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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70 22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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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과 글을 사랑하는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기회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0
- [The Psychology Times=허정윤 ]영광스럽게도 심꾸미 기자단의 기자로 활동하면서 12편의 기사 작성을 마무리했다. 2주에 한 번씩 돌아오는 송고 일정에 맞추어 기사를 쓰면서 매번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담아볼까, 고민하고 글을 쓰는 재미로 2023년의 상반기를 보냈던 것 같다. 처음에 기자단의 일원이 되면서 아직은 그리 심오하지 않은 나의 심리학적 지식과 주관성이 가미된 생각들을 풀어놓는다는 것이 한편으로 부담이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만큼 책임감 있게 기사를 써보고 싶기도 하였다. 그러한 각오와 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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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추진에 속도
- 뉴스포인트 2021-06-15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울산시는 6월 16일 오후 2시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울산시 사회서비스원 설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울산시 사회서비스원 설립’을 위해 시민과 복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현장과 온라인 병행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유튜브 ‘고래티브이(TV)’에 접속하면 된다. 공청회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김홍철 사회서비스 중앙지원단 사업지원팀장의 '사회서비스원 비전과 운영방향' ▲황상선 화정종합사회복지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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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물극필반(物極必反)- 오영현
- 전남인터넷신문 2023-02-06
- 물극필반(物極必反)사물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한다 우리나라 속담에 달도 차면 기운다"와 같은 의미다태조 이성계는 무학대사와 가끔 바둑을 두었다. 실력은 대등했으나 이기는 쪽은 언제나 이성계였다.이에 이성계가 말합니다.대사는 나무를 보고 있지만, 나는 숲을 보는 중이라오."무학대사는 잔 수에 밝았으나, 이성계는 대세에 밝아 반상을 두루 살피며 바둑을 두었던 것이다.그러던 어느 날 이성계와 무학대사가 길을 가다가 한 농부가 산 밑에서 집을 짓고 있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풍수지리에 능한 무학대사는 그 농부가 3년 안에 거부(巨富)가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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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주도한 광산구 청년정책, 우수성 입증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01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청년과 함께 만들고 추진한 ‘청년정책’의 성과로 ‘2022년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 6대 국정목표와 관련해 전국 지자체가 추진한 사업‧정책의 우수사례를 확산‧공유하고자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광주 광산구는 ‘청년과 상생하는 삶과 일자리 정책 실현’으로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분야에 응모, 1‧2차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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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아는 행복을 행복이라 말할 수 있는가
- The Psychology Times 2023-06-05
- [The Psychology Times=우가현 ] 인간은 살아가며 수천 가지의 감정을 느낀다. 감정을 한 단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모를 뿐, 셀 수도 없는 많은 감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또 다른 새로운 감정을 만들어 낸다. 그중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감정은 바로 행복이다. 행복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대한민국 헌법 제10조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의 근간이 되는 법에 명시될 정도로 중요하게 여겨지는 행복은 왜 중요한 것일까? 행복해야 하는 이유누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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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만 봤던 내가, 숲을 보는 나로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4
- [The Psychology Times=우가현 ]방황학교에서 심리학이 아닌 전공을 배우고 있지만, 나와는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학창 시절부터 줄곧 원했던 ‘심리학’에 대한 열망이 내 속에서 끓어오르고 있었지만, 한동안 애써 무시하며 지내 온 지난날들. 이젠 외면할 수 없을 만큼 커져 버린 내면의 내가 너무 안타깝고, 스스로에게 미안해서 나를 받아들이기로 했었다. 하지만 나를 제대로 마주보기 시작했을 때, 참 막막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주변에 물어볼 선배도, 친구도 없었다. 그렇게 한참을 방황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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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제2차 건축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 뉴스포인트 2021-04-30
- ‘울산시 제2차 건축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용호 기자]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울산시 건축정책의 비전, 전략, 세부 실천과제를 담은 ‘울산시 제2차 건축기본계획’이 수립된다. 울산시는 5월 4일 오후 3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울산시 제2차 건축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과 비대면(울산고래TV, 유튜브 링크)으로 동시 진행된다. 이에 따라 행사 현장에는 시민과 전문가 등 30여명만 참석한다.공청회에서 용역업체 (사)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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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몰 속에서 내일을 준비하며
- The Psychology Times 2022-09-11
- [The Psychology Times=박진형 ]석양이 지는 모습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석양을 보면 마음 한 켠이 울적해지면서 이윽고 밤이 찾아옵니다. 그것이 일몰을 보는 즐거움이자 밤을 기다리는 두려움이 되기도 하고, 동시에 새롭게 찾아올 하루를 기다리는 동력이 됩니다.밤은 어둡고 우울해 보이더라도 내일을 준비하는 은밀하고 특별한 시간이자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한창 활동하며 오늘의 태양을 보냈으니 잠시 밤의 시간을 보내며 다시 떠오를 태양을 맞이하는 하루를 열어야겠지요.5월 봄에 시작한 기자단 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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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모 화백 100회 특집 연재-5 '내변산'
- 여성일보 2021-05-16
- 천혜의 아름다운 고향의 산 내변산을 그리기 위해 오전 8시 개암 황토찜질방에서 출발하여산행 기점인 어수대(御水臺) 연못가의 맑은 물을 굽어보며 쇠뿔봉을 향해 서울에서 같이 내려온 친구와 고향 친구가 함께 출발했다.등산로 입구 마을 앞 공용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가벼운 마음으로 산행을 시작하였다.산행길에 처음 접하는 어수대는 부안호의 발원지다. 부안호의 물이 이곳에서 발원한다. 길섶의 돌탑들에서 행인들의 간절함도 읽으며 나도 무사 산행을 기원했다. 스케치 장소 쇠뿔봉에 닿기까지 1시간 30여 분이 걸리기에 부지런히 산에 올랐다.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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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럴 때 있잖아. 사람이 싫어질 때
- The Psychology Times 2023-07-24
- [The Psychology Times=우가현 ]사람이 싫어진 적이 있는가? 단순히 인간이라는 것 자체가 싫어지는 순간 말이다. 그냥 누구와도 소통하고 싶지 않고, 몸을 부대끼고 싶지도 않으며 연락하는 것조차 힘이 드는 그런 순간 말이다. 만일 경험해 보았다면, 언제 찾아왔는가? 아마 대부분의 당신들은 한 사람을 미워하게 되면서 찾아왔을 것이다. 이를테면 믿었던 사람이 내 욕을 하고 다닐 때, 탐욕스럽고 배려를 모르는 사람과 일할 때 등등. 사람을 싫어하는 마음은 결국 한 사람을 향한 감정이 모이고 모여 집단적 혐오로 이어지게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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