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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70 1,91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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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워주는 교육
- The Psychology Times 2022-12-13
- [The Psychology Times=루비 ]“성공적인 창의력의 결과가 곧 혁신이다.” 세계 창의력 교육의 노벨상 ‘토런스 상’을 수상한 <틀 밖에서 놀게 하라>의 저자 김경희 교수가 모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김경희 교수는 창의력은 곧 ‘밸류어블(Valuable·가치가 큰)’과 ‘유니크(Unique·독특한)’라고 말한다. 가치가 있으면서 색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그 방법으로 전문성과 틀을 깨는 사고방식을 말한다. 이러한 창의성이 곧 혁신이라고 한다. “아직 많은 사람에게 창의력의 정의조차 불분명한 것 같다. 복잡하게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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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오월정신은 헌법정신 자유민주 위협에 맞서야"
- 와이타임즈 2023-05-18
- ▲ [광주=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기념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개최된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오월 정신'의 의미를 강조했다. 특히 오월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서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과 맞서 싸우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오늘 우리는 43년 전,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피로써 지켜낸 오월의 항거를 기억하고, 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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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형을 아시나요
- 수도권탑뉴스 2020-11-02
- “너 자신을 알라. 그러면 너는 우주와 신들에 대해서도 깨치게 되리라." 이는 아테네 델포이신전 현관에 새겨진 <소크라테스>의 명언이다.요즘 가요계의 황제 나훈아가 신곡“테스형”을발표하자,소크라테스가 우리의“국민형”이 되어 장안을 강타하고 있다.나훈아는 신곡 가사에서 소크라테스에게 세상이 왜 이리 힘드냐며,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의미를 묻는다.이 말은“네가 무지하다는 사실을 알라”는 뜻이다.소크라테스는 철학(Philosophy)의 본 뜻인 애지(愛智)에 살다 간철학의 순교자다.이 기회에 그의 사상과 명언을 새기며 우리의 현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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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분 없는 지하철 파업에 "타협 없다"…조속한 현장 복귀 촉구
- 서남투데이 2023-11-09
- 서울시는 9일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하루 6백 만이 넘는 시민이 이용하는 시민의 발인 서울 지하철을 볼모로 명분 없는 파업에 돌입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조속히 파업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시는 또 시민 불편을 담보로 노조측 불만을 드러내는 파업에는 타협 없이 원칙 대응, 이번 기회에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악습을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지난 8일 오후 3시 최종 노사 교섭을 시작하자마자 교섭을 중단시킨 데 이어 일방적으로 결렬을 선언, 9일 오전 9시부터 경고 파업에 돌입했다. 8일) 노사 협상 당시 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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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목포시의원 주도로 제기된 시의회 화장장 민간위탁 동의안 부결에 따른 목포시 입장 발표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21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가 목포 화장장(승화원)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목포시의원 주도로 제기된 목포시의회 민간위탁 동의안 부결에 따른 입장을 발표했다. 시는 목포시 화장장이 지난 1971년 6월 8일 개장 후 지금까지 민간위탁으로 53년간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현재의 대양동으로 이전한 목포추모공원 내 화장장 또한 개장한 이래로 민선 6․7(9년)기 동안 민간위탁으로 차질없이 운영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목포시의회는 지난 20일 제394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목포시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부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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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걷기부터 자동차․철도까지 교통 디자인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31
- [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시가 걷기 좋고, 운전·주차하기 편하고, 왕래가 원활한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는 도보관광 여건 조성부터 자동차, 기차 등을 위한 인프라까지 교통 전반을 디자인해가고 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목포시 민선7기 교통 관련 시책의 특징은 도로 보수·개설, 주차장 조성 등 기본적인 부분에서 나아가서 도보관광을 위한 여건을 마련해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언젠가는 마련해야 할 목포역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보관광은 지난해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것이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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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 이후에도 고통은 그대로... 친밀감과 범죄의 경계를 교묘히 넘나드는 군내 성폭력
- The Psychology Times 2021-08-02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주희 ]2021년 5월 군내 성추행 및 2차 가해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부사관의 사망 소식과 더불어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는 군내 성폭력 문제는 군 내부를 넘어서서 사회적으로도 큰 악영향을 초래한다. 군대라는 폐쇄적 공간에서 피해를 입게 된 군내 성폭력 피해자는 다양한 부정적 정서 및 상황을 경험하게 되며, 제대 이후에도 그 고통은 유지될 수 있다. 반드시 근절해야만 하는 군내 성폭력, 그 특징과 더불어 피해자에게 끼치는 악영향은 어떠한가. 군내 성폭력의 특징군대 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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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의 그늘을 밝힐 한국 사회를 꿈꾸며 1
- The Psychology Times 2021-11-17
- 청소년 4명 중 1명 우울감 호소, 10명 중 1명은 자살 고려질병관리청의 2020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2020년 기준 2주 내내 일상생활을 중단할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 적이 있는 청소년의 ‘우울감 경험률’은 25.2%, 심각하게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는 청소년의 ‘자살 생각률’은 10.9%에 달했다. 사실 청소년 정서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은 비단 최근 1~2년 동안의 문제는 아니다.일례로 한국 청소년 삶에 대한 만족도가 OECD 최하위라는 사실은 꽤나 공공연하며, 심지어 통계청의 2020년 사망원인통계 결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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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성욕 아닌 '우월성' 추구가 삶을 움직이는 기본 동력
- The Psychology Times 2021-01-15
- 요즘 정신의학과 마음의 건강 영역에서 새롭게 조명받는 선구자가 있다. 바로 '개인심리학'이라는 학파를 창시한 아들러(Alfred Adler)이다. 일반적으로 아들러는 프로이트의 제자이었다가 제일 처음 그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이론을 세운 사람으로 인식되었다. 하지만 그의 이론의 뼈대가 되는 주요한 생각들이 프로이트와 만나기 이전에 발표한 저서에 이미 나와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최초의 변절자(變節者)'라는 오명을 벗고 있다.아들러 자신도 프로이트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그는 "나는 프로이트의 과오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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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민 칼럼] 학생 인권과 민주시민 교육 강화의 문제점
- 와이타임즈 2021-05-20
- ▲ 국민희망교육연대 회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학생인권종합계획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학교에서 근무하다 보게 되는 씁쓸한 모습 중 하나는 학교에서 복도와 건물을 청소하시는 분들에 대한 학생들의 태도이다. 그 분들께 인사하는 학생은 찾아보기 힘들다. 똑 같은 학생들이 교장 선생님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선생님에겐 살갑게 인사하기도 한다. 가령 인사는 한 인간이 다른 인간을 대하는 기본 시각의 표현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하는 것은 유아적인 행위일 뿐이다. 하지만 인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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