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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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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장철우
    셀프리더십의 사기
    The Psychology Times 2021-07-30
    계획의 실패에 좌절하신 당신께 드리는 위로의 글신년에 이미 우리는 많은 새해 계획을 세웠다. 금연, 독서, 다이어트, 운동, 글쓰기, 영어공부... 지난해에도 분명히 세웠지만 좌절했던.. 그래서 올해는 분명 다를 것이라 믿고 시작했지만 한 달 가까이 된 이 시점에서 빼곡히 적었던 다이어리를 보면서 좌절하는 나를 발견한다. 셀프리더십 교육을 가면 제일 먼저 야단을 맞는다. ” 왜 당신의 회사에는 사명과 비전과 목표가 있는데 회사보다 더 중요한 당신에게는 그것이 없느냐 “ 그러면서 나보다 여건이 훨씬 안 좋은 내신 8등급에서 서울대를 ...
  • 노주선
    저는 일주일에 100시간 일합니다
    The Psychology Times 2021-08-03
    1. 저의 직업이 뭘까요?Photo by Emily Morter on Unsplash저를 부르는 호칭은 다양합니다. 박사님, 대표님, 선생님, 강사님...(아직도 사업가 마인드가 부족한지라) 사장님이라는 표현이 아직도 매우 어색한 것을 제외하면 크게 문제 되거나 불편한 호칭은 없으나, 그래도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것이 제일 편하기는 한 것 같습니다. 다양한 호칭만큼 하는 일도 다양합니다. 오늘의 일정만 봐도.. 오전에는 제가 모든 임원들의 리더십 교육과 코칭을 담당하는 모-고객사와 향후 조직 역량 개발 및 조직 활성화를 위한 미팅 ...
  • 한재국
    김의겸 공세에…韓 "다 걸겠다, 의원님 뭘 걸겠나"
    와이타임즈 2022-10-25
    ▲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여야는 24일 법무부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검찰의 민주연구원 압수수색을 두고 정면 충돌했다.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의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것을 두고 거친 설전을 주고 받기도 했다.야당은 검찰의 '불법 대선자금' 수사를 "정치 보복 수사"라고 규정하며 압수수색 절차의 문제점을 ...
  • 김혜령
    왜 여기만 오면 자존감이 바닥날까
    The Psychology Times 2022-02-24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몇 년 전부터 아이돌 스타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쉽게 볼 수 있다. 처음에는 저렇게 수많은 아이가 스타가 되고 싶어 한다는 사실에 놀라움 반 걱정 반이었다가, 이내 그들을 보며 감탄을 했다. 나라면 저렇게 공개적으로 평가하고 순위를 매기는 곳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서 있지 못했을 것이다. 제아무리 재능과 끼가 넘친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저기서 탈락하거나 꼴찌라도 하는 날에는 아마 자괴감으로 방구석에서 다시는 나오지 못할 것만 같다. 그런 나와 비교하면 저렇게 도전하 ...
  • 장철우
    서비스 노동자는 고객에게 항상 진심으로 응대해야 하나?
    The Psychology Times 2022-03-14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장철우 ]월급쟁이의 열 번째 질문!"서비스 노동자는 고객에게 항상 진심으로 응대해야 할까?"서림호텔 면세점 사업부 판매 담당 김혜은 주임은 마음이 많이 불편하다. 지난 달 고객에게 환불 과정에서 컴플레인을 받았는데 이와 관련하여 오늘 서비스 총괄 상무님과 면담을 했다. 컴플레인 받은 직원에게 상무님과의 면담은 그야말로 스트레스에 가시방석이다.이번 컴플레인은 정말 억울했다. 탑승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출국할 때 물건을 수령 하지 못한 건 분명 고객 잘못이었다. 게다가 물건도 못 받으 ...
  • 이종목
    [이종목 칼럼] 꼰대의 슬픈 넋두리
    와이타임즈 2022-08-17
    ▲ 1960년대의 서울 모습나는 인왕시장 부근에 있는 단골 식당에서 점심을 자주 먹는다. 어느 날 안면이 있는 손님들도 삼겹살에 막걸리를 먹으러 왔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60대 쯤 돼 보이는 그는 갑자기 나에게 자신의 “꼰대론”을 강의했다. 그는 나에게 나이 지긋한 노인들 중에서 “나는 예전에 ~~ 라든지”, “그 때는 ~~”라 하며 말을 시작한다면 그런 노인을 자기는 “꼰대”라고 부른다고 한다. 그 꼰대 세대들이 젊은 후세를 위해 해놓은 것이 무엇이 있느냐며 마치 내가 그런 “꼰대”들의 대변인인 것처럼 나에게 분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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