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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70 17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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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오합지졸 러시아군, “이건 군대도 아니다!”
- 와이타임즈 2022-03-25
- [“아군 오폭까지, 이건 군대도 아니다!”]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The Times)가 러시아군의 현재를 말해주는 아주 흥미로운 보도를 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남부 해안 도시 미콜라이우 인근에 있는 러시아군 통신을 감청한 대화를 통해 파악한 러시아군의 실태는 가히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였다. 세계 제2위의 군사대국이라 하는 러시아군이 한마디로 군대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어서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The Times)가 러시아군의 현재를 말해주는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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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 참상이 조작? 위성이 지켜보고 있었다!
- 와이타임즈 2022-04-06
- [우크라이나 학살 부인하는 러시아, ‘조작극’]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북서쪽 부차와 이르핀 등에서 벌어진 민간인 집단 학살이 사진과 영상 등을 통해 전 세계에 퍼지면서 러시아와 푸틴 대통령에 대한 책임론이 확산되자 당황한 러시아가 이 모든 것들이 조작이라면서 가짜뉴스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특히 러시아는 해외 언론과 SNS 등을 통해 속속 공개되는 민간인 학살 증거 사진과 영상이 모두 러시아를 전쟁 범죄자로 몰아가려는 우크라이나의 ‘자작극’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지난 3일(현지 시각)에는 드미트리 폴리얀스키 주(駐)유엔 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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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의 거짓말, 요동치는 세계
- 와이타임즈 2022-02-22
- [들통난 러시아의 거짓말]러시아 국방부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서 군사훈련을 마친 후 병력과 군사 장비들을 추가로 귀환시키고 있다”면서 "서부 군관구 소속 전차부대의 병력과 장비를 실은 또 다른 군용 열차들이 예정된 훈련을 마치고 니즈니노브고로드 지역의 영구기지로 돌아왔다"고 밝혔지만 이 모든 주장들이 다 거짓이었음이 확인됐다. 당시 러시아가 철군 발표를 했을 때 미국은 즉각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 병력이 복귀했다는 러시아의 발표는 거짓”이라며 “러시아가 오히려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 병력을 7000명 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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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궁지에 몰린 러시아 푸틴
- 와이타임즈 2022-04-05
- [전 세계 언론의 1면을 장식한 러시아 만행]러시아군이 퇴각한 우크라이나 소도시 부차(Bucha)와 호스토멜, 이르핀 등 키이우 주변 30여 소도시와 마을을 수복하는 과정에서 민간인이 집단 학살된 정황이 속속 드러나자 서방 언론은 일제히 사진 기사로 1면을 도배하고 참혹한 현장을 고발하자 온 세계가 분노를 표시하고 있다.▲ 영국의 일간 더타임스(The Times)는 4일자(현지시간) 1면 머리기사로 `거리에서 사살된 민간인`이라는 제목 아래 주택가 길거리 곳곳에 시신이 흩어져있고, 주민들이 그사이를 지나다니는 참상의 사진을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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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도마 위에 오른 푸틴의 두 딸, 그리고 31살 연하 애인
- 와이타임즈 2022-04-07
- ["알려 하지 말라", 꽁꽁 숨겼던 푸틴의 두 딸]러시아에 의한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범죄에 대해 미국 등 국제사회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두 딸을 제재 명단에 추가하면서, 감춰진 푸틴 일가의 사생활과 두 딸의 정체가 전 세계의 주목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6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이 오랫동안 베일에 감춰져 있던 푸틴의 두 딸을 제재 대상으로 올리면서 화제의 대상이 되고 있디”고 보도했다.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6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이 오랫동안 베일에 감춰져 있던 푸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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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들 "미·러 대화 좌초…전쟁 가능성 커졌다"
- 와이타임즈 2022-01-14
- 외신들이 13일(현지시간)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상설 위원회 회의가 소득 없이 끝나자 추후 대화 가능성은 희박하고 전쟁 가능성이 커졌다고 평가했다.이날 영국 가디언,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미국 CNN 방송 등 외신들은 일제히 서구 세계와 러시아의 관계가 위기에 쳐해 있다고 전했다.가디언은 “(이번 회담으로) 얻은 것이 많지 않다”면서도 “최소한 공통점을 찾을 가능성은 시험됐고, 외교를 통한 기회가 주어졌다”고 평가했다.이어 “러시아 측은 추가 논의를 원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러시아는 줄곧 빠른 해결을 원한다고 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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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러 안보회의 내년 1월10일 개최"
- 와이타임즈 2021-12-28
-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긴장 등과 관련한 안보 회의를 내년 1월10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익명을 요구한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관계자는 "미국은 러시아와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며 "양국 간 회담은 내년 1월10일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가 대화를 위해 테이블에 앉았을 때 러시아는 자신들의 관심사를 의제로 올릴 수 있다"며 "우리도 역시 러시아의 활동에 대한 것과 함께 관심사를 테이블에 올릴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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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NYT "흑해는 미·러 군사 충돌 위험 가장 큰 지역"
- 와이타임즈 2023-03-16
- 전 세계 분쟁 지역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가 직접 군사 충돌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 가운데 한 곳이 미군 드론이 러군 전투기로 인해 추락한 흑해라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음은 기사요약.러시아 전투기로 인해 미군 드론이 추락한 사건은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모든 나라에게 사고 등으로 언제든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수 있음을 새삼 상기시켰다.이안 레서 독일 마샬 펀드 부소장은 “과거에도 현재도 복잡한 곳인데 지금은 위험이 한층 커졌다. 전쟁이 길어질수록 걷잡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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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바이든에 "완전 단절" 언급…냉전 회귀 압박
- 와이타임즈 2021-12-31
- ▲ [사진=뉴시스]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과 관련한 미·러 정상 회담은 '강 대 강'으로 맞부딪히면서도 외교적 해법을 통한 해결 여지를 남겨뒀다는 평가가 나온다.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 사태와 관련해 전화 통화를 했다. 이달 들어 두 번째다. 이들은 지난 7일에도 우크라 문제와 관련해 화상 정상회담을 가졌다.이날 50여분 간 이뤄진 전화 통화에서 양국 정상은 '단호한 대응'', "관계 단절' 등 거리낌 없는 설전을 주고 받았다. 통화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후 3시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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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오늘 연말 기자회견…우크라·가스관 중단 발언 주목
- 와이타임즈 2021-12-23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크렘린 궁]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3일 연말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외 각종 현안들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러시아는 우선 국외적으로는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문제를 놓고 서방과 갈등 속에 있다. 이 여파로 러시아는 야말~유럽 가스 공급을 중단한 상태다.동시에 국내적으로는 러시아 당국이 수십개 조직과 개인을 "외국 요원"으로 분류하고 독립언론과 시민사회단체, 정치적 반대자들을 탄압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러시아에서도 무서운 속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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