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51-160 16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영양가 높은 바다의 우유 ‘굴’ 안전하게 먹어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02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영양이 풍부해 ‘바다의 우유, 바다의 소고기’라고 불리며 겨울철에 다양한 방법으로 즐겨 먹는 굴의 영양 정보, 구매 방법, 안전한 섭취 방법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겨울철에 종종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일부 굴이 매개체가 되어 발생하므로 가열조리용으로 표시된 굴은 충분히 익혀먹는 등 주의사항을 지키면 영양이 풍부한 굴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굴 영양정보) 겨울이 제철인 굴은 바다 암초에 다닥다닥 붙은 모습이 돌에 핀 꽃과 같아 ‘석화’라고 불리는데 굴에는 ...
-
-
- 해남 월동 배추겉절이
- 전남인터넷신문 2023-02-15
- [전남인터넷신문]배추는 약 95%가 수분이다. 나머지 5%에는 칼륨, β카로틴, 비타민 C, 칼슘, 마그네슘 등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있고, 많이 먹어도 저칼로리이다. 배추는 외부 잎과 중심의 심지 부분에 포함된 영양소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외부의 녹색 잎은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이 많고, 중심의 하얀 심에는 칼륨이 많은 편이다. 배추는 단맛이 강하고 아삭거리는 식감이 좋아 겉절이로도 많이 이용된다. 겉절이는 김치의 한 종류로 배추 등의 채소를 즉시 양념에 무쳐 먹는 반찬이다. 저장을 위해 염장하는 김치와는 달리 겉만 절이기 때문 ...
-
-
- 초기 치료 없이 방치한 흰튼살 제거, MPT 고려해볼 수 있어
- 뉴스포인트 2020-12-15
- 튼살은 한번 생기면 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발생 초기에 해결해야 한다. 또 오래될수록 치료도 어렵고 점차 하얗게 변하면 튼살치료를 포기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주로 허벅지튼살, 배튼살로 많이 나타나며 초기에는 붉은튼살이지만 점차 흰튼살로 변하게 되고 통증은 없지만 미관상 보기 좋지 않아 관련 화장품으로 개선해보려 하기도 하지만 이미 생긴 튼살제거에는 한계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피부과나 성형외과, 전문 병원으로 내원하고 있다.이에 차앤유클리닉 유종호 대표원장과 인터뷰를 나눴다.사진=차앤유클리닉 유튜브 채널 영상 캡쳐Q.튼살이 생기 ...
-
-
- [단독] 고흥, 개펄 속의 황금…자연산 바지락 수확 한창
- 전남인터넷신문 2023-05-22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국립청소년우주체험센터가 위치한 고흥군 동일면 덕흥마을 앞 바다는 자연산 문어바지락이 자라는 천혜(天惠)의 보고(寶庫)로 불리워지고 있다.나로우주센터로 가는 길목이자 일찌기 연륙된 섬마을인 고흥군 동일면 덕흥마을은 자연산 바지락 생산철을 맞아 마을앞의 청정해역인 마을공동지선에서 어촌계원들이 형망어선으로 거둬 올린 바지락을 크레인을 통해 화물차량에 옮겨 싣는 작업이 한창이다.대합과에 속하는 바지락은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성분중 하나인 철을 ...
-
-
- ‘달덩이’, 큰 얼굴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자세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05
- 클립아트코리아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많은 현대인은 작은 얼굴에 대한 동경을 품고 있다. 미적 기준이 얼굴 크기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흔히 이상적인 인체 비율을 언급할 때 ‘팔등신’을 말한다. 팔등신은 신장을 얼굴의 길이로 나눴을 때, 키가 얼굴 길이의 8배가 되는 몸을 말한다. 팔등신에 가까울수록 ‘비율이 좋다’고 표현하며 소위 ‘옷빨’이라 말하는 옷태(옷을 입은 자태)를 살려준다. 얼굴 길이가 기준이 되기 때문에 같은 신장이라 하더라도 얼굴 크기가 작을수록 비율 계산에서 유리하며, 키가 작더라도 얼굴 크기가 작으면 팔등신이 ...
-
-
- 녹차를 매일 먹어야 하는 12가지 이유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22
- [전남인터넷신문]대중적인 음료 중의 하나인 커피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575년과 850년 사이에 나타나 있다. 커피와 함께 대중적인 음료인 녹차는 기원전 2700년경의 신농(神農) 시대부터 마셨다고 한다. 커피보다 약 4000년 정도 역사가 깊다. 녹차의 오랜 음용 역사와 지속되는 녹차의 인기는 녹차가 건강상의 이점이 많기 때문이다. 녹차가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는 수없이 많으며, 실제로 차 문화를 조사하면서 근대 전남의 녹차 선각자들의 수명을 조사한 결과 녹차를 마시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장수한 사람의 비율이 매우 높았다. ...
-
-
- ‘건강식’만 먹는데 오히려 몸이 나빠질 수도 있나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21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이 약이 되어야 하며, 약이 음식이 되어야 한다’는 말로 음식의 중요성을 표현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건강한 식생활일 것이다. 건강식에 관심이 높은 만큼 다양한 정보가 있다. 다양한 건강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풀어보자. ◇ 건강식’만 먹는데 오히려 몸이 나빠질 수도 있나요? 누구나 건강한 음식에 관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집착에 가까울 만큼 건강식만 찾는다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건강식품 탐욕증(Orthorexia ner ...
-
-
- 청년들의 번아웃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5
- [The Psychology Times=한소현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이른바 “입터짐”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먹고 싶은 음식을 꾹꾹 참다 한입 맛보았을 때, 이내 이성을 잃고 고칼로리의 음식을 폭식하고마는 행위를 일컫는 말이다. 이러한 입터짐을 경험한 많은 다이어터들은, 그동안 잘 지켜왔던 식단과, 꾸준히 병행해 왔던 운동을 아예 포기해버린다. 흔한 현상이다 보니, 심지어 이를 가리키는 ‘에라 모르겠다 효과(What the hell effect)’라는 말이 등장하기도 했다. 한중일 국가 청년들의 '에라 모르겠다' ‘에라 모 ...
-
-
- 제로 슈가? 오늘부터는 제로 미디어!
- The Psychology Times 2023-06-20
- [The Psychology Times=조은교 ]오래 전부터 많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로 콜라와 제로 사이다를 시작으로, 올해 들어 이름 앞에 ‘제로’를 붙인 식품들이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 온갖 탄산음료와 액상과당 위주 음료는 물론이고, 알코올 음료, 유제품, 제과류와 면류까지 ‘제로’ 열풍에 탑승했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제로슈머 (Zero + Consumer)들의 경향이 세상이 돌아가는 데 있어 결코 작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이다. 사람들이 이토록 제로 제품에 열광 ...
-
-
- 첨밀밀 다문화가수 헤라의 인생2막 ‘하동농부’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12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 농장에는 현재 톱스타가 산다. 유명 가수가 마이크를 내려놓고 시골 시설하우스에서 버섯재배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귀농을 꿈꾸는 사람들의 현장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12일 밝혔다. 버섯 농부로 변신한 톱스타에게 귀농방법 등을 배우러 가는 체험단과 함께 했다. 가수 헤라(한국명 원천)는 중국에서 17살에 국립가무단 가수로 데뷔했다. 웬청쒸(元天)란 이름으로 영화 ‘첨밀밀(티엔미미)’ OST를 중국 버전으로 불러 일약 스타덤에 올라 한·중·일을 오가며 폭넓게 활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