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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70 19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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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매일 아침 이부자리를 정돈합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9-03
- 내가 나를 바꾸어야겠다고 마음먹고 제일 먼저 목표로 삼은 것은 '이부자리 정돈'이었다. 당시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라는 책에서 영향을 받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무언가 꾸준하게 하는 것을 하고 싶었는데, 나는 한 번도 무언가 오랫동안 꾸준히 이어나가는 것을 해본 경험이 없어서였다. 그리고 이것 만큼 쉬워 보이는 것도 없기 때문이었다.내가 이것을 도전해보고자 마음먹은 것은 어느 방송을 보았을 때였다. 몇 년 전에 '러브 캐쳐'라는 방송을 하였는데 거기 나오는 출연자 '이채운'이라는 청년의 행동이 인상 깊었다.다른 출연자들은 아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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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듯
- The Psychology Times 2021-12-14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최유진 ]심꾸미는 나에게 있어 단순히 기사를 쓰는 활동을 넘어서 작은 소망이 되었다.더 다양한, 더 많은 사람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싶었고, 더 나아가 사람들이 ‘심리학’이나 ‘정신병리’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심꾸미 3기 활동 기간이었던 3개월 동안 작성했던 기사를 정리하고, 간단한 소감을 통해 활동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심꾸미란?먼저 심꾸미란, 대학생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서의 심리학적 요소를 풀어나가는 활동이다. 대학생 기자단 심꾸미는 심리학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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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사빠, "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
- The Psychology Times 2023-03-15
- [The Psychology Times=이예빈 ]"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드라마- 부부의 세계]한 때 '밈 (meme) '처럼 유행하던 한 마디. 3년 전 대한민국이 열광한 불륜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명대사이다. 그렇다.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다. '금방' 사랑에 빠지는 것이 문제. 흔히 말해 '금사빠'가 문제라는 것이다. 금사빠가 왜 문제가 되는지 발끈하는 몇 몇 '금사빠'도 분명 있을 것이다. 첫 눈에 반해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금사빠'.당신은 왜 금사빠가 된 것일까? 그 이유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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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을 진심으로 존중합니다 (1)
- The Psychology Times 2021-09-13
- 1. 우리는 진정 타인을 존중하는가?A팀장과 B과장의 대화 중상사. 김 과장, 잠깐 와봐부하. 네! 팀장님!!상사. 자꾸 이런 식으로 할래요?부하. 네? 어떤 거 말씀이세요?상사. 이번 거 보고서가 왜 이래? 아니 무슨 애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자꾸 이런 식으로 할래요?부하. 보고서요? 어제 최종 미팅할 때 반응이나 분위기도 좋고, 아이디어나 기획안도 좋다고 했는데.. 그리고 팀장님이 말씀하신 것도 적극 반영해서 수정했는데요.. 어떤 게 문제죠??상사. 아니 디자인 말이에요디자인, 내가 이렇게 좀 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뭔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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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꽃을 닮은 당신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1-09-30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우지연 ] “잘 지내.” 그러자 꽃은 기침을 했다. 하지만 감기 때문이 아니었다. 이윽고 꽃이 입을 열었다. “미안해. 내가 어리석었어. 날 용서해. 그리고 행복해야 해.” 웬일인지 꽃이 투덜거리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너무 놀라워서 어린 왕자는 유리 덮개를 손에 든 채 멍하니 서 있었다. 갑자기 조용하고 부드러워진 꽃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었다. -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Le Petit Prince)』 중 - 『어린왕자』 속 장미꽃은 처음 어린 왕자를 마주했을 때, 마치 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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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잘못이 아니야.
- The Psychology Times 2022-05-27
- [The Psychology Times=나종호 ]최근 페이스 북에서 현재 전공의 수련을 받고 있는 한 동기의 글을 보았습니다. 저의 의과대학 졸업 동기들은 현재 인턴보다도 힘들다는 레지던트 1년차 과정에 있습니다. 그 친구가 쓴 글이 제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처음 의사가 되었을 때의 마음과 달리 의욕도 떨어지고, 제대로 노력하지 못하는 본인이 한심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친구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네 잘못이 아니야.한국의 인턴, 레지던트들은 주당 평균적으로 100시간 이상을 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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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유해진님, 당신의 KPI는 어획량이 아니랍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4-18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임혜련 ]*이 글은 2020년 5월에 작성된 글입니다.요즘 저는 매주 금요일 저녁이 행복합니다.예전처럼 아무 때나 아무 데고 쉽게 집 밖을 나서기가 편치 않은 상황에서불금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요,대신해서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 5’를 시청하며 소소한 위안을 삼을 수 있어서요.삼시세끼는 갓 끓인 눌은밥에 넣는 간장 반 스푼, 참기름 반 스푼이랄까요?그 짭조름하고 고소한 재미가 답답한 일상을 잊게 해 주네요.(나름 먹방(?!)이니 먹방 리뷰답게 한 번 표현해봤습니다. ㅋ)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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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핏 좋아 보이나 조심해야 할 3가지 행동
- The Psychology Times 2021-06-11
- 사람을 평가할 때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생각하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그 첫 번째는 타인에 대해서 친절을 베푸는 것이며, 두 번째는 항상 겸손한 자세를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자신의 잘못했을 경우 그에 대해 진지하게 사과하는 행동 등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행동들도 적정 수준 범위를 넘어선다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얼핏 좋아 보이고 긍정적으로 비추어지나 조심해야 할 3가지 행동이 바로(과잉) 친절, (과잉) 겸손, (과잉) 사과입니다. 1. (과잉) 친절우리는 흔히 기대 이상(?)으로 과잉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을 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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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지 않는 나, 마음 건강의 적신호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1
- 우리는 소중한 것의 가치를 잊고 사는 나쁜 버릇이 있다. 매우 중요하고 가치가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익숙하고 일상적이어서 그 존재-가치를 깨닫지 못하며 그 소중함을 잊고 사는 경우가 자주 있다. 미세먼지가 나쁨이라고 신문과 방송에서 떠들어야 그제사 ‘아.. 공기가 참 소중한 것이었구나..!’라고 깨닫게 되며, 며칠 동안 내내 내리는 장마철이 되어야 ‘햇살’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우리에게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활동 중 하나가 바로 ‘웃음’이다! 하지만 ‘웃음’ 또한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주변에 너무 흔하게(?) 널려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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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마음 습관. 오롯이 '내 문제'
- The Psychology Times 2021-04-30
- 'ㅠㅠ 오빠가 먼저 날 괴롭혔단 말이야!! ㅠㅠ 왜 나만 혼내? ㅠㅠ''어, 너 엄마가 남 탓하는 거는 나쁜 거라고 했지? 네가 오빠를 안 건드렸으면 오빠가 널 왜 괴롭히니? 너는 잘못한 거 정말 없어?''맞아, 엄마! OO이가 먼저 나 놀리고 깐죽거렸어!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계속 까불었으니까 내가 그랬지!''너도 마찬가지야! 오빠가 되가지고 동생 하나 못 돌보고 그렇게 똑같이 하면 되겠어? 오빠가 되가지고 동생 탓이나 하고.. 둘 다 똑같아! 둘 다 가서 벽보고 반성해!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10분 동안 반성해!!'1. 왜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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