일으키지 못합니다.비가 분명 우리 몸에 신호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계절의 비가 우리 몸에 같은 신호를 보내는 것은 아닙니다. 여름날의 폭우와 같은 비는 우리 뇌파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반면, 봄과 겨울의 잔잔한 비는 뇌파를 안정감을 느끼게 끔합니다. 봄과 겨울의 비는 공부할 때 혹은 갓난아기를 재울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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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가로수 생활민원 신속 해결 현장행정 실현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11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주택과 상가의 각종 생활민원의 해결을 위해 담양읍 시가지 은행나무 가로수 수형조절사업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군은 이번 은행나무 가로수 수형조절사업으로 담양교~신남정사거리 구간의 은행나무 86본에 자연수형을 고려한 역지, 도장지 등 수관 가지치기와 고사지 제거 등을 진행했다.은행나무의 수관이 커짐에 따라 주택, 상가 등 각종 생활민원이 제기되고 응해, 그을음병이 발생돼 도시경관이 저해되는 등 수형조절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가로수 가지치기는 수목의 생육환경과 가로경관을 개선하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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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출시
- 서남투데이 2024-05-09
- 삼성전자가 AI 기능을 더욱 강화한 2024년형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Infinite Line)’을 9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기존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고효율 냉방 성능에 레이더 센서(Radar Sensor) 신규 탑재로 AI 기능을 강화해 에너지 효율과 편의성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레이더 센서 신규 탑재로 에너지 절전부터 쾌적·모니터링·청결까지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에 새롭게 탑재된 레이더 센서(Radar Sensor)는 ▲AI 부재 절전 ▲동작 감지 쾌적 ▲부재 중 모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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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농정위,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제안으로 축산악취 묘안 찾았다
- 경기뉴스탑 2024-01-09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의 제안으로 경기도 축산진흥센터가 축사환경 개선제인 ‘피트모스(Peat-moss)’ 실증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진=경ㅇ기도의회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 축산진흥센터가 획기적인 축사환경 개선제인 ‘피트모스(Peat-moss)’ 실증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이번 성과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가 앞장서 피트모스 도입을 제안하고 지원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경기도 축산진흥센터는 최근 “피트모스 첨가 가축분뇨 퇴비부숙도를 비롯해 악취저감, 수분조절, 사료작물 재배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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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 부수고, 달리고... 사실은 분노 해소에 효과 없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4-26
- [한국심리학신문=고다연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상황을 맞닥뜨리며, 그 속에서 우리는 정말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바쁜 현대인들이 자주 느끼는 감정은 '분노'이지 않을까 싶다. 과도한 업무, 상사와의 관계, 체력, 미래에 대한 걱정 등이 모여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에 생겨나는 순간이 누구나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분노는 우리의 삶에서 불가피한 감정 중 하나다. 그만큼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무엇보다 이 감정을 조절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분노나 격분 같은 감정은 종종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건 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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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나무 근권 미생물, 맛있는 녹차 만든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20
- [전남인터넷신문]녹차의 풍미는 제다에 앞서 차 품종, 자라는 토양 환경 등 다양한 영향을 받는다. 최근 연구에서는 녹차나무 뿌리에 존재하는 토양 미생물이 영양분 흡수와 대사에 있어 조절 역할을 하고, 이것이 차 풍미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혔졌다(Current Biology 34:1-13). 중국 웨이신(Wei Xin) 등의 연구자들은 식물 뿌리에 사는 토양 미생물이 식물 내에서 영양분을 흡수하고 사용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근권 미생물에 관한 연구에 이어서 차나무의 근권 미생물이 차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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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력 제로, 성인 ADHD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4-01-16
- [The Psychology Times=김나연 ]ADHD로 불리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는 아동기나 청소년기에만 존재하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증상이 호전되는 특징을 보이는 정신적인 문제로 여겨져왔다. 그러나 시간이지나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치유되지 않은채 남아있던 증상이 성인기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ADHD 진단을 받은 아동의 33%에서 66%가 성인 ADHD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성인 ADHD 진단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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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영화를 볼 때 눈을 감으면 덜 무서울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4-01
-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장르 영화, ‘파묘’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누적 관객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한국 오컬트 영화 중에서는 첫 천만 영화를 달성했다. 필자는 오컬트 장르를 좋아하지만, 겁이 많기 때문에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볼 엄두는 나지 않았다. 그래서 VOD로 공개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아무리 무서운 영화라도 대낮에 가족들이 있는 거실에서 보면 덜 무섭기 때문이다. 물론 겁쟁이인 필자는 이런 상황에서도 무서운 장면에서는 눈을 반쯤 감고 본다. 두려운 감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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